검색결과
  • 이국 정취가 그대 가슴 씻는다

    사막의 땅, 시나이(Sinai) 반도 끝에 위치한 삼각형 모양의 리조트 타운, 샴엘셰이크(Sharm el Sheikh)는 철저하게 휴양과 휴식만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 도시다. 아

    중앙일보

    2007.07.07 07:56

  • 왈순 아지매|개업기행⑥|백악관 링컨 침실 워싱턴

    1600번지「펜실베이니아」N·W--백악관의 지번이다. 「조지·워싱턴」대통령이 1792년에 착공해서 1800년에 완공했는데「워싱턴」은 준공 직전에 타계하고「애덤즈」대통령부터 이집을

    중앙일보

    1981.02.27 00:00

  • 어려운 경제와 달리 드라마는 딴세상 - 대저택.외제차 일색 과소비 부채질

    요즘 TV 드라마를 보다 보면 경제가 어렵다는 사실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극중 배경은 대부분 호화가구로 치장한 으리으리한 저택,값비싼 외제차만 타고 돌아다닌다. 방송개발원은 지난

    중앙일보

    1997.05.04 00:00

  • "닭팔자가 상팔자"…1억짜리 '베르사이유 닭장' 화제

    "닭팔자가 상팔자"…1억짜리 '베르사이유 닭장' 화제

    [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 1억원이 넘는 닭장이 등장했다. 고가품 전문으로 매장인 미국 백화점 니만 마커스는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호화닭장' 을 추천했다. 가격은 10만

    온라인 중앙일보

    2012.10.11 13:46

  • 황금 지붕의 지상 최대 궁전서 ‘살아있는 신’을 만나다

    황금 지붕의 지상 최대 궁전서 ‘살아있는 신’을 만나다

     ━  아세안의 유산 ⑧ 브루나이 하리라야 축제   브루나이를 대표하는 사원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돔 끝 첨탑이 금으로 돼 있다. 브루나이에선 이 사원(50m)보다

    중앙선데이

    2019.06.15 00:20

  • [漢字, 세상을 말하다] 伴食宰相

    당(唐) 현종(玄宗)은 말년에 양귀비(楊貴妃)에게 빠져 국사를 그르쳤다. 그러나 초기엔 어진 재상을 등용해 ‘개원(開元)의 치(治)’라 불리는 당의 황금기를 이룩했다. 사치 풍조를

    중앙일보

    2015.08.03 09:34

  • [알쓸신세] 아내 22명, 아들 45명…사우디 왕실 비극의 씨앗

    [알쓸신세] 아내 22명, 아들 45명…사우디 왕실 비극의 씨앗

     유럽 왕실의 이야기는 늘 흥미롭습니다. 사람들은 20년 전 세상을 떠난 다이애나비에 여전히 열광하고, 젊은 왕자·공주의 연애를 궁금해합니다. 동화 같은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기

    중앙일보

    2017.09.09 09:01

  • [서소문사진관]정전협정 기념해 대규모 열병식하던 북한, 이번에는?

    [서소문사진관]정전협정 기념해 대규모 열병식하던 북한, 이번에는?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을 맞아 마오쩌둥 장남의 묘를 찾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 노동신문] 한 북한군 병사가 김정은 위원장의 이름이 적힌 화환을 옮기고 있다. [사진 노

    중앙일보

    2018.07.27 11:31

  • 이스라엘에는 500m 높이의 해발 50m 산이 있다

    이스라엘에는 500m 높이의 해발 50m 산이 있다

    이스라엘 여행은 쉽지 않다. 독실한 기독교인(혹은 유대교인)이 아니면 선뜻 텔아비브행 비행기 표를 끊기가 어렵다. 정작 이스라엘에 가서도 현기증 날 정도로 복잡한 순례 명소를 다

    중앙선데이

    2018.11.24 00:55

  • [백가쟁명:유주열]유라시아 횡단열차 탑승기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과 대륙횡단 열차여행 광복 70주년을 맞아 부산과 목표에서 KTX로 출발 서울에서 합류하여 블라디보스토크와 베이징으로 이동 유라시아를 횡단, 베를린에

    중앙일보

    2015.05.26 14:31

  • "일본인은 느림보" 카를로스 곤이 밝힌 탈출 비법

    "일본인은 느림보" 카를로스 곤이 밝힌 탈출 비법

    카를로스 곤 전 닛산 자동차 회장. [EPA=연합뉴스] 카를로스 곤 닛산자동차 전 회장이 보석 중 일본에서 도망칠 수있었던 이유를 "일본인의 행동이 느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중앙일보

    2020.01.13 15:53

  • 14개사단 동원 전국접수/이라크군 쿠웨이트침공 현장

    ◎무장헬기 주거지역까지 폭격/석유생산 수출시설 완전 폐쇄/이스라엘 “후세인은 현대판 히틀러” 3백50대의 탱크와 14개사단 10만지상군,전투기를 동원해 2일 새벽 쿠웨이트를 전격

    중앙일보

    1990.08.03 00:00

  • (15)먹거리·볼거리 푸짐 상하의 싱가포르

    『한국은 작은 나라가 아닙니다. 엄청난 자원이 있잖아요. 대국으로 생각합니다.』 한 중국계 싱가포르인이 정색을 하고 엄지손가락을 세워 보인다. 이 한마디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중앙일보

    1990.11.04 00:00

  • 예술과 정열이 빚어낸 태양의 도시

    예술과 정열이 빚어낸 태양의 도시

    여행이란? 자유다, 설렘이다, 안식이다, 일탈이다……. 사랑만큼은 아니어도 여행 또한 오만 가지 때깔을 드러낸다. 여기 '떠남'이 일상이 돼버린 명사들이 있다. 이들은 어떤 때깔

    중앙일보

    2007.01.16 11:10

  • 1483년 조선 성종 14년에 궁의 이름을 얻고 1911년 일제에 의해 원으로 격하된 뒤 75년만의 복권이다. 1910년 일제가 조선을 강점한 뒤 창경궁의 수난은 한민족의 몰골처

    중앙일보

    1983.08.18 00:00

  • 마르코스 一家비리-90개 기업소유 특혜로 모은돈 백억弗

    필리핀의 마르코스 대통령 시절 부인 이멜다가 밍크코트를 샀다.그러나 상하(常夏)의 나라인지라 코트를 자랑할 기회가 없었다. 마침 마닐라 체육관에서 외교관들을 초청한 파티가 열렸다.

    중앙일보

    1995.10.31 00:00

  • MBC 새드라마 "호텔" 신세대팬 유혹

    현대의 궁전인 초일류호텔을 배경으로 그 주인들의 사랑과 욕망의 행로를 그린 본격 상류사회풍 멜로드라마가 오는 3월 방송된다. MBC-TV가 『까레이스키』후속으로 3월13일부터 매주

    중앙일보

    1995.01.27 00:00

  • 쌍용도 소형승합차시장진출-내달 "이스타나" 발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양분해온 국내 소형승합차(미니버스)시장에 쌍용이 가세해 3파전을 벌인다. 현대자동차의 그레이스,기아자동차의 베스타에 도전장을 던진 쌍용은 다음달 28일 강

    중앙일보

    1995.03.15 00:00

  • ‘물 위의 궁전’ 후세인 요트 경매한다

    ‘물 위의 궁전’ 후세인 요트 경매한다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이 생전에 탔던 초호화 요트‘바스라 브리즈’. 건조 당시에는 페르시아(이란)에 대한 위대한 아랍의 승리를 뜻하는 단어 ‘카디시야트’를 붙여 ‘카디시야트

    중앙일보

    2008.10.29 02:25

  • [아시아 가벌]25.각국의 최고 부자

    아시아 각국에서 가장많은 재산을 가진 사람들은 누구일까. 호주 시드니에서 발행되는 아시안 비즈니스 리뷰지는 8월호에서 아시아 1백대부자를 선정,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아시아의 억

    중앙일보

    1997.08.18 00:00

  • ″바다 위의 궁전〃퀸엘리자베드호

    『부산에 「바다궁전」이 들어온다.』 세계 최대 호화여객선 「퀸·엘리자베드」Ⅱ호가 관광객 l천4백74명을 태우고 10일 상오부산항에 처음으로 입항한다. 67년9월 진수된「퀸·엘리자베

    중앙일보

    1982.03.09 00:00

  • '백악관'에 사는 중국 신흥 부자들

    '백악관'에 사는 중국 신흥 부자들

    중국은 사실 가장 자본주의적인 국가다. 돈버는 데 제한이 없다. 1978년 시작된 개혁.개방은 미국에 못지않은 '자본주의 천국'으로 중국을 바꿔놨다. 자연 부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중앙일보

    2005.07.19 19:58

  • 김일성, 「흠·바」까지차린 호화생활|승용차도 미제「링컨·콘티맨틀」로

    북괴주석 김일성 일가의 최근의 사생활은 사치와 방종의 극에 이르고 있어 얘깃거리가 되고있다. 금년 초 준공된 김의 관저는 「김일성 궁전」이라고 호칭되는가 하면 김의 전용차는 독일제

    중앙일보

    1978.01.06 00:00

  • 말라카냥궁에 비하면 베르사유는 오두막집

    필리핀을 방문중인 「솔라즈」 미 하원의원은 8일 필리핀 대통령 관저인 말라카냥궁을 돌아 본 뒤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은 말라카냥궁과 비교하면 마닐라의 오두막집에 불과하다』고 술회

    중앙일보

    1986.03.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