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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중 미성년자 협박, 성착취물 제작한 공무원 구속기소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A씨(22)는 지난 2018년 2월 군에 입대했다. 현직 공무원 신분이었다. 복무 중이던 A씨는 지난해 7월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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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나온 해군, 술집서 만취한 이성 친구 성폭행하려다 체포
뉴스1 휴가 나온 해군 장병이 이성 친구를 성폭행하려다 경찰에 체포됐다. 10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강간미수 혐의로 해군 3함대 소속 A(21) 상병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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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전 英소녀, 24년전 獨소년…두 실종사건에 1명이 겹쳤다
2007년 영국 소녀 메들린 매칸(3) 실종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독일 남성 크리스티안 브뤼크너(43)의 머그샷. AFP=이탈리아 국가헌병=연합뉴스 2007년 영국 소녀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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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외곽 군인 1600명 몰려···트럼프 폭동진압법 일촉즉발
미국 워싱턴DC 주 방위군과 연방 공원 경찰, 백악관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2일 백악관 앞 라파에트 광장에서 시위대쪽을 바라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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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폭동·약탈 종식에 군대 동원"...28년만의 연방군 투입 임박했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 "폭동과 약탈을 종식하기 위해 군대를 포함한 모든 연방 자원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대국민 성명을 발표한 뒤 전날 밤 방화가 일어난 백악관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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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년 분노 건드린 트럼프···그 부친도 '인종 차별' 악명 높았다
미국이 불타고 있다. 시작은 지난 5월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위조지폐 사용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 조지 플로이드(46)를 체포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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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수요집회 끝내자" 이용수 할머니 6시간 심경 고백
■ “정대협은 고쳐서 못 쓴다… 증오만 부추기는 운동 방식 바뀌어야” ■ “수요집회 나와봐야 배울 것 하나 없어… 한마디를 해도 옳게 가르쳐야” ■ 민주당 소속 정치인에게서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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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나온 군인, 여자친구 집 찾아가 살해…군 헌병대 인계
수갑 체포 검거 일러스트. 중앙포토 휴가 나온 현역 군인이 여자친구를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A(22) 일병을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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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끝난 5·24 반미운동…대만 내각 총사퇴로 일단락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26〉 6·25전쟁 휴전협정 4개월 후, 미국의 전략기지 대만을 방문한 미국 부통령 닉슨과 공항을 떠나는 대만 총통 장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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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 살해 미군 용의자 무죄, 반정부로 비화한 반미운동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25〉 청년 구국단은 5·24 반미운동에 동원된 장징궈의 친위세력이었다. 기자들에게 구국단 설립 취지를 설명하는 장징궈.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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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군 마스크 2100장 빼돌려 판 간부…들키자 자해 소동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장병들이 마스크를 쓴 채 이동하고 있다. [뉴스1] 현역 군 간부가 장병의 건강을 위해 군부대에서 보관 중이던 마스크를 빼돌려 판 혐의로 수사를 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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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조주빈 공범 현역 군인 긴급 체포
군사경찰(옛 헌병)은 성(性) 착취 물을 제작·유포한 조주빈(25·구속)의 공범으로 알려진 군인 A씨를 3일 오후 긴급체포했다. A씨는 조씨가 운영한 텔레그램 대화방 ‘박사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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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한미 北상륙작전 어쩌라고···美해병, 탱크부대 없앤다
미 해병대가 보유하고 있는 M1 에이브럼스 탱크가 공기부양상륙정(LCAC)에서 내려 해변에 상륙하고 있다. [사진 미 해병대] 미국 해병대가 2030년까지 전체 탱크 부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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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70대, 나물 캐러 온 50대…뻥뻥 뚫린 군기지
군은 지난해 6월 삼척항에 들어오는 북한 목선을 놓쳤다. [중앙포토] 지난 1월 70대 노인이 진해 해군기지를 무단으로 들어가 1시간 30분 동안 돌아다녔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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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번엔 70대 노인에게 해군기지가 뚫렸다
경남 진해 해군기지. [사진 해군] 지난 1월 70대 노인이 진해 해군기지를 무단으로 들어가 1시간 30분 동안 돌아다녔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또 16일 50대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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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보고 싶어” 철원서 탈영한 육군 이등병, 택시기사 신고로 붙잡혀
연합뉴스 강원도 철원에서 무단이탈한 병사가 택시기사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2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강원도에서 탈영한 육군 A(22) 이등병을 군무이탈 혐의로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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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만에…마산 보도연맹사건 희생자 6명 무죄
노치수 한국전쟁전후민간인희생자 경남유족회장(마이크를 들고 있는 사람) 등 유족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14일 창원지법 마산지원에서 한국전쟁 때 숨진 보도연맹원 6명에 대한 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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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결실 맺은 ‘군사경찰’의 꿈…헌병 명칭은 역사 속으로
헌병이라는 명칭을 군사경찰로 바꾸겠다는 군 당국의 구상이 우여곡절 끝에 완성됐다. 2018년 발표된 이 계획은 법제처 심사의 문턱을 넘지 못해 1년 넘게 난항을 겪어왔다.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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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 4억 들고 도주한 육군 부사관, 강제 송환 뒤 헌병대 인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본청. [연합뉴스] 공금을 횡령한 뒤 베트남으로 도주한 육군 부사관이 국내로 강제 송환된 뒤 헌병대에 인계됐다. 경찰청은 국비 약 4억원을 들고 도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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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 피해 순찰차 들이받고 도주한 육군 일병
음주 단속을 피해 도주한 현역 군인이 19일 경찰에 체포됐다. [연합뉴스]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현역 군인이 경찰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가 경찰차를 들이받았다.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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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앞둔 군인, 중학생 뒤따라가 불법촬영하다 덜미
길을 걷던 중학생을 뒤따라가고 불법촬영한 현역 군인이 18일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뉴스1] 길 가던 중학생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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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이 불낼 것 같아요” 세 차례 찾아갔지만…피해자 외면한 경찰
[뉴시스] 현직 공군 부사관이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앙심을 품고 사람을 고용해 그 가족이 운영하는 비닐하우스에 불을 지르도록 사주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미리 신고를 받고도 별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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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우리 동네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 민관 손잡고 밤길 밝히다
제4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조사 결과가 있다. 바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다. 누구나 이런 도시에서 살고 싶은 욕망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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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대통령상에 청주시
'제4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행사를 마친 수상자들과 내외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제4회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