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해송씨 별세

    우리 나라 아동문학의 선구적 역할을 해온 마해송(본명 상규)씨가 6일 하오 9시55분 서울 정릉 자택에서 뇌일혈로 별세했다. 향년 61세. 개성 태생인 마씨는 「색동회」를 조직,

    중앙일보

    1966.11.07 00:00

  • 10일 문인장으로

    고 마해송씨의 장례식은 10일 상오 8시 자택서 발인, 9시 명동성당 장례「미사」에 이어 10시에 문인 장의식을 갖는다. 장지는 금곡 천주교 묘지.

    중앙일보

    1966.11.07 00:00

  • 3회한국문학상 「박화성」여사에

    한국문인협회는 「한국문학상」제3회 수상자로 박화성여사를 결정했다. 수상작품은 그의 단편 「증언」. 문협이 제정한 이상은 1회에 마해송씨, 2회에는 김종문씨에게 수여되었다. 상금은

    중앙일보

    1966.10.08 00:00

  • 재미7년3자매|악기「쇼」까지도

    우리나라가요계의 선구자 고김해송·이난영씨의 세자매로 59년에도미.「에드·설리번·쇼」를 비롯해서 미국의「쇼·스테이지」를 거의다 밟았다. 노래는 물론 악기 「쇼」까지할수있는 「톱·클라

    중앙일보

    1966.08.20 00:00

  • 정부의 2.3대1에 여2.4·야3대1주장

    정부는 이미 금년도량비교환율을 지난해와같은유안비료(45「킬로」들이)2·3부대 대 벼2등품(54「킬로」들이) 1가마로 결정, 국회에 동의요청중에 있다.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제안된 이

    중앙일보

    1966.05.28 00:00

  • 다시 한번 그 헌장을…

    요즘은 세계각국이 「어린이날」을 가지고 있지만 두 번째인가 세 번째로 일찌감치 그날을 마련한 것으로 한몫 보는 우리 나라의 「어린이날」은 벌써 어느덧 44회라는 어마어마한 역사를

    중앙일보

    1966.05.05 00:00

  • (5)은어회

    은어의 깨끗하고 연약한 맵시는「강물의 여왕」답다. 은어의 맛은 회에서 난다. 그 품위와 맛은 어느 때부터인지 귀인의 진상품으로 유명하다. 은어회를 앞에 두고 술 한잔 생각이 안 나

    중앙일보

    1966.04.12 00:00

  • 해방 20년…한국문학|「문협」조사 문인의 저서

    한국의 문단 인구는 지금 8백16명(65년 집계)을 헤아리고 있다. 그들은 모두 인간 가치의 발현을 위한 창작에 기여하는 사람들이다. 전후(2차 대전) 20년간에 문단인구는 실로

    중앙일보

    1966.03.08 00:00

  • 남미에 한국 심어|고전 무용가 김해송 여사

    아직도 「코리아」라고 하면 전쟁과 남북 분단의 쓰라림을 맛보고 있는 먼 곳의 조그만 나라로 밖에 알려지지 못한 이곳 남미에서 우리의 아름다운 고전 무용을 통하여 우리가 높은 문화

    중앙일보

    1966.01.20 00:00

  • 화차배정·체화 도시별 그 현황|체증에 걸린 철도 수송

    철도 화차 배정의 불원활로 전국 주요 역에는 모든 화물이 산더미처럼 체화돼 있다. 특히 구정을 앞두고 연탄 수송이 고르지 않아 탄전 지대에는 연탄이 산더미 같이 쌓였으나 전국 각지

    중앙일보

    1966.01.20 00:00

  • 동화·동요 선후감

    동화에서 김진승씨의 은 최종심사에까지 온 네 편중에서도 단연 뚜렷한 작품이었다. 화야의 우정과 그의 언행이 생생하게 살아있고, 또 이야기 속에 나오는 왕코 할아버지도 뚜렷이 드러나

    중앙일보

    1966.01.06 00:00

  • 신춘 『중앙 문예』 당선작 발표

    새해 신춘 문단에 본사는 역량 있는 신인들을 여기 추천합니다. 8개 부문에 걸쳐 2천8백31편의 작품이 쏟아져 나온 가운데서 이들은 우수한 창작을 보인 정예들입니다. 각 부문의 심

    중앙일보

    1966.01.01 00:00

  • 온천서 무르익는 JP플랜

    5일 하오 서강대학에서는 [가톨릭] 문인송년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성직자들도 참석하였지만 이효상국회의장을 비롯해 이서구, 김익진, 마해송, 윤석중씨등 문인도 많이 참석, 얘기는

    중앙일보

    1965.12.06 00:00

  • 신문소설과 「모랄」

    신문 연재소설이 종종 사회적 물의를 일으킴에 따라 신문윤리위원회는 27일 각계인사를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모임의 결론은 대체로 "심의대상에 두어 어느 정도 제재가 필요하

    중앙일보

    1965.11.30 00:00

  • 신문소설에 관한 간담회

    한국 신문윤리위원회에서는 11월 27일(토) 하오2시 시내 태평로 신문회관 소회의실에서 「신문연재 소설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문소설 심의에 대한 의견교환 및 합동연구를 하리

    중앙일보

    1965.11.25 00:00

  • (2)-조국에 돌아와서- 김소운

    해송씨는 내책(희망은 아직 버릴 수 없다)에 글 하나를 붙여주면서『그가 본의 아닌 일본 나그네의 신세를 면치못하는 까닭을 나는 알지 못하다』고 했다. 이 말은 하필 마해송 한 분

    중앙일보

    1965.10.14 00:00

  • 병인 순교 백주 기념사업논의

    1866년에 있었던 병인 천주교 대 박해 1백주년을 내년에 맞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는 순교 기념사업을 위한 모임이 24일 하오 8시 「가톨릭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장면·마해송·

    중앙일보

    1965.09.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