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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자전거 타고 휘릭~ 인천 신시모도 ‘언택트 여행’
코로나19 시대, 자전거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타인과 접촉할 일이 거의 없는 교통수단이자 운동 종목이어서다. 생활 속 거리두기도 실천하면서 바닷바람도 만끽하고 싶다면 ‘삼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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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 바다·연둣빛 산·붉은 해당화, 두 바퀴로 누빈 삼색 섬
인천 옹진군의 삼 형제 섬, 신도·시도·모도는 자전거 여행에 제격이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섬이 다리로 연결돼 있고 바다와 산을 두루 감상하며 자전거를 타기 좋다. 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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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만에 섬 3개 돌아본다, 자전거 여행 천국 ‘신시모도’
삼형제 섬으로 불리는 인천 옹진군 신도, 시도, 모도는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기 좋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섬이 다리로 연결돼 있다. 모도 해변길에서 자전거를 타는 커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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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 북한 식당, 일부 영업 재개...WFP, “북한 코로나19 위기 국가”
베이징 북한식당 은반관 여종업원이 북한 인공기가 포함된 명찰을 달고 일하고 있다. 박성훈 특파원 중국 베이징의 일부 북한 식당이 10일 문을 열고 영업을 재개했다.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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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결혼 25년만에 내 부엌이 생겼다, 자유를 느꼈다
━ [더,오래] 양은심의 도쿄에서 맨땅에 헤딩(43) 지난 41회 글은 ‘죽으면 일본에 뼈를 묻겠다’라는 각오를 다지고, 집을 수리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내 인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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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이 본국 송환 시한인데···베이징 北식당 "뭔 일 있습네까"
베이징의 한 북한 식당. 유엔 대북 제재 2397호가 22일까지 북한 노동자의 본국 송환을 의무화한 가운데 여전히 성업 중이다. 신경진 기자 “22일에 무슨 일이 있습니까?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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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남미륵사의 빅토리아 연잎 위 법회
남미륵사(주지 법흥 스님· 전남 강진군 군동면)는 지난달 31일 빅토리아 연잎 위 법회를 열었다. 지난달 31일 전남 강진군 남미륵사에서 법흥스님이 빅토리아 연잎위에 앉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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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 자락 툇마루…‘공유’하고픈 한옥의 맛
━ 고창서 즐기는 특별한 한옥스테이 내부는 에피그램 스타일의 가구와 소품으로 꾸몄다. [사진 에피그램] 찌는 더위에 고창 선운사를 걸었다. 일주문을 지나 대웅전까지, 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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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아름다운 한옥 '운경고택', 25년 만에 문을 열다
운경 이재형 선생의 서울 사직동 한옥이 선생 타계 후 처음으로 5월 한 달간 목공예 작가 하지훈, 텍스타일 디자이너 장응복의 전시 행사를 통해 일반에 공개됐다. 최정동 기자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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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공개] DMZ 평화의길 가니, 지뢰에 부서진 포크레인이…
DMZ 평화의길이 27일 개방했다. 1953년 정전 이후 처음으로 민간인에게 휴전선 부근 비경이 공개된 것이다. 사진은 금강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북쪽 금강산 구선봉과 해금강. 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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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대북제재 이행 중…단둥 이어 다롄서도 北 식당 폐점
단둥 압록강 철교와 인접한 북한 유경식당. 최근 종업원 비자 발급 문제로 문을 닫았다. 신경진 특파원 중국이 취업 비자 갱신을 거부하면서 북한 노동자들의 귀국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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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플레이어'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실루엣 사용 논란
지난7일 방송된 OCN 주말극 플레이어의 한 장면. 방송 말미 등장한 실루엣 사진(왼쪽)이 논란이 됐다. 이는 극우 온라인 커뮤니티가 고(故)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기 위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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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평양 워터파크에 17만 … 주민 피서 양극화
━ 중앙일보·국가안보전략연구원 공동기획 - 평양·평양사람들① 평양 주민들이 평양판 워터파크인 문수물놀이장을 찾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북한 주민 17만 명 이상이 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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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K뷰티’ 열풍에 자극 받았나 … 북 화장품은 변신 중
화장품은 북한 여성의 삶과 일정한 거리가 있었다. 사회주의를 표방한 체제 특성상 화려한 색조 화장은 물론 일상적 피부 가꾸기도 사치로 여겨져 온 것이다. 그런데 최근 변화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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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 뱃길, 해안길…인천 앞 바다 삼형제 섬 여행
━ [더,오래] 김순근의 간이역(24) 시도와 모도를 잇는 연도교 옆 바위섬에 설치된 조각. 원래 3개였으나 태풍에 하나가 멸실됐다. [사진 김순근] 인천공항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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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끄무레 않고 거무스름 달라진 원조 평양냉면 … ‘옥류관’에 무슨 일이?
━ 박찬일의 음식만행(飮食萬行) 원조 평양냉면 추적기 4ㆍ27 남북정상회담에 등장한 평양 ‘옥류관’의 평양냉면. 면이 짙은 갈색이다. [중앙포토] 서울의 냉면집들이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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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고래가 정원에’ 태화강 정원박람회 두 배로 즐기려면
지난 13일 울산 중구 태화강대공원에서 개막한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 전경. 최은경 기자 울산 태화강의 역사·문화·생태가 어우러진 ‘2018 태화강 정원박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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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식당 100곳 오늘이 폐쇄 시한 … 상하이선 문 닫고, 베이징은 정상영업
중국이 자국 내 북한 기업들에 대해 9일 까지 모두 폐쇄하도록 명령했다. 최근 휴업광고를 내고 문을 닫은 상하이 푸둥 지역의 한 북한 식당. [연합뉴스] 9일로 북한 식당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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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시한 임박했지만 중국 내 북한 식당들 일부만 문닫아
9일로 북한 식당을 포함한 중국 내 북한 투자 기업 혹은 북ㆍ중 합작업체의 폐쇄 시한을 맞는다. 중국 당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를 이행하기 위해 지난해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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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내 북한 식당 정상 영업… 폐쇄 시한 D-1
중국 단둥의 폐업한 북한식당. [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자국 내 북한기업에 대해 내린 폐쇄 조치 시한이 오는 9일로 임박했다. 지난해 9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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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만에 밝혀진 '명탐정 코난'을 작게 만든 검은 조직 보스의 정체
[사진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 스틸컷] 인기 만화 '명탐정 코난' 작가 아오야마 고쇼(青山剛昌)가 건강상 이유로 장기 휴재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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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근사한 낙조 소박한 어촌 매력적인 서해 걷기 길
“벌써 12월.” 요즘 사람들이 만날 때마다 하는 말이다. 한해가 기울고 겨울이 깊어간다. 이즈음 걷고 싶은 길이 있다. 해 저무는 풍경이 아늑한 서해안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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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저무는 서해에서 2017 갈무리 여행을
“벌써 12월.” 요즘 사람들이 만날 때마다 하는 말이다. 한 해가 기울고 겨울이 깊어간다. 이 즈음 걷고 싶은 길이 있다. 해 저무는 풍경이 아늑한 서해안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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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화장품 앞세워 국제사회 나서는 북
최근 핵과 미사일을 앞세워 군사적 긴장을 높이고 있는 북한이 국제사회의 지적 재산권 등록에도 부쩍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드 파워를 통한 힘겨루기 이면에 소프트 파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