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군제 열흘 간 83조원 판 알리바바…역대 최고 매출
알리바바의 올해 '11·11 쇼핑 축제'가 거래액 83조원을 돌파했다. 11일 새벽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알리바바 본사 인근에 마련된 미디어센터 무대 화면에 지난 1일부터 1
-
[사진] 중국 ‘광군제’ 열흘간 63조원 팔았다
중국 ‘광군제’ 열흘간 63조원 팔았다 알리바바는 지난 1일부터 11일 0시 30분(현지시간)까지 자사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에서 거래된 금액이 총 3723억 위안(약 63조원)에
-
63조원 판매 실적 기록하고도 주가 10% 떨어진 알리바바
알리바바가 광군제(光棍節·독신자의 날) 온라인 세일 행사에서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11일 새벽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알리바바 본사 인근에 마련된 미디어센터 무
-
코로나19에 중국 자영업자 40% 문 닫았다… "1억1000만 명 실직ㆍ파산"
베이징대 연구팀은 "코로나19 여파로 약 1억1000만 명의 중국 자영업자가 경제 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웨이보 캡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중국 자영
-
[박성훈의 차이나 시그널]사드로 시작해 코로나로 끝나나…중국 한한령 해제 가시화
지드래곤(GDㆍ권지용)이 나온 중국 차파이 음료 광고. 충칭시 대형 쇼핑몰 LED 전광판에 걸렸다. [중국 농푸샨촨 웨이보] ‘GD가 중국을 밝혔다, 밤하늘만 빼고.’
-
미국도 하는데…중국이 현금 살포 안 하는 이유
[사진 셔터스톡] 코로나19 충격에 맞서 전 세계가 나라 곳간을 열고 있다. 대대적인 현금 살포를 위해서다. 국민 손에 진짜 ‘현찰’을 쥐여주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팩플]"코로나19로 신기술 실험장 열렸다"…중국 IT기업들 왜 바빠졌지?
중국 항저우시에서 한 시민이 '알리페이' 앱을 꺼내서 자신이 이동이 자유로운 '초록색'임을 보여주고 있다. [알리페이] 사람 대신 물건을 배달해주는 배달 로봇, 행인들 중 체온이
-
中우한 봉쇄 부분 해제 2시간만에 철회…항저우엔 통행 허가 QR코드 등장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가 24일 봉쇄령을 부분 완화했다가 2시간만에 철회에 나섰다. 우한시 밖으로 나가지 못했던 외지인 등이 떠날 수 있
-
14억 얼굴 3초에 파악…中 올해 CCTV 4억 개로 늘린다
「 중국 CCTV 참 많다. 」 [사진 셔터스톡] 어디 가나 감시의 눈이 행인을 쫓는다. 도대체 몇 개나 될까. 영국 IT 전문 컨설팅 업체인 컴패리테크가 답을 내놨다.
-
[라이프 트렌드] 신분증 없어 출국 못 탔어요? 손바닥 펴니 비행기 탑승 OK
20대 남성이 김포공항 국내선 3층 바이오 정보 신분 확인 탑승구에서 정맥 인식으로 출입 허가를 확인받고 있다. 생체 인식 기술의 진화 주민등록증 대신 눈동자와 손바닥을 내고,
-
"알리바바가 두렵지 않다"…中 동네수퍼 이유있는 허세
항저우 절강대 앞 동네 슈퍼. '티몰 소매점' 간판을 달고 알리바바와 협업 중이다. 김영주 기자 중국 항저우시 시호(西湖)구 절강대학교 정문 앞에서 동네슈퍼 '워이
-
'제 2의 마윈', 그들은 드림타운에서 왜 악몽을 꾸는가
'중국의 실리콘 밸리'를 꿈꾸는 곳 하루에도 1만5000개 이상의 새로운 기업이 생겨난다는 중국. 그 중에서도 창업 열기가 가장 뜨거운 곳 중 하나가 항저우입니다. 항저우는 중국
-
50대 일본인 스파이 혐의로 중국서 실형,양국 관계 변수되나
중국에서 스파이 의혹으로 구속된 일본인이 실형 판결을 받았다. 아사히 신문은 "저장성 항저우시의 중급인민법원이 10일 오전 일본 아이치(愛知)현 출신 50대 남성에게 스파이 죄
-
미·중 무역전쟁 중인데, 중국 공장 둔 이방카 패션사업은 ‘호황’
지난 2월 방한한 이방카 트럼프 자료 사진. [중앙포토]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시작됐지만, 중국에 주요 생산기지를 두고 있는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의 패션 브랜드 사업
-
일본 후쿠오카시, 자매도시 부산에 국장급 보내 소녀상 우려표명 예정
부산시에 설치된 소녀상 앞에 영남권 청소년이 지난 7월 모여 "위안부 합의는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다. [부산YMCA 제공=연합뉴스]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가
-
일본 가라쓰시, 자매도시 여수에 “소녀상 설치 우호교류에 영향” 서한
미네 다쓰로 일본 사가현 가라쓰 시장이 주철현 여수시장에게 보낸 서한. 미네 시장은 서한에서 지난 3월과 지난달 여수에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된 데 대해 양측 간 우호교류에 영향을
-
드웰링 ‘2017 한중 벤처창업경진대회’에서 금상 수상
㈜드웰링이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절강성 항저우시 저장세계무역국제전시센터에서 개최된 ‘한·중 기술혁신 중소기업 박람회’에서 ‘2017 한중 벤처창업경진대회에 참가
-
한국 게임 '배틀그라운드'에 중국이 열광하는 이유?
7월 30일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 2017이 막을 내렸다. 기자가 직접 경험한 올해 차이나조이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작년 최고의 화제였던 VR 게임도, IP 게임
-
中 권력 교체기 앞두고 시진핑·장쩌민 세력 다툼 고조
중국 최고 지도부가 교체되는 19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자대회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막바지 중앙·지방 정부 수뇌부 인사에서 ‘시자쥔’(習家軍·시진핑 국가 주석의 옛 직계
-
옥색 자기에 담긴 소박한 음식 ‘시후의 성대한 만찬’
맑은 송이탕, 잣을 곁들인 쏘가리, 용정차로 볶은 새우(龍井蝦仁), 쇠고기 동파육….‘시후의 성대한 만찬(西湖盛宴)’으로 불린 4일 항저우(杭州)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
G20 앞두고 항저우 시민 '엑소더스'
오는 4~5일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대비해 항저우시 공안이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항저우(杭州) 주요 20개국 정상회의(G20) 개막을 앞두고 항저우 시민들의 ‘엑소더스(
-
항저우에 모인 축구 신동 1000명…“10년 뒤 공한증 없다”
중국 저장성(浙江省) 성도 항저우(杭州)는 중국인들 사이에서 ‘미래 도시’라 불린다. 글로벌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 본사를 비롯한 대규모 IT 단지와 중국 3대 대학으로 손꼽히는
-
[중국 축구(하)] '유망주 산실' 항저우 맡은 홍명보 "10년 뒤 中 축구 무서워질 것"
중국 저장성(浙江省) 성도 항저우(杭州)는 중국인들 사이에서 '미래 도시'라 불린다. 글로벌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 본사를 비롯한 대규모 IT 단지와 중국 3대 대학으로 손꼽히는
-
한·중 콘텐트 교류·합작 논의
김재홍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사진 오른쪽)은 28일 중국 항저우시 저장라디오TV그룹 사옥에서 왕통위엔 회장을 만나 한·중 콘텐트 합작을 논의했다. 김 위원은 “현재도 교류가 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