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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태양, 세계 흐름 주도”…‘김정은’ 띄우는 北신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0일 오후 판문점에서 악수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북미 정상의 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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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문 대통령, 노동신문 판문점 회동 사진 35장 중 3장 실려
평양 시민들이 1일(현지시간) 개선 영화관 인근 게시대에 걸린 노동신문을 통해 북미 정상의 회동 소식을 접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평양주재 AFP 통신은 2일 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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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트럼프 '1분 월경', 뒷모습만 촬영한 이유
북한 매체들이 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 대통령의 판문점 회담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0일 판문점에서 군사분계선을 넘는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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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트럼프·김정은, 판문점서 역사적 상봉”…남북미 정상 만남은 빠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30일 오후 판문점 군사분계선 북측 지역에서 인사한 뒤 남측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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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방한 후 박근혜 석방” “NO 트럼프” 찬반집회 잇따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둔 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트럼프 대통령 방한 환영 집회를 하고 있다. [뉴스1]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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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최선희 "북미정상 분단선 상봉 성사되면 의미있는 계기"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 [연합뉴스]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29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비무장지대(DMZ) 만남 제안과 관련해 공식 제의를 받지 못했으나 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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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미 정상간 연락 계속 진행” …어떤 채널 이용했나?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북한 관영매체들이 전날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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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친서 받은 김정은 “만족, 흥미로운 내용 심중히 생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집무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서를 읽는 모습을 조선중앙통신이 23일 공개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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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친서 받은 김정은 “흥미로운 내용 심중히 생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3일 전했다. 북한이 관영매체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 소식을 전한 건 이번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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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통신 "트럼프, 김정은에게 친서 보내…김정은, 만족 표시"
조선중앙통신이 23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사진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집무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읽는 모습.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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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의 이코노믹스] 출구 보이지 않는 혼돈 향해 영국은 ‘헛소동’ 벌이는 중
━ 브렉시트가 연 판도라의 상자 브렉시트 “우리는 유럽과 함께 하지만, 유럽에 소속되어 있지는 않다.” 윈스턴 처칠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과 연합국을 지켜내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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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북 매체, 북미정상회담 ‘결렬’ 언급 없이 보도
북한 언론 매체들이 베트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소식을 전하면서 ‘결렬’ 언급을 하지 않아 눈길을 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하노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 소식을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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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대통령 도날드 제이 트럼프와...' 북한도 정상회담 신속 보도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차 북미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 중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소식을 27~28일에 걸쳐 자세하게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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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두 정상, 허심탄회하고 솔직한 대화 나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월 27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 회담장 입구 국기 게양대 앞에서 악수하고 있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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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최소 7박8일 평양 공백, 최장기 외유…정권 안정 자신감
노동신문·조선중앙통신이 27일 “(김정은)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미합중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상봉하시고 역사적인 제2차 조·미(북·미) 수뇌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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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보란듯…‘김정은 없는 평양' 일주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베트남에 도착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노동신문·조선중앙통신이 27일 “(김정은)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미합중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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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해진 北 김정은 보도…‘최고존엄’ 일정과 호텔 공개
북한 매체가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례적으로 김정은 위원장의 일정과 동선에 대해 보도했다. 북미 실무진 사이 협상 동향에 침묵하던 북한이 김 위원장이 머무는 호텔과 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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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미실무접촉 결과 보고받아…3월 1~2일 베트남 공식방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한 뒤 숙소인 멜리아 호텔에서 김혁철 대미특별대표 등 실무진으로부터 보고받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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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 원해” 승용차로 美 대사관 돌진 공무원, 1심 징역형 집유
지난해 6월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차량 출입문에 승용차 한 대가 돌진, 철제 게이트를 들이받고 멈춰서 있다. [연합뉴스] 미국 망명을 요구하며 승용차를 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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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국방 “남북군사합의, 평화정착 기여…공조 지속할 것” 공동성명
정경두 국방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31일(현지시간) 워싱턴DC 펜타곤에서 열린 ‘제50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을 진행한 뒤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E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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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공직 나서는 일 내 인생에 다시는 없을 것”
유시민 신임 노무현재단 이사장(왼쪽)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시민 신임 노무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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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임명직·선출직 공무원 앞으로 내 인생에 없다”
유시민(59) 신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현실 정치에 뜻이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유 이사장은 15일 서울 신수동 노무현재단 강당에서 열린 재단 이사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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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좋은 친구 문재인"…서명에 쓴 만년필 '깜짝 선물'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24일 미국 뉴욕 롯데 뉴욕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서명식'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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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밀보고] 북한판 ‘흑묘백묘’, 김정은의 ‘친서(親書) 정치’
대남·대미 관계 교착될 때 친서·특사로 최고위급과 직접 담판…김정은이 친필 서명한 약속 이행 여부가 체제의 운명 좌우할 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親書) 정치’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