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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정부가 라오스에 긴급구호대를 파견합니다
━ 정부가 라오스에 긴급구호대를 파견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정부가 라오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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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 한국구조팀 30여 명 급파 “최소 70명 숨지고 200명 이상 실종”
라오스 댐 붕괴 사고의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23일 저녁 발생한 라오스 남동부 아타프주 세피안-세남노이댐의 보조댐 붕괴 사고로 지금까지 수십 명이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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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댐 사고 사망자 수십 명 넘을 듯…'동남아 배터리' 계획 위험이 현실로
라오스 댐 붕괴 사고의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23일 저녁 발생한 라오스 남동부 아타프주 세피안-세남노이댐의 보조댐 붕괴 사고로 지금까지 수십명이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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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 대통령 “라오스 긴급구호대 파견…정부차원 구호대책 마련”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 기업인 SK건설과 공기업 한국서부발전 등이 공사에 참여한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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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서 또 발생…에볼라는 어떤 병?
■ 「 지난 2014년 에볼라가 유행하던 시에라리온에 파견된 우리나라의 해외긴급구호대 의료진이 에볼라 치료센터(ETC)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사진 외교부] 」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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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눈 고쳐줘 고맙다며 주머니 속 사탕 선물”
충북 단양 주민들에게 가톨릭대 의과대학의 김영훈(51·안과·사진) 교수는 ‘등불’로 통한다. 김 교수는 지난해 4월부터 단양군보건소를 찾아 주민들에게 무료로 안과진료 봉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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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뱃사람, 명예해군상 탔다
해군이 올해 제정한 명예해군상의 수상자들이 16일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시상식 직후 상패를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조귀래 해군 준위, 정무운 해병 상사, 이가영 해군 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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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리온 부통령, "에볼라 때 도와준 한국이 진정한 친구"
“어려울 때 도와준 한국이 진정한 친구다.”한국을 찾은 빅터 포 시에라리온 부통령이 15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만나 꺼낸 말이다.한국은 에볼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에라리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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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신 전략문서' 서명…워킹그룹 통해 방산협력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 국방부 장관은 2일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계획’(이하 전환계획)을 승인하고 서명했다.신 전략문서로 불리는 '전환계획'은 '전략동맹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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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선제적 대응만이 감염병 재앙 막는다
이재갑한림의대 감염내과 교수그제 116일간 세계 최장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양성 환자였던 80번 환자가 드디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29일 한국은 메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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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쿰 국경없는의사회 사무총장 “실력있는 한국 의료진 국제봉사 적극 나서주길”
“한 손에는 ‘용기’를, 다른 한 손에는 ‘안전’을 쥐고 있는 게 의료 봉사입니다. 정말 어려운 환자들을 살릴 수 있다는 보람은 이런 활동을 해본 사람만 느낄 수 있습니다.”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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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끝까지 책임진다" 정부, 500만달러 추가지원키로
정부가 에볼라 피해 복구를 위해 500만달러를 추가지원하기로 했다. 10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이 주최하는 에볼라 피해복구 국제회의((In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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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부의 총체적 무능이 메르스 비상사태 불렀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가 확산 일로다. 2일 메르스 관련 사망자가 2명 발생했고, 3차 감염자도 최초로 나왔다. 확진 환자는 25명을 넘어 사우디아라비아(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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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동안 탐색구조 마치고…한국 구호대 귀국
지난달 27일과 지난 1일 각각 네팔에 파견됐던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탐색구조팀 27명이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외교부 관계자는 “구조팀이 현지에서 박타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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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긴급구조대 40명 파견 결정 … 119팀 등 15명 출발
한국팀 출동 대한민국긴급구호대원(KDRT)들이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네팔로 가지고 갈 구호장비를 옮기고 있다. 이날 119 구조대 10명과 이들을 지원할 선발대 5명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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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네팔에 100만 달러 긴급지원
정부는 26일 네팔에 100만 달러(약 10억8000만원) 규모의 긴급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 노광일 대변인은 애도성명을 발표한 뒤 “해외 긴급구호대 파견 등 추가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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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국가 파견 의료진, 의협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수상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과 공동으로 제정한 제10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로 ‘에볼라 대응 해외 긴급구호대 의료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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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미중 러브콜, 딜레마 아닌 축복" 작심발언 논란
30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재외공관장회의 개회사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우리의 전략적 가치를 통해 미중 양측으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상황은 결코 골칫거리나 딜레마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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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최전선에서 싸운 한 달 … 생명·가족의 소중함 알게 됐죠
시에라리온에 파견됐다가 지난달 26일 귀국한 에볼라 대응 해외긴급구호대 1진의 현지활동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은 구호대가 에볼라 치료센터(ETC)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모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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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주삿바늘에 스친 날, 우린 ‘에볼라 전우’ 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의 전염병과 싸운 24명의 ‘의료 영웅’이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치료활동을 벌이고 있는 긴급구호대(KD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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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에볼라 공포가 현실이 된 날, 우린 국적과 상관없이 모두 전우였다"
머나먼 아프리카 대륙에서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24명의 ‘작은 영웅’들이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에서 치료활동을 벌인 긴급구호대(KDRT) 대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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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한국 에볼라 구호대 의료대원 9명 귀국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방지 의료활동에 참여했던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의료대 1진 9명이 26일 오후 귀국했다. 이들은 3주 동안 격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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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의심 의료대원, 고비 넘겨…감염되지 않은 듯
에볼라 출혈열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돼 독일 병원으로 후송됐던 에볼라 긴급구호대 소속 대원이 고비를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의심 상황이 발생한 이후 약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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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에볼라 의심 우리 대원, 감염 가능성 작아"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방지 의료활동 중 바이러스 노출 가능성이 제기돼 독일 병원으로 후송된 우리 의료대원의 감염 가능성이 매우 작다고 한다. 외교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