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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신설 융합인재학부, 학생부교과·종합 10명씩 선발
한림대는 미래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융합인재학부를 신설했다. 융합인재학부 입학정원은 30명이다. [사진 한림대]2017학년도 한림대학교 수시모집 전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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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국내 3년+해외대학 1년 과정 … 국제대학 신설
상지대는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 양성을 위해 국제대학·한국어문학과·합기도학전공 등 새로운 학과를 신설했다. [사진 상지대]상지대학교는 2017학년도 전체모집인원 1813명 가운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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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1249명 선발 … 고교계열 관계 없이 교차지원 가능
대구한의대는 지난 5월 프라임사업에 선정돼 코스메디컬바이오산업 거점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됐다. [사진 대구한의대]대구한의대학교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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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지식, 즐겁지 않으면 체득 못해 …‘재미’가 대학 선택 기준돼야”
김관규 동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전공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들에게 "단정적으로 결정하지 말고 열린 마음으로 전공을 택하라"고 조언했다. [사진 동국대]많은 수험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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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문 활짝 연 거점학교…다른 학교 학생도 오세요
거점학교를 찾는 일반고 학생이 늘고 있다. 권역별로 지정된 거점학교는 여느 일반고가 개설하기 어려운 심화과목, 소수 선택과목, 진로 연계프로그램을 개설한다. 거점학교 재학생 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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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3대 핵심 특성화 교육으로 경쟁력 우뚝!
중원대는 의료·보건,항공·우주,신성장동력 분야의 특성화의 기치를 내걸고 더 큰 걸음을 떼고 있다.중원대가 이처럼 작은 거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은 교육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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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입시 대비 1년 학습계획 길잡이 ⑤ 2012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사정관제 특징 분석과 준비방법
입학사정관전형은 학교생활의 충실성과 관심분야의 소질·적성을 계발한 활동을 평가한다. 한 수험생이 중앙대 모의면접을 치르고 있다.. 2013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은 123개교에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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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고 이옥식 교장 고위직 내정 재검토
이옥식 교장 교육과학기술부가 학교생활기록부 작성과 관련해 징계 대상자인 것으로 밝혀진 이옥식(53) 한가람고 교장의 고위직 내정 여부를 재검토하고 있다. 이 교장은 초·중·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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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서울대 ‘82학번 삼총사’
김난도 소비자학과 교수『아프니까 청춘이다』 저자 조국 법대 교수대표적 강남 좌파 이원우 법대 교수학생부처장, 점거 해제 큰 역할 “동기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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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영어우수자, 토익·IBT 기준 살펴야
박동구 입학관리처장수원대는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1158명, 정원 외로 23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전체 모집 인원의 49%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수시는 1차와 2차로 나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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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1차는 입학사정관 전형만 실시
고진호 입학처장동국대는 2013학년도에도 수시 모집을 1차, 2차, 3차로 분할해 실시하며 수시 1차에서는 입학사정관 전형만을 실시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총 6개로 이루어져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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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의 신 "현 대입제도, 40년동안 최악의 작품"
“대치동 학원가가 저물고 있다.” “엄마의 정보력이 아이 입시를 망친다.” 도발적 발언들이 온라인 교육업체 ‘메가스터디’ 손주은(51) 대표 입에서 나왔다. 한때 ‘손사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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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과학전람회 대상 서산 명지초 학생들
충남 서산에 있는 백제시대 불상인 ‘서산마애삼존불상’. 김현진·윤성욱군은 이 불상의 미소가 시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백제 미소’의 비밀을 밝혀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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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 인산일에 6·10 만세운동 주도한 고려공청
1926년 순종 인산일에 발생한 6·10만세 시위 장면. 고려공산청년회 책임비서 권오설과 서울의 주요 대학 학생들이 주도했다. [사진가 권태균]1926년 순종 인산일에 발생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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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외고 입시전략
용인외고는 인문사회과정·자연과학과정·국제과정별로 모집하지만, 입학전형 절차에는 과정별 차이가 없다. 효과적인 면접 준비를 위해 자기개발계획서를 쓸 때도 유의할 점이 있다. 글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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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반바지에 티셔츠 학생·학부모 모두 “대만족”
“이렇게 시원하고 편안한 교복이 우리 학교 말고 또 있을까요. 복장 문제로 선생님에게 지적받지 않아도 되고 수업시간에 집중력도 높아졌어요.” 천안의 한 중학교가 도입한 생활교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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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복잡해도 너무 복잡, 차라리 검정고시 보겠다"
━ 복잡한 입시에 지친 고교생들 “자퇴하고 검정고시 볼래요” 수시와 정시로 나뉜 복잡한 대학 입시, 새 교육과정 도입과 수능 개편 등 잇따른 교육 변화에 불안함과 피로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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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죽이기' 먹혔나, 대구 3개 자사고 신입생모집 첫 미달
대구시교육청 전경. [사진 대구시교육청] 대구시에 있는 자율형사립고(자사고) 3곳이 모두 신입생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지역의 자사고가 모두 모집 정원을 미달한 것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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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선] ‘공정 입시’ 수렁에 빠진 문재인 정부
이상언 논설위원 우리나라 대학 신입생 선발은 두 갈래다. 수시모집 아니면 정시모집이다. 교집합은 없다. 이를 꼭 기억하고 아래 대화를 보자. 지난해 5월 2일 19대 대선 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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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부터 소논문, 학부모 정보 학생부에 적을 수 없어
과도한 경쟁과 사교육 유발 등의 문제가 제기돼온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의 개선 방안이 나왔다. 학생부에 부모 정보나 소논문처럼 지나친 스펙을 조장하는 외부 활동을 적을 수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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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강성태·이병훈 추천 '겨울방학 예비 중1·고1 학습법'
중학교 자유 학년제와 서술형 시험 확대, 대입 수시 학종 전형의 숨 가쁜 변화와 '불수능'까지. 2019년 교육계를 뜨겁게 달군 화두다. 중·고교 교육 과정의 변화 속에서 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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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투명성·공정성 신뢰 확보 없이 교육 개혁 불가능”
문재인대통령이 11일 오후 충남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열린 교육부의 업무보고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교육부에 "교육에서 공정성과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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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에 비친 입시 광풍, 웃픈 현실 그대로
드라마 ‘SKY캐슬’의 한 장면. 딸을 서울대 의대에 합격시켜달라는 주부 한서진(염정아ㆍ왼쪽)의 의뢰를 받은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김서형ㆍ오른쪽)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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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교사 초청 ‘학종 운영사례 공유 컨퍼런스’ 연다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는 내년 1월 24일(목) 본교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전국 고등학교 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UOS 교사 초청 사례 공유 컨퍼런스’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