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래마을 칵테일바 확진자 여파, 수원까지?…20대 남성 확진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 칵테일바 '리퀴드 소울'의 여파가 경기도 수원시까지 미쳤다. 이 칵테일바를 다녀왔다가 확진 판정
-
경기도 “도내 확진자 지속 증가…경각심 유지해야” 당부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 경기도 제공=연합뉴스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과 관련해 “경각심을 갖고
-
평택 와인바서 무슨 일이…기침하며 문연 사장, 16명 집단감염
경기도 평택시의 한 와인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6일 오전 현재 16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
검찰 관리 '코로나19' 범죄 100건 육박...허위 신고로 공무원 출동하면 징역형도 가능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마스크를 쓴 관계자들이 청사로 향하고 있다. [뉴스1] A(31·여)씨는 지난달 29일 한 포털사이트 맘카페에 ‘인천 OOO병원 우한 폐렴
-
[영상]변곡점 맞은 ‘코로나’···지역 전파·병원내 감염 왜 무섭나
코로나19 사태가 변곡점에 섰다. 당국이 우려하던 지역 전파와 병원 내 감염이 현실화됐다. 지역 전파와 병원 내 감염이 뭐길래 그리도 걱정하는 걸까? #자세한 스토리는
-
[영상]변곡점 맞은 ‘코로나’···지역 전파·병원내 감염 왜 무섭나
코로나19 사태가 변곡점에 섰다. 당국이 우려하던 지역 전파와 병원 내 감염이 현실화됐다. 지역 전파와 병원 내 감염이 뭐길래 그리도 걱정하는 걸까? #자세한 스토리는
-
[단독] 메르스때처럼…병원감염 시작됐다, 간호사 5명 확진
신천지 대구교회에 이어 경북 청도군 청도대남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감염 온상으로 떠올랐다. 이 병원 정신과 폐쇄병동(보호병동)에서 이틀 새 15명의
-
발병 21일째 메르스 감염 122명, 코로나 28명, 사망자는 10명 대 0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지고 있다. 중국의 사망자가 1000명 넘어면서 그런 분위기가 더 강해진다. 두려움의 뿌리에는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
-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메르스 21일째 사망 10, 코로나 0명…"지금 공포는 과잉됐다"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지고 있다. 중국의 사망자가 1000명 넘으면서 그런 분위기가 더 강해진다. 두려움의 뿌리에는 2015년 중
-
코로나 맞선 '방역 예비군' "우한 교민 대소변까지 소독했다"
지난 4일 홍원수 한국방역협회장이 협회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며 여러 사람 손이 닿는 손잡이 조심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 요령을 알려주고 있다. 최은경 기자 “
-
광주 21세기 병원 코호트 격리냐 아니냐…당국 내 엇갈리는 주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 환자에 노출된 광주 광산구 21세기 병원이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의료진과 환자를 격리한 조치를 두고 당국 간 혼선이 빚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
-
[장덕진의 퍼스펙티브] 감염 확산하면 폭발적으로 정치화할 수 있어
━ 신종 코로나의 정치학 위험은 종종 고도로 정치화된다. 2008년 광우병 사태, 2015년 메르스 사태, 지금 신종 코로나 사태를 보자. 총선이 두 달여 남은 지금 일
-
[김승현 논설위원이 간다] “중국인 계속 입국시키면 자살골 될 수도”
━ 메르스의 교훈을 기억하라 지난달 29일 중국 광저우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항공기에서 내린 승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검역대에서 발열 검사를 받고 검역 질의서를
-
시동 건 보수 통합론의 4대 변수…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시동은 걸었지만 속도는 나지 않는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변혁'(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간 통합 논의가 그렇다. 한국당은 당내 통합 실무팀을 만든 데 이어, 원유철(
-
[부고] 강경희씨 外
▶강경희씨(전 서울금공예회 회장) 별세, 백운화씨(전 두산기술원 원장) 부인상, 백진이·정우씨(미래전략연구원 이사) 모친상=1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22
-
원정 봉고비 45만원…일손 달려 평택·화성·고창서도 왔다
70~80대 노인이 지난 23일 경북 봉화군 한 마을에서 쪽파 모종을 심고 있다. 이 밭은 전날 강원 삼척에서 발생한 사고로 숨진 강모(61·여)씨 등 ‘원정 밭일’에 나선 일행
-
쿠팡ㆍ코스트코ㆍ미래에셋…직장어린이집 미설치 기업 43곳
서울 마포구 한 기업에서 직장맘들이 직장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하원 시키고 있다. [연합뉴스] 직장어린이집 의무 설치 대상 사업장인데도 설치하지 않은 사업장 등 43곳의 명단이
-
“국가가 메르스 환자 유족에 1억 배상”…法 판결 난 이유는
감염환자 발생 재난상황 대응 모의훈련. (기사내용과 관계 없음) [연합뉴스] 법원이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사망한 남성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인
-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메르스 환자 휴대폰 위치 추적, 신용카드 조회하는 까닭
국내에서 3년 만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지 6일째인 13일 인천공항 대한항공 정비 격납고에서 관계자들이 메르스 예방을 위해 두바이에서 도착한 항공기 소독 작업
-
[부고] 김순애씨 外
▶김순애씨 별세, 차준섭씨(스마트미디어인재개발원장·호남대학교 교수) 모친상, 김춘자씨(전 화순제일초등학교 교사) 시어머니상=1일 광주 VIP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10시, 0
-
[서소문사진관]환경미화원에서 김정은까지, 취임 1년 문재인 대통령이 만난 사람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5월 18일 광주민주항쟁 기념식에서 5.18 유공자의 자녀 김소형씨를 안아주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지난달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
-
"최소한의 성의 부족" …메르스 감염 국가 책임 첫 인정
메르스 3차 감염 환자가 국내 최로로 발생했던 대전 대청병원. 사진은 2015년 6월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이 병원내부를 방역하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첫 번째 메르스 확
-
[부고] 금민섭씨 外
▶금민섭씨 별세, 금교돈씨(조선일보 C에디터 대표) 부친상=13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053-958-9000 ▶정원태씨(국제대 교무처장) 별세,
-
[포토사오정]사진으로보는 문 대통령 취임 6개월, 그 동안 무슨일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6개월의 기록 10일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이 되는 날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빈방문 중인 인도네시아에서 취임 6개월을 맞았다. 취임 반년을 열흘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