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두산그룹 外
◆두산그룹 ◆두산 ▶상무 신은지 정진한 홍신표 홍영상 최용진 ◆두산중공업 ▶상무 이병휘 ◆두산인프라코어 ▶상무 임정우 조재연 현정환 배균호 ◆두산밥캣 ▶상무 정인수 ◆팬오션
-
역대 최강 선박 배기가스 규제 코앞 … 해운업계 골머리
SK해운은 최근 고민 끝에 대규모 투자를 하기로 결정했다. 보유 선박 44척에 대해 전부 배기가스 정화장치(스크러버)를 설치하기로 한 것이다. 스크러버 한 개당 가격이 수십억원에
-
메가톤급 '선박 배기가스' 규제 임박…정화장치 달기 붐
SK해운이 보유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SK Splendor'호. [사진=SK해운] SK해운은 최근 보유하고 있는 선박 44척(소유 선박 기준)에
-
인위적 고용 확대보다 기업 숫자 늘리는 게 고용 해법
━ ‘고용없는 성장’ 100대 기업 분석 중앙일보가 매출액 기준 10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호황 업종은 고용 없이 성장을 이뤘고, 불황인 업종은 고용을 먼저 줄였다.
-
[고용없는 성장]삼성전기 이익 1155% ↑, 고용은 고작 30명↑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취업박람회. [중앙포토] 중앙일보가 매출액 기준 10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호황 업종은 고용 없이 성장을 이뤘고, 불황인 업종은 고용을 먼저 줄
-
다시 난파한 '샐러리맨의 꿈'…시한 넘겨 합의한 STX조선, 끝내 '법정관리'
3월 2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안민터널 입구 돌리사거리에서 STX조선 노조원들이 STX조선해양의 구조조정이 담긴 자구안에 반대하는 거리선전전을 펼치고 있다. '클락슨이 집계한
-
[시황]코스피 사흘만에 반등…조선·해운 주가 강세
5일 오전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동반 상승했다. 정부 해운 지원 정책 발표 기대감에 조선·해운업 주가가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6.24포인트
-
코스피ㆍ코스닥 통합 ‘KRX 300지수’에 들어갈 종목 확정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을 아우르는 신설 ‘KRX 300지수’에 들어갈 305개 기업이 정해졌다. 코스피 종목으로는 강원랜드부터 SPC삼립까지 237개가 포함됐다. 코스닥 시장 소속
-
경기도·평택항만공사, 日 기업에 '항로 활성화' 설명회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선사, 日 물류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평택항 항로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선사와 일본 물류기업을
-
[경제 브리핑] 제일약품, 400억 투자 스마트공장 가동 外
제일약품, 400억 투자 스마트공장 가동 제일약품은 경기도 용인 공장 부지에 400억원을 투자해 신축한 스마트공장을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2015년 착공한 신규 스마트공장은 지
-
[국민의 기업] 선박펀드 성공적 운영으로 마린머니 선정 '올해의 거래' 수상
캠코 지난 5월 15일 캠코와 해운사의 대표들이 서울지역본부에서 캠코선박펀드 계약 서명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두양리미티드 한돈석 대표이사, 남성해운 김용규 대표
-
팬오션 등 10개 종목 ‘코스피200’새로 편입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한 10개 종목이 ‘코스피 200’ 지수에 새로 편입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6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코스피 200은 유가증권시장(코
-
[박스피 밑돈 기업들] 암운 드리운 조선·해운사 바닥권 경쟁
경남 거제에 있는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4번 도크가 텅 비어 있다. [중앙포토]‘업황의 바닥을 지나고 있는 국면이다. 최악의 업황에서 선방한 실적이다.’ 팬오션의 전신인 STX팬
-
[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탈락한 25개사] 조선·중공업·해운 천문학적 적자행진
곳곳에 빈 도크가 보이는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국내 조선업은 발주 부진과 저가 수주 경쟁, 누적 적자에 시달리며 역대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활
-
[2016 상반기 200大 상장사 미저리 지수] 종합 순위 불명예 1~3위 제넥신·에이치엘비·SK하이닉스
상장기업은 실적과 주가로 말한다. 실적은 과거와 현재를, 주가는 현재와 미래 가치를 반영한다. 올 상반기 국내 대표 기업은 어떤 과거와 현재·미래를 보여줬을까. 본지는 국내 시가총
-
“1년 반 뒤 한국 무역, 운임 비싼 일본·중국 배 의존하게 될 것”
8일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서 양창호 원장이 한진해운의 회생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 해운정책 연구를 책임지는 KMI는 지난해 2월 부산으로 이전했다. 송봉근
-
물류대란 급한 불은 껐지만…“최소 2000억 더 필요”
조양호 회장한진그룹이 6일 긴급지원대책을 내놓으면서 한진해운 생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조양호 회장이 사재 출연이란 카드까지 꺼냈지만 한진해운이 기사회생할 가능성은 여전히 크지
-
수출품 실은 한진해운 68척, 23국 44개 항만서 발 묶여
국내 1위, 세계 7위 선사인 한진해운의 ‘법정관리행(行)’에 따른 ‘물류대란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전 세계로 수출 상품을 실어 나르던 이 회사 선박 중 절반가량이 오도 가도
-
물류대란 현실화…금융당국 "대주주 먼저 나서면 지원 검토"
국내 1위, 세계 7위 선사인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행(行)’에 따른 ‘물류대란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전 세계로 수출 상품을 실어 나르던 이 회사 선박 중 절반 가량이 오도
-
[취재일기] 벼랑 끝 STX조선해양, 법원이 살릴까
이유정사회부문 기자“IMF(외환위기) 때도 이 정도로 어렵지는 않았는기라. 회사가 경쟁력이 생겨야 한 척이라도 수주를 할 낀데.”2일 경남 창원시 STX조선해양 진해조선소. 현장직
-
조선·해운 추락 때, 비상벨이 안 울렸다
“기업으로서 존속할 수 있다.”현대상선의 외부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이 지난 3월 10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의 결론이다. 그런데 현대상선은 불과 8일 뒤 자금난을 견디지 못
-
안진회계법인, 1년 늦게 2조 손실 반영하며 “오류였다”
조선·해운 구조조정 비상벨이 안 울렸다‘대우그룹에 비상벨이 울리고 있다(Alarm bells ringing for the Daewoo Group)’.대우그룹 해체의 신호탄이 된 1
-
“대우조선 부문별로 쪼개 팔아라” “빈 도크에 수리 조선소…실직자 흡수를”
조선·해운 구조조정 전문가 11인의 해법 대한민국의 대표적 주력산업인 조선·해운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경쟁력 회복을 위해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는 데 대해선 이견이 없다. 하
-
백화점식 500척 → 전문분야 270척…팬오션의 교훈
구조조정을 한다고 다 살아나진 않는다.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되 군살을 확 빼는 ‘선택과 집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법정관리를 거쳤던 팬오션이 이런 구조조정을 거쳤다. 윤증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