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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징역 20년 구형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기소된 아서 존 패터슨(37)에 대해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패터슨은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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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나는 이 사건의 원인이 아니다"
‘이태원 살인사건’ 결심공판이 열린 15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형사27부(부장 심규홍) 심리로 진행된 이날 공판에서 검찰 측은아더 존 패터슨(37)은 일면식도 없는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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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놈 다 같이 죽이고 싶다” 이태원 피해자 어머니 절규
“마음 같아선 두 놈 다 같이 죽이고 싶다. 그래야 응어리가 풀릴 것 같다.” 14일 오후 5시30분 ‘이태원 햄버거가게 살인 사건’의 피해자 고(故) 조중필씨의 어머니 이복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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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 피해자 어머니, 통한의 진술 "꼭 범인을 밝혀주세요"
‘이태원 살인사건’ 11차 공판이 열린 1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형사27부 심규홍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된 아더 존 패터슨(37)의 재판에는 패터슨과 에드워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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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퍼트 “미국산 컵케이크 사세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왼쪽)가 15일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정통 미국식 베이커리 컵케이크 ‘메그놀리아 베이커리’ 개점 행사에서 컵케이크를 팔고 있다.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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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FTA로 한국산 소형 승용차의 호주 수출 93% 급증
“한국이 서비스 분야의 불필요한 규제를 철폐하면 외국인 투자가 늘어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 성장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합니다.”10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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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18년만 재연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리 언쟁까지
1997년 서울 이태원 한 햄버거가게 화장실에서 발생한 ‘이태원 살인사건’의 현장검증이 18년 만에 다시 재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부장 심규홍)는 4일 오후 2시30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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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의 황당한 발뺌…거짓말 들통 나면 "언론이 문제"
미국 대선 공화당 경선 주자로 지지율 1위를 달리는 도널드 트럼프의 거짓말 행진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는 지난 주 2001년의 9·11 테러 당시 뉴욕 맨해튼 맞은 편 뉴저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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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그린넬대, 하버드·스탠퍼드 등 명문 대학원 관문
그린넬대는 1846년 설립됐다. 유럽풍의 고풍스런 건물이 학교 곳곳을 장식한다. 학교는 노스·이스트·사우스까지 세 캠퍼스로 나뉜다. 사진은 학교 내 노스캠퍼스에 위치한 기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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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미군 수사관 “15명이 패터슨 범행 증언”
이태원 햄버거가게 살인 사건 발생 당시 초동수사를 담당한 미군 범죄수사대(CID) 수사관이 “당시 15명의 증인들이 패터슨이 피해자인 조중필씨를 흉기로 찔렀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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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범 키 작아도 범행 가능”
패터슨‘이태원 햄버거 가게 살인 사건’의 주범으로 기소된 아서 존 패터슨(36)의 2차 공판에 피해자 조중필(당시 22세)씨 부검의였던 이윤성(62) 서울대 의대 교수가 증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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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살인사건…"패터슨이 범인일 가능성 배제 안 해"
'이태원 살인사건' [이태원 살인사건 용의자 존 패터슨 사진=중앙일보]부검의, "피 더 많이 묻은 쪽이 피해자와 가까웠을 가능성""피해자 반항시 피 적게 묻을 가능성 낮아…키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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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살인사건 진범은? "피 더 많이 묻은 쪽이…"
'이태원 살인사건' [이태원 살인사건 용의자 존 패터슨 사진=중앙일보]부검의, "피 더 많이 묻은 쪽이 피해자와 가까웠을 가능성""피해자 반항시 피 적게 묻을 가능성 낮아…키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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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살인사건 부검의, "패터슨 진범일 가능성 있어"
'이태원 살인사건' [이태원 살인사건 용의자 존 패터슨 사진=중앙일보]부검의, "피 더 많이 묻은 쪽이 피해자와 가까웠을 가능성""피해자 반항시 피 적게 묻을 가능성 낮아…키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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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징집 피해 터키로 탈출 … 한국 비자 거부당해 유럽행
남동생 칼릴(21)은 지난달 고향인 시리아 라카를 떠나 터키 국경으로 ‘난민의 길’을 떠나야 했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가 수도로 삼고 있는 라카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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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리 “칼 건넨 적 없다” 공소사실 부인 … 더 엉킨 재판
1997년 발생한 ‘이태원 햄버거가게 살인 사건’의 실타래가 복잡하게 꼬여 가고 있다. 검찰이 주범으로 새로 기소한 아서 존 패터슨(36)의 첫 재판이 지난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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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군, 여성·어린이 철창 가둬 ‘인간 방패’로
시리아 반군이 트럭에 시아파 포로를 싣고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을 돌고 있다. [유튜브 캡처]시리아 반군이 러시아 등 정부군의 폭격에 맞서 ‘인간 방패’를 내세우고 있다고 영국 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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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 증인 에드워드 리 "패터슨이 찌르는 것 봤다"
이태원 살인사건 주범으로 기소된 아서 패터슨이 지난 9월 한국으로 송환됐을 당시의 모습. [중앙포토]“나는 아서가 피해자를 칼로 찌르는 것을 봤다(I saw Arthur st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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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찌르는 걸 봤다"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과 리, 17년만 법정 재회에 공방
“아더가 피해자를 칼로 찌르는 걸 봤다.(I saw Arthur stab the victim)”1997년 발생한 ‘이태원 햄버거 가게 살인 사건’의 주범으로 기소된 아더 존 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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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호주 사투리는 술주정뱅이 말에서 유래?
호주에 처음 간 사람들은 특유의 사투리나 발음 때문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호주 사람들은 바비큐(barbecue)를 ‘바비’(barbie)라고 하거나 애프터눈(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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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태원 햄버거가게 살인 사건'15년 만에 다시 범행 재연·검증…패터슨, 에드워드 리 둘 다 한다
1997년 발생한 ‘이태원 햄버거가게 살인 사건’ 범행 재연과 검증이 15년 만에 다시 이뤄진다.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부장 심규홍)는 22일 열린 아더 존 패터슨(36·사건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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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시리즈물 '길모어 걸스', 4편의 영화로 재탄생
미국 워너 브라더스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리즈 '길모어 걸스'가 영화로 재탄생된다. 18일(현지기준)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길모어 걸스'는 90분 분량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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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외국인에게도 ‘씨’자를 붙여야 하나?
최근 TV를 보면서 외국인 존칭 사용에 대해 의문이 든 점이 있었다. 이태원 살인사건 용의자 아서 패터슨의 재판 기사를 보도하면서 ‘패터슨 씨’라고 꼬박꼬박 존칭을 붙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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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터슨, 화장실서 흉기 기습” “당시 거짓말탐지기 통과”
1997년에 발생한 ‘이태원 햄버거가게 살인사건’의 주범으로 기소된 아더 존 패터슨(36·사건 당시 18세)의 첫 재판이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부장 심규홍) 심리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