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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매출보다 탄소중립이 중요…2050년 전에 달성하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2일 경기 이천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1 확대경영회의'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SK그룹]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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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하반기에도 ESG 경영 강화”…SK그룹 확대경영회의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 SK그룹]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주요 경영진이 한 자리에 모여 올 하반기 SK의 경영전략을 논의했다. 이들은 올해 그룹의 핵심 경영 철학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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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소리 없는 페라리' 나오나…새 CEO에 반도체 전문가 발탁
페라리를 이끌 새 CEO로 반도체 전문가 베네데토 비냐가 발탁됐다. 로이터=연합뉴스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슈퍼카 페라리의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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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경영체계 개편…이사회가 경영 전면에 나선다
SK텔레콤 이사회 소위원회 구조 [사진 SK텔레콤] SK텔레콤이 이사회 내에 미래전략·인사보상·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을 담당하는 별도 위원회를 갖추면서 ‘이사회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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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 “지금 176단인 낸드, 600단 이상 가능”
이석희 이석희(사진) SK하이닉스 사장이 22일 “향후 D램은 10나노미터(㎚·1㎚는 10억 분의 1m) 이하 공정에 진입하고, 낸드플래시는 600단 이상 적층이 가능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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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낸드플래시 600단 적층 가능”
SK하이닉스 이석희 대표이사 사장이 22일 열린 세계전기전자학회(IEEE)의 국제신뢰성심포지엄(IRPS)에서 온라인으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SK하이닉스] 이석희 SK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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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국내 기업 최초 로 ‘RE100’ 가입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10월 제주 디아넥스 호텔에서 열린 ‘2020 CEO세미나’에서 파이낸셜 스토리로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 방안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SK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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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머독 뉴스코프 언론사에 ‘거액 뉴스사용료’ 낸다
뉴스 유료화 합의 삽화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인 구글이 ‘미디어 황제’ 루퍼트 머독의 뉴스코퍼레이션(이하 뉴스코프) 소속 언론사에 뉴스 사용료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17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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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뉴스 일부에 사용료 지불···페북은 호주서 뉴스 끊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구글 건물. [AP=연합뉴스]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 구글이 '미디어 황제' 루퍼트 머독의 뉴스코퍼레이션(이하 뉴스코프) 소속 언론사에 뉴스 사용료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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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식 SK수펙스 의장 "SK의 ESG 경영 이제 겨우 시작"
SK수펙스추구협의회 조대식 의장. 사진 SK “목표에 도달한 게 아니라 이제 겨우 시작점에 서 있다."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지난 26일 열린 새해 첫 수펙스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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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영화 ‘러브스토리’의 명소 스케이트장도 잃을 판
1986년 10월 뉴욕 센트럴파크 내 울먼 스케이팅장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AP=연합뉴스] 미국 의회 난입 사태로 두 번째 탄핵을 당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고향 뉴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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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트럼프와 절연"···'러브스토리' 스케이트장 뺏기나
지지자들의 미국 의회 난입 사태의 여파에 두 번째 탄핵을 당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고향 뉴욕에서 짭짤한 사업권까지 잃게 될 처지가 됐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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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유정준 부회장 승진…SK, ICT·에너지 더 키운다
SK그룹이 3일 단행한 2021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의 키워드는 ‘안정 속 쇄신’이다. 주력 계열사의 최고 경영자(CEO)를 유임시키는 동시에, 젊은 임원들을 대거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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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3년만에, 74년생 추형욱 CEO 됐다…최태원 파격 인사
SK그룹이 3일 2021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했다. 1974년생 최고 경영자(CEO)가 등장했고, 두 명의 부회장 승진자를 냈다. SK그룹은 이날 오전 수펙스추구협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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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유정준 SK부회장 승진…74년생 추형욱 초고속 CEO
SK그룹이 2021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974년생 최고 경영자(CEO)가 등장했고, 두 명의 부회장 승진자를 냈다. SK그룹은 3일 오전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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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안정 속 변화'…3일 인사서 경영진 대부분 유임될 듯
SK그룹이 3일 발표할 그룹 인사에서 주력 계열사의 현재 경영진을 대거 유임시키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다른 그룹사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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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내 재앙" 손정의 위기감 퍼졌다, 5대그룹은 현금 영끌중
코로나19 터널의 끝이 좀처럼 보이지 않는 가운데 국내 5대 그룹이 각종 수단을 동원해 현금을 늘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중앙일보와 한국경제연구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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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시동 건 SK…사업단 신설해 2025년 수소 28만t 생산
SK㈜ 로고. 중앙포토 SK㈜가 수소 사업 추진단을 신설한다고 1일 밝혔다. 그룹 차원에서 수소 경제 확장에 시동을 걸었다는 평가다. 추진단은 SK이노베이션·SK E&S 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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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칼럼] ‘구세주’ 코로나 백신이 일러주는 것들
최훈 편집인 ‘성탄절 즈음의 구세주’란 기대까지 낳은 코로나 백신. 개발 과정은 그 무게만큼의 영감과 통찰을 불러일으킨다. 예방 효과 90%의 선두주자는 바이오엔테크(Bio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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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돈은 ESG로 흐른다"…내년 SK그룹의 숙제 두 가지
“최근의 돈은 다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로 흘러간다고 볼 수 있다.” SK그룹의 2021년 주요 화두로 ESG와 BM(Business Modelㆍ비즈니스 모델) 혁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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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칼럼니스트의 눈] 바이든 행정부는 오바마 2.0 아니다
━ 바이든 시대와 세계 현직 부통령 시절이던 2015년 10월, 바이든 당선인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장남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고통스러워하던 끝에 불출마의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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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칼럼] 슬기로운 코로나 생활
최훈 편집인 “가족의 걱정 어린 눈빛과 손짓. 화물 엘리베이터를 타라며 멀찍이 떨어진 경비원들. 스스로 혼자 올라탄 앰뷸런스. 공동체로부터 외로이 격리되는 어제의 내가 아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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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병아리콩, 말린 채소, 커피 그래놀라…내년 뜰 식품
━ [더,오래] 박세인의 밀레니얼 웰니스(10) 한국에 올가홀푸드가 있다면, 미국엔 홀푸드가 있다. 텍사스에 본점을 둔 미국의 유명 유기농 슈퍼마켓 체인이다. 규모,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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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성과보다 파이낸셜 스토리로 신뢰 얻어야”
최태원 회장 최태원(사진) SK그룹 회장은 관계사들이 만든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에 시장의 신뢰와 사회의 공감을 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