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2호선서 흉기난동…맥가이버칼 휘두른 50대 징역 2년
지하철 2호선에서 소형 공구를 손에 쥐고 승객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지난 8월 21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
-
3500만원 상당 카지노 칩 슬쩍…훔친 그날 몽땅 다 쓴 중국인
제주시 한 호텔 카지노에서 3500만원 상당의 카지노 칩을 훔친 혐의를 받는 40대 중국인에 대해 제주서부경찰서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카지노 테이블 위에 놓
-
폭행하는 남친 흉기 찔러 중상…법원 "정당방위 아니다" 왜
자신을 폭행하는 남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20대 여성이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2단독 이원재 판사는 자신을 때리고 목을
-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 집행유예 확정… 4년간 변호사 자격 정지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형을 확정받았다. 그는 앞으로 4년간 변호사 등록을 하지 못한다. 연합뉴스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증거인멸을 시도한 이용구 전
-
"뭘 봐" 34㎝ 아령봉 휘두른 40대, 말리는 시민 얼굴도 '퍽'
서울동부지방법원. 연합뉴스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가게 주인을 위협하고 이를 말리는 시민을 아령봉으로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
사유지서 버섯 따던 60대…"나가달라"는 주인 쇠파이프로 폭행해 실형
사유지에서 버섯을 무단으로 채취하다가 주인에게 제지받자 쇠파이프로 폭행한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22부 오상용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
-
중국 관광객 제주 찾는건 좋은데…‘카지노 범죄’도 증가
지난 14일 제주시에서 중국인 간 카지노 관련 집단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 제주동부경찰서]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카지노를 둘러싼 중국인 간 강력범죄가 잇따
-
제주서 집단폭행…승합차에 억지로 태우려던 중국인들, 무슨 일
지난 14일 오후 3시 30분경 제주시 이도동 한 아파트단지 인근 거리에서 같은 중국인 B씨를 집단 폭행하는 A씨 일당. 사진 SBS 캡처 대낮 도심 한복판에서 같은 동포 1명을
-
중국인 관광객 늘자 이것마저 늘었다…강력 범죄에 제주 골치
━ 고액 오가는 카지노 관련 범죄 연이어 카지노 테이블 위에 놓인 칩과 카드. 중앙포토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중국인 간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
마사지 가게서 손님 폭행…"상처 씻겨주겠다"며 또 때렸다
대전중부경찰서 전경 대전 중부경찰서는 마사지 가게를 방문했다 카운터에서 마주친 손님을 폭행한 혐의(특수상해)로 3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
"머리 짧네, 페미니까 맞아" 편의점 女알바 때린 20대 재판行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머리가 짧다", "페미니스트니까 맞아도 된다"라고 하면서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 폭행한 20대가 재판에 넘겨졌
-
'묻지마 폭행' 당한 여성 구한 父子…아들은 얼굴 50바늘 꿰맸다
'묻지마 폭행' 피해를 막은 이수연씨.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경기 수원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묻지마 폭행' 현장에 다가가 피해 여성을 구한 사연이 알려졌다
-
'마약운전' 30대가 보스…미성년 낀 MZ조폭 일망타진 영상 떴다
도심 번화가에서 어깨를 부딪쳤다는 이유로 시민을 폭행하고,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폭력조직 활동을 한 울산지역 신흥 조직폭력배 일당이 붙잡혔다. 울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
"효도는 못 할 망정" 판사 분노…출소 뒤 노모 때린 아들 결국
술에 취해 80대 노모를 지팡이로 폭행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행패를 부린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단독 오기두 판사는 특수존속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
칼 꺼낸 나체 문신男 3분 만에 제압…1회 경고 후 바로 쐈다
지난달 17일 40대 남성이 식당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됐다. 사진 독자 경기 수원시의 한 주점에서 나체 상태로 흉기를 들고 시민을
-
아빠 때려 죽인 아들…"보험금 내놔" 출소뒤 엄마에 흉기 들었다
김주원 기자 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해 징역형을 산 뒤 “아버지의 사망 보험금”을 달라며 어머니를 흉기로 협박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을 은평경찰서는 16일 특수존
-
짧은 머리 알바생에 "페미는 맞아야"…편의점 폭행男 결국 구속
진주시 하대동 소재 편의점에서 찍힌 CCTV 모습. 연합뉴스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
"내 여친이랑 왜 친하게 지내"…고교생 극단 선택 부른 집단구타
충남 서산경찰서 전경. 신진호 기자 충남 서산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등학교 1학년생을 집단 구타한 가해자 2명이 구속됐다. 서산경찰서는 A군(16)을 구타한 혐의(특수상해
-
외국인 출장 마사지사와 갈등…60대 협박해 270만원 뜯어냈다
경기 안산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출장 마사지를 부른 60대 남성을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뉴스1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마사지업체 40대
-
중학생 유흥주점 데려가 돌연 "건방지다"…흉기 찌른 종업원들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건방지게 군다는 이유로 함께 술을 마시던 중학생을 폭행하고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유흥주점 종업원들이 구속됐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공동특
-
"죄질 나쁘다"는 정창욱 셰프…2심서 징역 4개월로 감형, 왜
정창욱 셰프. 연합뉴스 화가 난다며 동료를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유명 셰프 정창욱(43)이 2심에서 일부 감형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
-
"여자가 머리 짧아? 페미네"…女알바 무차별 폭행한 20대男
진주시 하대동 소재 편의점 에서 찍힌 CCTV 모습. 연합뉴스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아르바이트생의 머리가 짧다
-
여자친구 납치하고 폭행한 30대男 석방…검찰, 구속영장 반려
여자친구를 차로 납치하고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30대 남성이 석방됐다. 검찰이 “증거 소명이 부족하다”며 구속영장을 반려했기 때문이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오후
-
여친 강제로 차 태우고 우산으로 때린 30대男, 시민 신고에 체포
여자친구를 강제로 차에 태우고 흉기로 위협·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9일 오후 4시쯤 납치 감금, 특수협박, 특수폭행 혐의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