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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시총 10위 바이오 왕자’ 코로나 치료제로 한 번 더 난다
정말 지긋지긋한 바이러스네요. 국내 상황도 문제지만 해외에선 코로나 기세가 여전합니다. 특히 유럽은 코로나 3차 대유행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프랑스는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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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또 최고 실적 기록…3분기 매출 5488억·영업이익 2453억
인천시 연수구에 있는 셀트리온 공장에 있는 간판. [뉴스1] 셀트리온이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분기 사상 최고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셀트리온은 3분기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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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 혁신 신약 앞세워 ‘퀀텀 점프’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퀀텀 점프(Quanturm Jump·대약진) 기회를 잡았다. 셀트리온·녹십자·SK바이오사이언스 등이 자체 기술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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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코로나19 항체 치료제부터바이오시밀러까지 임상 착착
셀트리온 연구진이 후속 바이오시밀러 제품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강자다. 세계 최초의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를 비롯해 트룩시마·허쥬마 상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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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40% 하향” JP모건에, 셀트리온 “짜맞추기 보고서”
국내 바이오기업의 대표 주자인 셀트리온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본사. [뉴스1]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과 국내 바이오 대장주인 셀트리온이 격렬하게 치고받았다. JP모건은 셀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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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보고서 정면 반박한 셀트리온 "신뢰성 떨어져…명예훼손 우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셀트리온 본사. [뉴스1]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를 현 주가의 60% 수준으로 낮춰 잡은데 대해 셀트리온이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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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2분기 영업익 868억원, 작년 연간이익 넘었다
셀트리온의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사진=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올해 2분기 868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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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 역대 분기 최고 실적
셀트리온 본사 [뉴스1] 셀트리온이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실적 증가로 올 2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7일 발표한 경영실적(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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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메디케이션' 확산에 제약·바이오업계 2분기 실적 '맑음'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제약·바이오업종이 경기 변동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 데다,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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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약 1위 한국, 원조약보다 비싼 ‘바이오베터’가 길이다
━ 포스트 코로나 한국 산업의 길 ② 위기 속 기회 맞은 K바이오 〈중〉 인천시 송도에 세계 최대 바이오시밀러 생산시설을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 내부. 세포 증식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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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세계 1위, 원조보다 비싼 '바이오베터'가 길이다
인천 송도에 세계 최대 바이오시밀러 생산시설을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 내부. 세포 증식을 위한 배양기 등이 설치되어있다. [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20여 년 전만 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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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바이오·케미컬 분야 양 날개 삼아 글로벌 종합 생명공학기업 도약
셀트리온 연구진이 매년 1개 이상 제품 허가를 목표로 의약품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서 바이오시밀러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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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단계별 임상시험 성과 속속 … 신약 연구개발 잠재력 확인
국내 제약·바이오의 잠재력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두드러진 분야는 진단 기술이다. 전 세계가 한국의 독보적인 코로나19 진단 능력에 주목한다. 실시간 유전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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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혈액암약 40개월 임상서 효능” 미국 5조원 시장 선점
셀트리온의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 [사진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이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의 미국혈액학회(ASH 2019)에서 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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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혈액암 항암제 3상도 ‘초록불’…5조원 美시장 선점한다
셀트리온이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의 미국혈액학회(ASH 2019)에서 자사 혈액암 치료용 항체 '트룩시마'의 임상 3상 장기 추적 결과를 발표했다. 임상 결과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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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연5조 美시장 노린다…혈액암 항암제 '트룩시마' 출시
셀트리온의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사진ㆍ성분명 리툭시맙)이 오는 11일 미국 시장에 출시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8일 “트룩시마는 지난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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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중국 합작법인 '브이셀헬스케어' 설립…中시장 공략
셀트리온 송도 사옥. [중앙포토] 셀트리온그룹이 중국 합작법인 설립 등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셀트리온 그룹 측은 홍콩계 다국적기업인 난펑그룹(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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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혈액암 치료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 캐나다 판매허가 따냈다
트룩시마 셀트리온이 캐나다에서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셀트리온은 10일(현지시간) 캐나다 보건복지부(Health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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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주식갑부’ 셀트리온 회장 “해외시장 직접 개척, 2년 뒤 은퇴”
오는 2020년 말 경영 일선에서 은퇴하겠다고 선언한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중앙포토] 서정진(62) 셀트리온 회장이 오는 2020년 말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에 앞서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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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원 주식부자' 서정진 회장 “2년 뒤 은퇴, 단 그 전에 해외 시장 직접 뚫겠다”
서정진(62ㆍ사진) 셀트리온 회장이 오는 2020년 말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에 앞서 앞으로 2년간 직접 해외 곳곳을 누비며 직접판매 체제를 구축해 셀트리온을 글로벌 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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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허쥬마' 미국 판매 허가…3조원 미국 시장 뛰어든다
셀트리온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유방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허쥬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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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바이오시밀러 시장 ‘레드오션’ 되나
셀트리온의 한 연구원이 신약 개발 실험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수년간 대규모 개발비를 투입하지만 성공할 경우 이익이 큰 바이오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쉽지 않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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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이 '레드오션'으로…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무슨 일이
셀트리온 송도 사옥 전경. 셀트리온은 국내 첫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램시마를 2015년 유럽 시장에 내놨다. 바이오시밀러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며 셀트리온은 최근 바이오시밀러 단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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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잡는 셀트리온 '트룩시마' 5조원 미국시장 무혈입성...FDA 판매허가 승인
셀트리온이 28일(현지시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TRUXIMA)’의 판매 허가를 받아내, 5조원 규모의 미국 리툭시맙 시장에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