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배구 현대건설, 페퍼저축은행 꺾고 정규시즌 1위 확정
16일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지은 여자배구 현대건설. 연합뉴스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1위에 오르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현대건설은 16
-
국내선수 유일 KBL 라운드 MVP 이정현…“자존심 지켰습니다”
지난 12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만난 프로농구 소노의 주전 가드 이정현. 최근 5라운드 MVP를 받아 올 시즌 1~4라운드 동안 외국인선수가 독식하던 흐름을 깼다. 고양=고봉준 기
-
클래스 입증한 류현진 “대전서 100승, 베스트 시나리오”
12년 만에 금의환향한 류현진(36·한화 이글스)이 시즌 개막 준비를 마쳤다. 지난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한 한화 류현진. 연
-
[김기자의 V토크] 누적연봉 100억시대 연 대한항공 한선수
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토스하는 대한항공 한선수.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V리그에서 누적연봉 100억원 시대가 열렸다. 대한항공과 FA
-
허웅·허훈 “챔프 양보 못해”…농구 ‘형제의 난’
프로농구 KCC를 이끄는 가드 허웅(오른쪽)과 포워드 최준용. 정규리그 5위 팀으로는 최초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KCC는 여세를 몰아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전민규 기자
-
여자프로농구, 3월 9일부터 포스트시즌 돌입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 안은 박지수 (서울=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2023-2024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14일 충북 청주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
-
새로운 10승의 시작은 메이저 대회로…이정민, 마침내 ‘메이저 퀸’ 됐다
(서울=뉴스1) = 28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정민이 우승 트로피
-
반전 또 반전…‘EPL 드라마’ 끝까지 간다
올 시즌 EPL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왼쪽).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 위해서는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가운데)과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막판
-
'설영우 결승골' 울산, 전북 꺾고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
결승골을 터뜨린 설영우. 뉴스1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현대가(家) 라이벌' 전북 현대를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했다. 울산은 2일
-
‘돌격대장’ 황유민, KLPGA 국내 개막전 잡았다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힘겹게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올린 황유민. [사진 KLPGT] 작은 체구에도 호쾌한 장타를 펑펑 때리는 ‘돌격대장’ 황유민(21)이 올 시즌 한국여자
-
일본 지상파 드라마에 한국어가 자막도 없이 나오네
‘아이러브유’는 한국인 유학생 남성과 일본인 사업가 여성의 사랑 이야기다. 드라마에는 한국 음식과 한국어가 자주 나온다. [사진 TBS] “좋아해요.” “이 눈, 빠져들 것 같아
-
“정규리그 2위로 챔피언, 이게 우리의 힘”
우리은행에서 12시즌 동안 8번 우승한 위성우 감독과 2년 연속 챔피언전 MVP를 수상한 김단비. 김경록 기자 “농구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우승이에요.” 여자프로농
-
프로농구 DB, 4년만에 정규리그 우승...16년만에 챔피언 도전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프로농구 DB. 뉴스1 프로농구 원주 DB가 통산 7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김주성 감독이 이끄는 DB는 14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
-
내일 막 오르는 봄 배구… 배구황제 김연경 이번엔 웃을까
여자배구 흥국생명 아웃사이드 히터 김연경. 사진 한국배구연맹 '봄 배구'가 시작된다. 배구 황제 김연경(36·흥국생명)은 15년 만의 V리그 우승 트로피에 도전장을 내민다.
-
KBL 5라운드 MVP 이정현 “한국 농구 자존심 지켰죠”
정규리그 5라운드 MVP에 선정된 고양 소노의 주전 가드 이정현. 실력이 뛰어난 외국인 선수들이 득세하는 올 시즌 KBL에서 국내 선수로는 유일하게 라운드별 MVP로 뽑혔다. [
-
놀런, 마침내 오스카
11일(한국시간) 열린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오펜하이머’로 작품상, 감독상 트로피를 들었다. [EPA=연합뉴스] “영화의 역사는 100년이
-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셰플러,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초 2연패
Mar 17, 2024; Ponte Vedra Beach, Florida, USA; Scottie Scheffler poses with the Champions trophy af
-
부활한 ‘셔틀콕 여제’ 안세영, 다음 목표는 전영오픈 2연패
프랑스오픈 우승 직후 트로피에 입 맞추는 안세영. 신화=연합뉴스 프랑스오픈을 석권하며 화려하게 부활한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여세를 몰아 최고 권위의 전영오픈 2연패
-
3박 숙박권이 6600만원…후보만 돼도 '2억 선물' 주는 시상식
오는 10일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미국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 블루버드 인근 레드카펫 위에 대형 오스카 트로피가 서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오는 10일(현지시간) 로스앤
-
디지털 아트 선구자 슈리칭…‘LG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
슈리칭 LG는 2024년 ‘LG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자로 대만 출신의 현대 미술가 슈리칭(鄭淑麗·70·사진)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올해 2회째인 LG 구겐하임 어워드는 L
-
[김기자의 V토크] 신인왕 예약, 수퍼 DNA가 낳은 김세빈
신인왕 수상이 유력한 여자배구 도로공사 미들블로커 김세빈. 김천=김효경 기자 '수퍼 DNA'의 힘은 강력했다. 여자배구 도로공사 미들블로커 김세빈(19)이 신인왕 트로피에 사실상
-
"男생식기 달고 女수영 우승? 기록 지워달라" 女선수들 소송
지난 2022년 3월 17일(현지시간) 수영선수 리아 토마스가 NCAA 여자 수영&다이빙 선수권대회 500야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후 트로피를 들고 있다. 연합뉴스 비수술 성
-
테니스 공처럼 튀어 오르는 욕망…젠데이아 둘러싼 '삼각 로맨스'
영화 '챌린저스'는 테니스 코트를 넘나드는 한 여자와 두 남자의 치정 로맨스를 그렸다. 왼쪽부터 주인공 아트(마이크 파이스트)와 타시(젠데이아), 패트릭(조쉬 오코너). 10대
-
‘정현우 역투’ 덕수고, 전국명문고야구열전 통산 3번째 우승
지난해 8월 열린 제5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경북고전에서 역투하고 있는 덕수고 정현우. 김종호 기자 고교야구의 강호로 꼽히는 덕수고가 제11회 전국명문고야구열전에서 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