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장수연, 베테랑 커에 막혀버린 LPGA 첫 우승
초청 선수로 출전해 54홀 노보기 플레이로 우승까지 노렸던 장수연. 최종일 흔들리며 우승컵은 내줬지만 2년 연속 5위-준우승의 성적을 내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롯데 제공] 초
-
우즈 ‘드롭 게이트’와 달리 원칙대로 벌칙 내린 LPGA
━ 우승 놓친 렉시 톰슨의 4벌타 지난 3일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연장전 끝에 패배한 렉시 톰슨. 초유의 4벌타에 대한 동정론이 많았지만 2015년까지 벌칙이었던 실격에 비하
-
"김일성 생일투어 완전 매진...北관광에 대북 제재 영향 없어"
루파인 트래블의 딜런 해리스(왼쪽) 대표. 이라크 쿠르드 지역을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이다. [루파인 트래블 제공] ‘태양절(김일성 생일, 4월 15일)’을 앞둔 지난 13일,
-
김인경, LPGA 롯데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 도약
김인경이 14일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뛰어 올랐다. [롯데 제공] 김인경(29·한화)이 8언더파 맹타를 휘두르며 공동 선두로 뛰어 올
-
[다이제스트] 오승환, 개막 4경기 만에 첫 무실점 피칭 外
오승환, 개막 4경기 만에 첫 무실점 피칭 오승환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이 13일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워싱턴과의 원정경기에서 6-1로 앞선 9회
-
[이택희의 맛따라기] 목포 9미(味)를 찾아서⑴ 갈치조림·꽃게살무침·낙지연포탕
목포시 지정 목포음식명인 제12호 한만임씨가 조리한 주종목 갈치조림. 잘 익은 무, 묵은지, 고구마잎줄기가 싱싱한 먹갈치와 어우러져 고소한 갈치 살은 살살 녹고 나물은 씹는 즐거
-
세계 1위 겨냥 유소연, 롯데 챔피언십1R 리디아 고에 판정승
유소연이 13일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와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롯데 제공] 세계랭킹 1~3위 맞대결에서 유소연(27·메디힐)의
-
테니스 정현, 3개월 만에 투어 대회 본선 승리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1·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본선에서 3개월 만에 승리했다. 세계랭킹 102위 정현은 13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A
-
[다이제스트] NBA 커리 유니폼, 2년연속 최다 판매 外
NBA 커리 유니폼, 2년연속 최다 판매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온라인 쇼핑몰인 NBA스토어닷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의 주인공은 스테판 커리(29·골든스테이트)인 것으
-
[박상욱의 모스다] ⑦ '4월은 모터스포츠의 달'…곳곳에서 막 올리는 카레이싱
모터스포츠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4월이다. 각종 프로 모터스포츠 대회뿐 아니라 아마추어 대회도 2017년 시즌 시작을 앞두고 있다. 앞서 6차례에 걸쳐 모터스포츠·카레이
-
73전74기 … 가르시아, 생애 첫 메이저 왕관
갤러리의 환호 속에 그린 재킷을 입고 마스터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세르히오 가르시아. [오거스타 AP=뉴시스] 지난 1999년 4월 마스터스가 열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
-
세르히오 가르시아, 연장 끝 마스터스 우승
세르히오 가르시아(37·스페인)가 74경기 만에 메이저 무관의 한을 풀었다. 가르시아는 10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
-
4년 만에 나이스샷, 미소 찾은 김자영
2017 KLPGA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파이널 라운드 4번홀에서 티샷을 하는 김자영. 4년 동안 긴슬럼프에 빠졌던 그는 올 시즌 국내 개막전에서 공동 4위에 오르
-
혹독한 동계훈련 뒤 부활샷, 미소 되찾은 얼음공주 김자영
9일 열린 최종 3라운드 5번 홀에서 홀아웃을 하며 인사하고 있는 김자영. 부진이 이어지며 '얼음 공주'가 됐던 '필드 요정'은 이번 대회에서 다시 미소를 되찾았다.[사진 KLP
-
27년전 15만의 함성으로 물든 그곳, 능라도경기장 가보니
6일 여자축구 대표선수들이 훈련장으로 사용한 5월1일(능라도)경기장에서 윤덕여 감독이 지난 1990년 이곳에서 열린남북통일축구를 회상하며 감회에 젖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물수제비 샷 묘기 왕정훈 ‘마·왕’까지 노린다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16번 홀(파3). 박태기나무(Redbud)라는 이름 붙은 이 홀은 연습 라운드에서 가장
-
4벌타에 눈물 흘린 톰슨 … 32개월 만에 눈물 씻은 유소연
LPGA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유소연이 가족들과 함께 호수에 빠지는 우승 세리머니를 하며 자축하고 있다. 렉시 톰슨(22·미국)이 12번홀에서 홀아웃하는 순간 미국여자프
-
"왕따 경험이 도움돼" 포커로 '42억' 번 수학천재 청년
영국 'The Sun' 학창시절 왕따를 당하던 수학 천재가 포커 왕으로 돌아왔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영국 런던에 사는 청년 찰리 캐럴(Charlie C
-
[영상] 'LPGA 메이저 우승' 유소연 "때를 기다렸다"
LPGA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유소연이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사진 LPGA] 유소연(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
아쉬운 준우승 강성훈 "잊지 못할 한 주"
최종일 이븐파에 그쳐 역전패한 강성훈. 그는 "아쉬웠지만 내 골프 인생에 잊지 못할 한 주였다. 다시 내 힘으로 우승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사진 중앙DB] 강성훈이
-
유소연 시즌 첫 메이저 여왕, ANA 인스페러이션 우승
최종일 노보기 플레이를 펼친 유소연. 연장 첫 번째 홀 버디로 우승한 유소연은 눈물을 왈칵 쏟았다.[사진 LPGA] 유소연이 미국여자골프협회(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
유소연, 렉시 톰슨과 연장 접전 끝 '美 LPGA 최종 우승'
3일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유소연이 막판까지 이어지는 연장 접전끝에 렉시 톰슨을 꺽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사진 = JTBC 골프] 미국여자프로골프(
-
[서소문사진관] 렉시 톰슨, LPGA 첫 메이저 공 잘못놓아 4벌타
렉시 톰슨이 LPGA‘ANA 인스퍼레이션' 에서 4벌타를 받는 장면. 2일(한국시간) 3라운드 17번홀에서 볼 마킹할 때는 볼 마크가 보이지않았지만(위),공을 들었다가(가운데),
-
'부활' 로저 페더러, 올해 3번째 우승 차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6·스위스·세계랭킹 6위)가 올해 세 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페더러는 3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