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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맛좋게 품종 개량’ 이 나쁜 까닭
격리된 낙원 로베르 바르보 지음 강현주 옮김, 글로세움 288쪽, 1만3000원 ‘생물 다양성’ 확보의 중요성과 가치, 이를 위한 방법을 담았는데 내용이 다채로우면서도 설득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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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대한민국서 가장 비싼 닭 내놓은 정태한씨
닭과 놀다 닭과 하나가 됐다. 어깨에 올라 앉은 수탉의 자세가 주인을 닮았다. 그러고 보니 주인의 턱수염은 닭의 벼슬을 닮았다.누런 소만 한우가 아니다. 검은 소도 있고 얼룩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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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 많은 청계천, '생태하천'이 웬말?
청계천은 주말, 평일 할 것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도심하천이다. 그럼에도 불구 청계천은 복원될 때부터 생태하천을 지향해왔다. 문제는 청계천이 생태하천을 흠모하고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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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흰사슴 방사 논란
속리산 국립공원내 흰사슴(白鹿)방사(放飼)를 둘러싸고 법주사와 공원관리사무소가 마찰을 빚고 있다. 법주사는 지난 4월 청동미륵대불 개금불사(改金佛事)를 기념해 이 곳에 풀어준 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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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변형 작물 잇따라 나온다
유전자 변형(GM) 기술을 이용해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쌀이 머지않아 등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GMO를 둘러싼 논쟁이 더욱 복잡한 양상을 띨 것 같다. 스위스연방공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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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변형 작물 잇따라 나온다
유전자 변형(GM)기술을 이용해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쌀이 머지않아 등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GMO를 둘러싼 논쟁이 더욱 복잡한 양상을 띨 것 같다. 스위스연방공과대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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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변형 작물 잇따라 나온다
유전자 변형(GM)기술을 이용해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쌀이 머지않아 등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GMO를 둘러싼 논쟁이 더욱 복잡한 양상을 띨 것 같다. 스위스연방공과대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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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동물학]생존경쟁 이겨낸 인간의 친구
토끼는 설화나 동화의 단골 주인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하지만 사실 상세한 면모는 그리 알려지지 않았다. 이는 무엇보다 토끼가 가축으로서 가치가 크지 않았던 탓. 그러나 최근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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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일 물고기 방생/「외산」사용 자제요청(주사위)
○…환경처는 7일 석가탄신일(10일)을 앞두고 배스(민물 농어)·블루길(속칭 월남붕어) 등 외국산 육식성 수입 민물고기 방생을 자제해주도록 종단협의회·조계종·방생협회 등 불교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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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중퇴가 야생화박사로-한국 야생화연구소 김태정 소장
한국 야생화연구소의 김태정 소장(50)은 우리나라 야생식물연구의 독보적 존재로 꼽힌다. 지난 20년간 휴전선과 섬 지방을 포함해 남한의 모든 지역을 샅샅이 탐사해온 그의 머리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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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의 한국 토종견 삽살개 혈통 고정에 성공|경북대학교 농대 연구반서
경북대 농대 토착견 혈통고정 연구반은 멸종 위기의 토종견 삽살개를 조사, 그 혈통을 고정시키는데 성공했다. 69년이래 전국적으로 산간 벽지에서 수종의 삽살개 50여 마리를 조사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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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통해본 한국인의 의식구조
「크리스천·아카데미」는 24일·25일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종교를 통해본 한국인의 의식구조』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가졌다. 「한국인의 재평가」라는 72년 주제의 두 번째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