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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팔 판정승 | 등일와 논 타이틀
10일밤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나라의 동양 「미들」급 9위 김 덕팔 - 일본의 동급 10위 등일와의 「논·타이틀」10회전은 김덕팔의 일방적인 판정승으로 끝났다. 김덕팔의 명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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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 암 예방약 발명|곧 임상실험
「머크·샤프·앤드·동」이라는 제약회사는 암의 일종을 포함한 모든「바이러스」감염을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는 약을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이 약은 「바이러스」항체(항체)인 「인터프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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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로 승부날 듯
「프로·복싱」한국 「라이트」급 2위 임종태(22)선수와 일본의 「주니어·왤터」급 5위인 고목정웅(24)선수의 「논·타이틀」10회전 경기가 동양 「라디오」후원 7일 하오 7시 장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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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키드」
현상금 붙은 악한만을 처치하여 상금을 타먹는 왼손잡이 명사수 「링고」(마크·다몬)는「텍사스-멕시코」국경일대를 주름잡는 「페레스」형제와 대결한다. 개척민에게 그들의 땅을 빼앗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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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학자 4명 입경
원자력원과 본사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핵의학 「심포지엄」에 참가할 미국 의학자 일행 4명이 16일 하오 2시 반「노스웨스트」기 편으로 내한했다. 이들 일행은 「유솜」의학 책임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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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찾아 환담|미할머니 기자
지난달29일 내한한 전 미국여기자협회장 「에스터·터프티」여사는 1일 상오「여원」잡지사사장 김명엽씨의 안내로 중앙 「매스컴·센터」를 방문, 기자들과 만나 기자생활·경치·여성문제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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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장」수여
경희 대학교는 30일 하오 내한 중인 「존슨」미국 대통령 자문 위원이며 전 미국 여 기자 협회장을 지낸 「에스터·브이·터프티」여사에게 「대학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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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미기자도
고 「루스벨트」 미대통령때부터 지금까지 30년간 백악관의 출입기자인 「에스더·벤·터프티」(70)여사가 29일낮 12시50분 서북항공편으로 내한했다. 한국전에도 종군한바있는「터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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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사노,강춘원 챔피언 첫 출전
파월장병 가족돕기운동의 일환으로 중앙 라디오와 중앙TV가 공동주최하는 프로복싱 챔피언의 밤이 11일 하오7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챔피언」의 밤에는 앞으로 타이틀 방어전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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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겨자 먹기
『나를 뽑으면 나라는 영광과 위신을 얻지만, 그렇지 않으면, 나라는 내란의 도가니에 빠지고 만다』는 식의 으름장을 놓는 것은「드·골」의 수법. 정책이니 정견이니 하는 것을 구차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