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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미 물씬 '제트 레그'재킷 하나면 가을 멋쟁이
브로이어 남자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가을은 남성의 매력을 발산하기 좋은 때이다.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 자신만의 멋을 드러낼 수 있는 계절이다.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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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기술 좇다가…'유니콘' 대신 사기꾼 된 사업가들
테라노스`의 창업자 엘리자베스 홈스. 테라노스는 환자 손가락에서 채취한 몇 방울의 혈액만으로 240종류의 질환을 검사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으나 허위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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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번부터 베라 왕까지 ‘패셔니스타 바비’
보헤미안 글래머(2003), 디자이너 베라 왕의 웨딩드레스(1998), 밥 매키의 ‘마담 듀’(1997), 워킹 바비(1961). 바비가 패셔니스타라고? 마트에 산처럼 쌓여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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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짧은 남자와 터틀넥 스웨터
여름철 남자들의 옷차림 중에 ‘꼴불견’을 하나 꼽으라면 내 대답은 너무나 쉽다. 피케 셔츠! 아니, 왜? 사계절 내내 입어도 질리지 않고, 오히려 꼭 갖춰야 할 필수 아이템인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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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하나 잘 고르면 나도 멋쟁이
남성 패션에서 정장 못지않게 유행의 흐름에 민감한 것은 코트다.코트의 디자인이나 소재,실루엣은 정장과 달리 변화의 폭이 매우 다양하고 넓기 때문이다. 남성들에게 있어 특히 올겨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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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설 음식 할 일 많은 아내 코디법은?
명절이면 복장을 고민하는 주부들이 의외로 많다. 꼭두새벽부터 차례상 준비에, 떡국 준비에 설거지까지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지만 친지들이 다 모인 자리에 집에서처럼 편하게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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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매년 15억원씩 벌어들이는 사나이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맞은 2006년이 ‘모차르트의 해’였다면 2008년은 ‘카라얀의 해(Karajan Year)’다. 잘츠부르크 사람들은 이렇게 즐겨 말한다. “여기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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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mix-up
원래 '섞다, 혼합하다, 첨가하다'는 뜻에서 유래한 혼합명사. 주로 구어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 Conversation ▨ A:Is there a discrepancy bet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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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인터뷰] 가수 데뷔한 안재모
"제가 욕심이 좀 많아요." '야인시대' 막바지 촬영을 마친 안재모(24)가 최근 '마이 데스티니'(나의 운명)란 제목의 음반을 내고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서울 강남구 케이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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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우 '베토벤 3대 소나타의 밤'
검은색 연미복 위에 하얀 터틀넥으로 눈마저 편하게 해주는 건반위의 순례자 백건우씨가 20세기 마지막 무대를 고국에서 갖는다. 지난 11월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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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키 작다고 큰 옷 입으면 스타일 망쳐요
━ 패션 인류 │ 공간 디자이너 김치호 옷 잘 입는 사람, 참 부럽다. TV 속 연예인들의 패션은 따라해보려 해도 만만찮다. 하지만 어느 곳에나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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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로 보여준 '이방카식 패션외교', 日 방문때와 비교하니
지난 한 주는 올림픽 메달 소식과 함께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딸이자 백악관 보좌관인 이방카 트럼프의 방한 소식으로 뜨거웠다. 지난 2월 23일 평창 겨울올림픽 폐막식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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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과장된, 더 극적인 패션으로 승부하라
19일부터 24일까지 열린 2018 가을·겨울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날씨는 악재이자 호재였다. 매서운 꽃샘 추위와 때아닌 눈·비가 이어지며 쇼장(동대문디자인플라자) 주변은 예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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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퍼진 6가지 '毒'…거액 배상에 '애플 팬덤' 상실 기로
애플의 아성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애플은 이해하기 어려운 폐쇄성에도 혁신의 이미지로 최고의 자리를 지켜왔다. 지금은 다르다. 최근 발생한 ‘배터리 게이트’를 비롯한 잇단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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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호수 표면처럼 반짝이는 크리스털 워치
시계는 스타일링을 완성해 주는 액세서리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첫 만남에서 시계를 착용한 사람의 신뢰감이 더 높다는 결과가 있을 정도로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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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빨간 트리’의 멜라니아…역대 美퍼스트레이디의 장식 센스는
멜라니아 여사가 트위터에 올린 크리스마스 공식 사진. [사진 트위터] 트리는 붉게, 드레스는 하얗게-. 올해 크리스마스에 임하는 미국 퍼스트레이디의 선택은 ‘강렬한 단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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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으로 멋부리던 한국 남자들, 2002 월드컵 뒤 달라졌다
━ 이도은의 트렌드 리더 복고풍 체크 롱 코트에 스트리트 무드를 대표하는 스니커즈와 패니팩을 짝지었다. [사진 솔리드 옴므] “1980년대 중반만 해도 남성복에 패션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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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카디건 안에 겹쳐 입고, 남성은 셔츠 안에 받쳐 입고
소매 밖으로 삐죽 나온 내복 소매가 부끄럽게 느껴질 수 있다.이럴 땐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히트텍’이 제격이다.색상과 디자인이 다양해 티셔츠처럼 보이게 입을 수 있다.히트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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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잘 입고 싶다면, 비율과 컬러에 신경 써라"
옷 잘 입는 사람, 참 부럽다. TV 속 연예인들의 패션은 따라해보려 해도 만만찮다. 하지만 어느 곳에나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사람들은 있는 법. '패션인류'는 옷 잘 입기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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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 강타한 미세먼지 이게 올해의 마스크패션
화려한 비단 보자기로 감싼 상자를 가방 대신 사용한 ‘뮌’. [사진 서울패션위크] ◆ 재앙에 대비하라=쇼 무대 위 옷들이 현실과 동떨어진 듯 보이지만, 패션만큼 현실을 절절히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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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터틀넥’ 만든 미야케 이세이 별세
미야케 이세이 고(故) 스티브 잡스가 입은 검은색 터틀넥을 만든 일본의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미야케 이세이(三宅一生·사진)가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9일 NHK 등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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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내 남자를 원하시면, 커프링크스 선물이 딱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남훈 디렉터가 최근 이탈리아 디자이너가 브리엘레 파지니에게 선물받은 발렌시아가의 스니커즈. 점잖은 슈트와 재킷 차림에 스트리트 캐주얼 스타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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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외관·구조·디테일·실루엣의 조화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매력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은 뉴트럴 색조, 고급 섬유, 차별화된 소재의 조화를 통해 전통의 멋과 현대적 세련미를 함께 구현했다. 미니멀 디자인은 섬세한 스타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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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체크·꽈배기·터틀넥…스웨터 하나로 ‘따스함·멋짐 지수’ 높일까요
니트(knit, 뜨개질 등으로 만든 옷감) 소재 스웨터로 이번 겨울 따뜻하게 보내볼까요. 유지안·추연우·최찬이 학생모델이 소중 독자 여러분에게 스웨터를 활용한 코디 조언을 전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