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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보고서 “북 핵무기 최대 60개, 화학무기 5000t 세계 3위”
북한이 60개에 달하는 핵무기를 갖고 있고, 전 세계 3위 수준의 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미군 당국의 분석이 나왔다. 18일 미국의소리(VOA)와 자유아시아(R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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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화학무기 5000t 보유…탄저균 1㎏에 서울 5만명 날린다"
북한이 60개에 달하는 핵폭탄을 갖고 있고, 전 세계 3위 수준의 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미 당국의 분석이 나왔다. 북한이 2017년 11월 공개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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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전쟁터 휩쓴 전염병···코로나, 대량살상무기될 가능성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우한(武漢)에 있는 중국군 산하 연구소에서 생물무기로 개발하다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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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의 북극비사] '얼음땅'에 수력발전·폭포…온난화가 바꿔놓는 그린란드
━ ⑬수력발전과 폭포가 있는 그린란드 기록적 혹서가 기승을 부린 지난해 8월 그린란드 서부의 빙붕을 찍은 사진이다. 더위로 빙붕이 녹아내리면서 큰 강을 이루고 끝에는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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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2억명 목숨 앗아간 흑사병 中서 발생···질본 “위험평가중”
지난 5월 27일 서울 노원구 마들스타디움에서 노원구·군·경·소방대원들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서울 개최를 대비해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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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자체 개발한 '탄저백신' 세번째 임상시험 통과
질병관리본부 직원들이 21일 세종시 어진동 세종호수공원 주차장에서 열린 '2018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 중 탄저균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검체를 수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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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보다 아이폰 5배 더 팔렸다···'천조국' 미국 오해 3가지
중국, 러시아, 이란, 베네수엘라. 이들 나라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요즘 미국과 껄끄러운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하나도 상대하기 벅찬데 넷과 동시에 척질 수 있는 국가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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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北, 탄저균 등 고도화된 생물학무기 개발 정황"
“북한은 (유사시) 핵무기보다 생물학무기를 쓸 가능성이 훨씬 크다. 그것(생물학무기)은 고도화됐지만 과소평가 돼있고, 매우 치명적이다.”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5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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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언제 어디서 어떻게 병에 걸렸나···샅샅이 조사해 감염병 막아요
콜록콜록. 날이 추워지며 여기저기서 기침 소리가 들려옵니다. 감기는 가장 흔한 감염병이죠. 세균이나 바이러스, 기생충 등의 병원체가 우리 몸에 들어와 그 수를 늘리고 몸의 정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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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돔' 북반구, 얼어있던 고대 바이러스 녹으면 대재앙
조용하던 사무실이 갑자기 휴대전화 경보음으로 가득찼다. 폭염경보를 알리는 안전 안내 문자다. 행정안전부는 16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과 강원 일부(횡성ㆍ춘천 등 4개 지역)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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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보톡스 원료의 ‘지문’ 등록이 오용 막는 길
주름 개선에 사용되는 ‘보톡스’는 사실 용도가 많은 의료용 재료다. 원래 사시(斜視)와 눈꺼풀 경련 치료에 먼저 쓰였다. 파킨슨병이나 근육 경직, 다한증의 증상 완화에도 사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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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는 공공의 적, 필요하면 법 바꿔 규제 검토”
‘청와대 직원들만 탄저균 테러에 대비해 백신주사를 맞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에게 고개 숙여 인사했다.’ 인터넷에서 빠르게 퍼진 주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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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탄저 백신 몰래 접종” 허위사실 유포자에 구속영장
경찰은 ‘청와대가 탄저균 백신을 수입해 접종했다’고 보도한 인터넷신문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2016년 10월 대구시 달서구 대천동 월천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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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시계부터 팬티까지…아이스링크에 날아든 선물들
지난 16일 평창 겨울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이 펼쳐진 강릉 아이스 아레나. 일본의 하뉴 유즈루 선수가 연기를 마치는 순간 객석에서 수많은 ‘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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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왜곡·조작·악플 ‘바이러스’ 막아라 … 정치권 가짜뉴스와 전쟁
━ 지방선거 앞두고 ‘거짓 정보’ 경계령 민주당 가짜뉴스법률대책단장인 조용익 변호사(왼쪽 두번째)가 지난달 29일 서울경찰청에 가짜뉴스 유포자 고소장을 접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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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반대자에 재갈” vs “형사처벌 필요성 여전”
━ [임장혁의 로킥(Law Kick)] 권력 따라 바뀐 ‘명예훼손’풍향계 박근혜 전 대통령에 관한 의혹을 제기했다가 기소돼 결국 무죄 판결을 받은 가토 다쓰야 전 산케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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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균 백신 개발 착수…“2019년 완료해 100만명 분량 비축”
정부가 북한의 생화학무기 도발에 대비해 2019년까지 탄저균 백신 개발을 완료하고 2020년부터 100만명 분량을 비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육안으로 볼 수 있게 염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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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청와대 탄저균 백신 수입' 보도 매체 수사 착수
경찰이 '청와대가 탄저균 백신을 수입해 접종했다'고 보도한 인터넷 언론사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은 청와대 민정수석실로부터 탄저균 백신 접종 의혹을 보도한 인터넷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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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靑 직원 내가 증명…탄저균 예방주사 안맞았다”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라이브 ] 청와대 직원 500명이 탄저균 예방주사를 맞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그런 주사는 맞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고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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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중은 군 핫라인 개설, 탄저균 백신 입씨름만 하는 한국
미국과 중국이 북한 핵과 미사일 위기를 두고 핫라인(직통전화)을 개설키로 했다는 보도 속에 한국에선 탄저균 백신 도입 문제로 정치권이 입씨름을 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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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탄저 백신 350명분 도입, 예방접종용 아닌 치료용”
청와대가 지난달 탄저균 백신을 구입한 배경에 대해 24일 적극 해명했다. 일부 매체의 “청와대 식구들, 탄저균 백신 수입해 주사 맞았다”는 보도에 대한 반박 성격이었다.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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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탄저균 백신, 치료 목적 350명분 구입…예방접종 안 했다”
육안으로 볼 수 있게 염색한 뒤 현미경으로 살펴본 탄저균의 모습. [중앙포토] 청와대가 지난달 탄저균 백신을 구입한 배경에 대해 24일 적극 해명했다. 일부 매체의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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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아사히 “北, ICBM에 탄저균 탑재 실험 시작”
지난 11월 북한이 노동신문을 통해 공개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 시험발사 모습(좌)과 화생방 테러 대응 훈련자료사진(우) [연합뉴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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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전쟁 가능성, 비상시 대피법과 생존팩
한반도 안보위기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프로그램을 막을 시한이 3개월뿐이라고 최근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