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참모진, 3차 TV토론 전날 밤 유흥업소 출입"
성 추문에 휩싸인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캠프 관계자들이 3차 대선 TV토론 전날 취재진과 함께 라스베이거스의 한 유흥업소에 드나들었다는 의혹이 22일(현지시간) 제
-
젊은층, 알티마·차저·어코드 선호
닛산 알티마와 닷지 차저. 미국의 18~34세에 해당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선호한다는 차량이다.온라인 대부업체 렌딩트리닷컴에 따르면 밀레니얼의 자동차 융자 신청은 2013년의
-
[우지경의 Shall We Drink] ⑭ 헤밍웨이가 사랑한 절벽 마을 ‘론다’
협곡 아래에서 바라본 론다의 누에보 다리.소설가 헤밍웨이는 스페인 말라가주의 론다를 ‘연인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 가장 좋은 곳’이라 예찬했다. 120m 깊이의 타호 협곡 위에
-
"국적세탁 北선박, 모두 등록 취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2270호에서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북한 원양해운관리회사(OMM) 소속 선박 가운데 ‘국적 세탁’을 했던 일부 선박에 대해 모두 등록이 취소됐다.외교부 고
-
일부 국가, 北 편의치적 선박 등록 취소
제3국 국적이지만 실질적으론 북한 소유인 편의치적(便宜置籍) 선박에 대해 일부 국가가 등록을 취소했다고 한다.외교부 당국자는 20일 기자들과 만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
제재 대상 북 화물선 우리 영해 통과…해경 밀착 감시 중
유엔 제재 대상인 북한 화물선 한 척이 서해와 남해를 거쳐 동해상으로 이동하면서 해경이 밀착 감시를 하고 있다. 17일 통영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15일 오후 3시쯤 북한 남포항에
-
겨울 요세미티의 또다른 재미 ‘자연설 스키’
해발 2200m, 배저패스 스키장으로 가는 길.미국 국립공원에도 스키장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크로스 컨트리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은 많지만 알파인 슬로프와 리프트를 보
-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남극해 좌초된 원양어선 ‘썬스타호’ 구조중
썬스타호 [사진 해양수산부 제공]쇄빙선 아라온호, 남극해 좌초된 원양어선 ‘썬스타호’ 구조중원양어선 ‘썬스타호’가 지난 18일 오후 7시(한국시간) 남극해에서 좌초되어 쇄빙연구선
-
[기프트] 긴 기장, 무채색…한국인 취향 맞춘 한정판 재킷·코트
1962년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센존이 올해도 한국 고객을 위한 특별 한정판을 선보였다. 리본 프린지꾸뛰르 트위드 재킷과 스트라이프 스윙 코트 두 제품이다. 다양한 퍼 제품도 내놓
-
3일동안 11조 갤런…"가주 가뭄 끝낼 수 있는 양"
지난 주말 내린 폭우로 엄청난 물이 유입되면서 6일 사우스 캐롤라니아주 컬럼비아에 있는 댐 이 범람했다. 평상시 수위로 돌아가려면 수주는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P]허리케
-
7~9월엔 들꽃 10~6월엔 눈꽃 천지, 강설량 세계 최고 휴화산
레이니어산(Mount Rainier) 국립공원은 미국 서북부 워싱턴주의 복판에 있다. 그래서 남한 영토(약 10만㎢)보다 두 배 가까이 넓은 워싱턴주(18만4000㎢) 어디에서도
-
7~9월엔 들꽃 10~6월엔 눈꽃 천지, 강설량 세계 최고 휴화산
레이니어산(Mount Rainier) 국립공원은 미국 서북부 워싱턴주의 복판에 있다. 그래서 남한 영토(약 10만㎢)보다 두 배 가까이 넓은 워싱턴주(18만4000㎢) 어디에서도
-
Fwy 역주행 강도 용의자…헬리콥터에서 총격 사살
가택 침입 강도 용의자가 SUV차량을 타고 경찰에 쫓기다가 헬리콥터에서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에 따르면 지난 18일 LA동부지역 주택가에서 셰리프가 베이지
-
네바다, 어디까지 즐겨봤니?
네바다의 대표도시 리노. 라스베이거스보다 규모는 작지만 카지노를 즐길 수 있는 도시다. 미국 네바다관광청은 이달 14일부터 10월15일까지 대한항공과 공동으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
오전 주문하면 오후 전달 … 아마존, 무료 당일 배송
제프 베저스혁신은 기업의 생명줄이다. 혁신 없는 기업은 영속하기 힘들다. 제조업체는 뭔가 새롭고 경이로운 신제품을 개발해야 하고, 유통업체는 정확하면서도 신속한 새로운 배달 시스템
-
1년 중 절반이 설국인 '타호 호수' 19세기에서 시간 멈춘 소도시
레이크 타호 주변 스키장에서 활강을 하면 호수로 빨려드는 기분이다. 라스베이거스는 익숙하지만 네바다주는 낯설다. 라스베이거스 인구가 네바다 인구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라스베이거
-
프로 스키어와 美 레이크타호 스키여행 떠나볼까
미국 네바다주 관광청과 스키 전문 여행사 ‘헬로스키’가 프로 스키어와 함께 레이크타호 지역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스키여행에는 프로 스키어 김창수·
-
거대한 바위절벽 하프돔에 눈 번쩍, 파랑새 노래에 귀 쫑긋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은 해마다 약 400만 명이 찾는 명소다. 지난해에는 미국 국립공원 중에서 그레이트스모키산·그랜드캐니언 다음으로 인기가 많았다. 4~10월에 방
-
小官巨腐·裸官 … 유행어 낳은 중국 부패 척결
올해 중국 사회를 뒤흔든 부패 척결이 8개 유행어를 낳았다고 신화통신이 2일 보도했다. 첫째, 직위를 불문하고 부패 공무원을 모두 잡겠다는 의미의 ‘호랑이와 파리 잡기(打虎拍蠅)
-
중국 뒤흔든 부패 척결이 낳은 유행어 8개
올해 중국 사회를 뒤흔든 부패 척결이 8개 유행어를 낳았다고 신화통신이 2일 보도했다. 첫째, 직위를 불문하고 부패 공무원을 모두 잡겠다는 의미의 ‘호랑이와 파리 잡기(打虎拍蠅)’
-
마리화나 합법화의 출발지, 콜로라도를 다녀오다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가 합법화 된 콜로라도주 덴버의 마리화나 판매점. 이곳에서 21세 이상 성인은 한번에 최대 1온스까지 마리화나를 구입할 수 있다. 지난 2일 미국 시애틀에서 덴
-
[유상철의 차이 나는 차이나] 시진핑 언론 새판짜기 … 호랑이 잡는 '펑파이' 띄운다
사례1=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의 기자회견이 열린 지난 3월 13일 베이징의 인민대회당. 300여 명이 넘는 기자들이 저마다 질문 기회를 잡기 위해 안간힘이다. 그런데 중국 기
-
두 쪽으로 갈라진 코? 양을 닮은 개?…개 애호가들도 생소할 만한 9가지 특이한 견종들
애견 인구 1천만 명 시대를 맞이할 만큼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세상에는 아직도 우리가 보지 못한 새로운 견종들이 많다. 미국 여성정보지 '아메리칸키'가
-
알래스카 30대 한인, 연쇄 성폭행 혐의 체포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30대 한인 남성이 연쇄 성폭행 용의자로 체포됐다. 앵커리지 경찰국(APD)은 4일 기자회견에서 클리포드 이(35·사진)씨를 10건의 성폭행 혐의로 지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