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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어디까지 즐겨봤니?

중앙일보

입력

네바다의 대표도시 리노. 라스베이거스보다 규모는 작지만 카지노를 즐길 수 있는 도시다.

미국 네바다관광청은 이달 14일부터 10월15일까지 대한항공과 공동으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111명에게 네바다 여행권, 공연 관람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네바다주와 캘리포니아주에 걸쳐 있는 타호 호수는 스키 리조트가 많다.

이번 이벤트는 네바다 주(州)의 다양한 관광 명소와 여행 액티비티를 알리고자 계획됐다. 인천~라스베이거스 구간 항공권 구매자, 그리고 대한항공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한 두 가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항공권을 구매한 여행객은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대한항공 웹사이트(kr.koreanair.com)에서 ‘네바다에서 가장 해보고 싶은 액티비티’ 중 한 가지를 골라 댓글을 남기면 응모된다. 액티비티는 ‘라스베이거스에서 태양의 서커스 보기’, ‘레이크 타호에서 스키 타기’, ‘리노에서 나이트라이프 경험하기’ 등 총 6가지 옵션으로 구성된다.

추첨을 통해 총 111명에게 ‘대한항공 인천-라스베이거스 왕복 항공권’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호텔 숙박권’이 포함된 여행 상품권, 태양의 서커스 퀴담 내한공연 관람권, 스타벅스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 및 당첨자는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버지니아시티에 있는 마크 트웨인 박물관.

네바다관광청 유은혜 부장은 “네바다는 화려한 카지노, 나이트라이프, 쇼핑 이외에도 사계절 내내 가능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한 흥미진진한 지역”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네바다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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