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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1분기 영업익 1423억원…작년 동기 대비 32.2%↓
인천 송도신도시에 위치한 셀트리온 본사. [사진 셀트리온] 셀트리온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2.15% 줄어든 142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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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치료 편의성·농도 높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갈수록 탄탄
셀트리온 셀트리온은 항체 바이오시밀러(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 의약품의 복제약) 개발을 시작으로 자가면역질환, 항암제, 피부질환, 안과 질환 등 다양한 영역으로 기술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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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SK케미칼, 그린소재·바이오로 사업 재편 “2025년 매출 4배로”
SK케미칼이 친환경 소재와 바이오·의약을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2025년까지 지난해의 4배 수준인 매출 4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SK케미칼은 28일 정기주주총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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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그린소재·바이오로 사업 재편…“2025년 매출 4조 목표”
전광현 SK케미칼 사장이 28일 판교 사옥에서 열린 정기주총에서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SK케미칼] SK케미칼이 친환경 소재와 바이오·의약을 중심으로 사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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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적극적인 R&D와 과감한 시설 투자로 새로운 활로 찾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양질의 일자리 창출 나선 국내 기업들 경기도 이천에 있는 SK하이닉스 공장에서 연구원들이 반도체 생산라인을 점검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연구개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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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온베브지주' 출시, 포트폴리오 확대국내 항암제 점유율 1위 수성 집중
보령제약 오리지널 제품과 효과 동등 보령제약은 회사의 역량을 항암제 사업에 집중해 올해 연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제약사 중 항암제 사업에 두각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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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Review] 보톡스가 뭐길래, 대기업이 눈독 들일까
국내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시장이 순식간에 ‘빵빵해지고’ 있다. 매출 1위 휴젤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오고, 새 주인으로 SK·GS·신세계 같은 굴지의 대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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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빵빵’, 中 진출은 ‘덤’…GS·신세계가 보톡스 콕 찍은 이유 있었네
보톡스 시술을 위해 주사기에 보톡스를 주입하고 있다. 바이오산업이 미래 먹거리로 각광받으면서 보톡스 시장에 관심을 기울이는 대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중앙포토] 국내 보툴리눔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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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 지속가능경영·SDGs 부문 우수기업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 ‘국가지속가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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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글로벌 백신·신약 허브K바이오 위상 높인다
━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K바이오는 대전환기를 맞았다. 코로나19로 한국의 독보적인 진단 능력과 세계 최고 수준의 우수한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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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썩어서 좋다···中 빗장에 '생분해 플라스틱' 생산 8배 급증
SK케미칼이 개발한 생분해 플라스틱. 토양에서 3개월 만에 분해된다. 사진 SK케미칼 흙에서 자연스레 썩는 생분해 플라스틱 시장이 가파르게 커지고 있다. 전 세계 폐플라스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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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과감한 투자와 ESG 경영 ‘양날개’로 경제 재도약 날갯짓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2일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는 SK인천석유화학 액화수소사업 예정지를 방문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오른쪽에서 넷째), 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에서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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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용 SK바이오 대표 “내년 상반기 코로나백신 출시…‘게임 클로저’ 될 것”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으로 게임 체인저가 아닌 ‘게임 클로저’가 되겠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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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증권신고서 제출…공모액 최대 1조5000억
지난달 20일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만난 최태원 회장(왼쪽)과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SK바이오사이언스가 본격적인 유가증권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3월 내 상장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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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바이오 한국’ 씨 뿌렸는데…SK·삼성이 열매, 왜
미래 먹거리로 ‘바이오’를 낙점하고 육성했던 세 그룹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SK와 삼성은 오랜 바이오 투자의 열매를 본격적으로 거둬들이기 시작했지만, 신약 개발 선두주자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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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의 SK, 전략의 삼성, 패착의 LG…‘바이오’에 희비 갈린 세 그룹
미래 먹거리로 ‘바이오’를 낙점하고 육성했던 세 그룹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SK와 삼성은 오랜 바이오 투자의 열매를 본격적으로 거둬들이기 시작했지만, 신약 개발 선두주자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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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한의 퍼스펙티브] 정부는 가습기 살균제 문제 완전한 해결 더 미루지 말아야
━ 국민 생명 존중하는 정부가 되려면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건강 피해를 인정한 지 9년이 흘렀다. 내년이면 10주기다. 가습기 살균제 문제가 이미 과거의 일인 듯 일반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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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콜드체인'에 구멍, 왜? 다단계 하청에 감독은 부실
22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본 독감 백신 앰플의 모습. 연합뉴스 제약사→의약품 유통 회사→의약품 물류 기업→지역 물류 대행사→지입차주→병·의원… 독감(인플루엔자) 백신이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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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머니] 화이자? 모더나? 너도나도 3상…코로나 백신 어디가 앞섰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 세계 확진자가 3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정체불명의 폐렴 환자가 발생했다는 보고가 나온 지 약 9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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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최종현 25년(CEO 재임 기간) 뿌린 씨앗, 글로벌 SK 열었다
‘총신이 길면 표적에 정확히 꽂힌다’… 뚝심으로 밀어붙인 중장기 사업 결실 맺어 고 최종현 SK 회장이 1988년 6월말 유공(현 SK에너지)의 석유화학 핵심사업인 신규 에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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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도 위탁생산 맡겼다···SK바이오 ‘백신 수주대박’ 비결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원이 안동의 백신공장인 L하우스에서 대상포진백신의 세포를 배양하기 위한 공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SK바이오사이언스]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이어 노바백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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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코로나 수혜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 돌입…주관사 NH證 유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글로벌 백신 생산 계약을 체결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 기업가치는 3조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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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코로나19 퇴치 선봉장 K바이오, 백신·치료제 개발 총력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K바이오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잡았다. 독보적인 진단 능력과 드라이브 스루, 생활치료센터 운영 등은 코로나19 극복의 토대가 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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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바이오·케미컬 분야 양 날개 삼아 글로벌 종합 생명공학기업 도약
셀트리온 연구진이 매년 1개 이상 제품 허가를 목표로 의약품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서 바이오시밀러를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