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네마야 제면소' 찾는 알바들··· 최고 시급 얼마길래
아르바이트생에게 시급을 가장 많이 주는 곳은 일본 우동을 판매하는 카네마야 제면소(7909원)로 조사됐다. 부문 별로 보면 치킨 전문점 중엔 교촌 치킨(7466원), 패스트푸드점
-
열심히 일했죠, 즐겁게 관광했죠! 이곳에서 Dining·Drink·樂!
주상복합 단지인 덕수궁 롯데캐슬 상업시설인 ‘뜨락’은 다채로운 점포 구성에 주변보다 낮은 ‘착한 분양가’로 수요자 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미지는 덕수궁 롯데캐슬 뜨락 조감도.
-
같은 스벅인데 서울시민 되고 부산 안돼···재난지원금 Q&A
복잡하고, 복잡하고, 복잡하다. 일부만 주니, 다 주니를 놓고 혼선을 빚었던 긴급재난지원금의 사용처도 혼란스럽기 짝이 없다. 서울시민은 스타벅스에서 쓸 수 있는데, 부산시민은 못
-
[퇴근후야행] 존재감 ‘쩌는’ 오징어 먹물 파스타와 맥주
성수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이어'의 추천 메뉴 '소세지를 넣어 만든 오징어 먹물 파스타'. 다양한 종류의 향신료가 들어가 있어 향도 강하고 맛도 맵
-
[커버스토리] 찍어야 살고, 찍혀야 살고…음식·카페 비주얼 전성시대
| 음식·카페 비주얼 전성시대 디저트 카페 ‘도레도레’는 지난해 5월 서울 가로수길에 있는 매장 인테리어를 핑크·파랑·오렌지 등으로 컬러풀하게 바꾼 후 SNS 게시물 수와 고객이
-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최상의 커피와 디저트로 페어링 문화 확산시켜
투썸플레이스㈜의 투썸플레이스가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커피전문점 부문에서 수상했다. 투썸플레이스(이하 투썸)는 고유의 노하우가 담긴 최상의 커피와 그에 어울리
-
1. 역발상(逆發想), 좋은 상권 ‘찾아가는’ 대신 ‘만들었다’
신현성 커피&파트너스 대표는 한 주택가 골목에만 6년 동안 매년 카페 한 개씩을 내며 ‘강남역 언덕길’을 만들었다. 김경록 기자 최근 강남역 주변 상권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대체
-
"남편보다 애를 갖고 싶었어요" 당당한 3040 '미스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5일 서울 관악구의 한 공원에서 아이들과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최형숙(43·왼쪽)씨와 김선영(34·오른쪽)씨. 미혼모임을 주변에 당당하게 밝힌다. 권혁재 사
-
여행자의 수집 물건
[레몬트리] 무라카미 하루키는 “여행하면서 쓰고, 쓰면서 여행한다”고 말했다. 그에게 여행은 예술가로서 가장 풍성한 자양분을 섭취하는 여정이었을 것이다. 우리가 만난 3명의 여행자
-
디지털 시대에도 뜨거운 ‘다이어리 마케팅’
새해를 앞두고 내년도 다이어리를 이용한 마케팅이 한창이다. 스마트폰이 보편화하면서 일정 관리도 다이어리에 손으로 쓰기보다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올해는 스마
-
사랑하는 이와의 '로맨틱 타임'…데이트 성지
1 와사비 소프트 셸 크랩 팝오버와 프레시 오크 샐러드, 2만4천2백원. 2 오디와 머랭 파블로바, 1만4천8백원. 멜팅샵 melting shop 도산공원 인근에 새롭게
-
한 달 앞둔 '일회용컵 보증금제'…카페들 "업무 과중 어쩌나"
세종시 어진동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범매장. 편광현 기자 지난 10일 오후 6시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한 카페 투썸플레이스. 인근 도넛 가게인 던킨도너츠에서 구매해 사용한 컵을 내밀
-
[미래를 열다, 인천] 다채로운 공연과 먹거리 …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 4년만에 돌아온다
연수구, 30일부터 이틀간 개최 인천 연수구는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를 지역의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사진은 ‘2018년 능허대 문화축제’ 모습. [사진 인천 연수구
-
1층에만 카페 4개…“1잔 1300원” 코피 터지는 커피 경쟁
━ 카페 10만개, 치킨집 추월 서울 중구 다동의 한 빌딩 1층. 약 17m 거리에 커피 및 음료점 4개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커피·음료점업 점포
-
DROPTOP, 원두부터 인테리어까지 친환경입니다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의 드롭탑 매장 풍경.다도글로벌의 드롭탑이 ‘2012 소비자의 선택’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드롭탑(DROPTOP)’은 2011년 4월
-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한 메뉴로 3427억원…국민 1인당 1.6잔
스타벅스 종로점. [사진 스타벅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사진 스타벅스] ‘국민 1인당 1.6잔.’ 스타벅스코리아가 지난해 아메리카노를 8360만 잔 팔았다. 한국 인구 517
-
[희망 나누는 기업] CJ, 은퇴 예정자들에 외식 브랜드 운영 노하우 전수
CJ푸드빌은 상생아카데미를 통해 외식 브랜드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무료로 제공한다. 사진은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과정. 전문강사로부터 창업 관련 교육을 받고 있다. 가맹
-
한국 진출 17년 만에 스타벅스 1조원 매출
스타벅스가 커피전문점 중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넘겼다. 16일 스타벅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1조28억원을 기록했다. 2015년(7739억원)에 비해 29.6% 늘어난 것이
-
바(Bar)람이 분다…가볍게 즐기는 한 잔술의 매력
| 맥캘란·글렌리벳·발베니전국에 100여 곳, 청담동이 핫 플레이스싱글몰트위스키 등 20종 이상 다양한 술 갖춰항구·증기기관 시대 이야기가 있는 바도 늘어 술을 취하려고 마시는 게
-
평양 이 곳에서 커피를 마시면 '끝내줘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북한도 예외는 아니다. 커피는 과거 북한에서 외교관과 부유층만이 누릴 수 있는 음료였다. 하지만 이젠 일반
-
“유명 커피전문점 위생불량 적발사례 1위는 카페베네”…스타벅스는?
커피 프랜차이즈 위생단속 적발 현황(2013∼2017.6). [자료 김명연 자유한국당 의원실]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 대한 위생관리를 실시한 결과 카페베네, 탐앤탐스, 이디야
-
조식·청소·세탁 호텔식 서비스에 개인 비서, 스카이라운지도 갖춰
━ 아파트, 아직도 브랜드·입지만 보시나요 조식은 기본이고 세탁·청소·발렛파킹 등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트리 마제 전경. [사진 서종모 작가]지난달 25
-
‘오렌지족 메카’였던 압구정동, 지금은 10곳 중 3곳 빈 가게
18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의 모습. 한때 젊은이들로 북적였던 이 지역 상점 곳곳에 ‘임대 문의’라고 적힌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곳 건물주들은 최근 임대료를 낮추
-
비싼만큼 만족도 높다? 7개 커피전문점 만족도 분석해 보니
한국소비자원 조사, 커피전문점 소비자만족도.커피 가격과 소비자 만족도는 비례할까. 한국소비자원이 커피전문점 매출 상위 7개 브랜드에 대해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스타벅스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