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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야, 네가 돌아야 내가 산다
류현진이 28일 LA 에인절스전을 끝으로 시범경기를 일정을 끝냈다. 3승1패. 부상 후유증에 대한 우려도 모두 떨쳐버린 그는 강력해진 커브를 앞세워 메이저리그 여섯 번째 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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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자리 못 잡는 오타니...이도류인가, 이류인가
9일 오타니 쇼헤이 야구 선수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나하임 경기장에서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작 전부터 요란했다.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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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천적' 콜로라도에 2와3분의2이닝 4실점
류현진(31·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난적 콜로라도 로키스에 고전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솔트 리버 필즈 앤 토킹 스틱에서 열린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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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광배-이세중 해설위원 "윤성빈, 완벽한 주행 펼쳤다" 극찬
15일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2차 주행을 마친 윤성빈이 레이스를 마친 뒤 관중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고 있다. 평창=오종택 기자 "편안한 주행, 완벽한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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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 B는 필요없다 … ‘아이언맨’ 윤성빈의 금빛 멘털
스켈레톤 6차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윤성빈. [AP=연합뉴스] ‘보고 있나?’ 2014 소치 겨울올림픽 당시 스켈레톤 경기가 벌어진 슬라이딩 센터의 출발선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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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알텐베르크 '도장깨기'도 성공...윤성빈의 시대 왔다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평창=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윤성빈(24·강원도청)이 '도장깨기'에 성공했다.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코스로 정평이 난 독일 알텐베르크 트랙을 정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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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41) 모터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또 다른 '기초'…서킷 용어 A to Z (하)
앞선 모터스포츠 다이어리에선 서킷과 트랙의 범위인 '트랙 리미트', 피트와 피트레인, 패독 등 서킷의 구성 등에 대한 용어를 풀어봤다. ▶더읽기 [박상욱의 모스다] (40)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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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 체중 86㎏으로 시속 145㎞ … ‘스켈레톤 괴물’ 윤성빈
윤성빈의 질주는 계속된다.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월드컵 3차 대회에서 우승한 윤성빈. 내년 2월 평창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에 도전하는 그는 훈련을 거듭한 끝에 기록 단축을 위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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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로저스, 넥센과 150만 달러 계약
에스밀 로저스(32·도미니카공화국)가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한국프로야구 무대에 돌아온다. 넥신은 26일 "새로운 외국인 투수 로저스와 구단 사상 외국인 선수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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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워싱턴전 무실점투, PO 선발 전망 밝혔다
류현진포스트시즌을 앞둔 LA 다저스 류현진(30·사진)이 ‘모의고사’를 나쁘지 않게 치렀다. 문제점은 파악했고, 이제 ‘오답 노트’만 잘 만들어 복습하면 된다. 류현진은 18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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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오답노트' 만들어 복습할 일만 남았다
다저스 트위터 캡쳐 포스트시즌을 앞둔 LA 다저스 류현진(30)이 '모의고사'를 나쁘지 않게 치렀다. 문제점은 파악했고, 이제 '오답 노트'만 잘 만들어 복습하면 된다. 류현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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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김현수, 나란히 멀티히트
야구선수 추신수(34·텍사스). [중앙포토]필라델피아 김현수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와 김현수(29·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나란히 멀티히트를 터트렸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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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16) 피할 수 없는 두가지, 언더스티어와 오버스티어 (중) 오버스티어
━ "아뇨, 전혀요. 아뇨, 저는 전혀 후회하지 않아요." [사진 기아자동차] 에디트 피아프의 노래가 흘러나온다. "내게 일어난 좋았던 일도, 나빴던 일도, 결국 다 똑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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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4실점 류현진, 선발 경쟁력 보여줬다
류현진 7이닝 4실점, 아쉽지만 나쁘지 않은 투구였다. 류현진(30·LA 다저스)이 2경기 연속 6이닝 이상을 던지며 선발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령했다. 류현진은 6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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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 류현진, 위기 넘은 집념의 승리
위기의 류현진(30 LA 다저스)이 시즌 2승째를 거두며 기사회생했다. 류현진은 팔과 다리에 공을 맞고, 껑충 뛰어올라 공을 잡아냈다. 총알 2루타를 때리고, 또 2루에서 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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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와3분의1이닝 2실점' 승리투수 요건 갖춘 류현진
류현진이 1일 필라델피아전에서 변화무쌍한 변화구를 던지며 5와3분의1이닝 동안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직구 스피드는 시속 140㎞에 그쳤지만 느린 커브가 주효했다. [로스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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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게 잘나가네, KIA ‘좋아부러4’
올시즌 KIA가 거둔 16승 가운데 13승을 합작한 헥터-팻딘-양현종-임기영(왼쪽부터). 두산의 ‘판타스틱4’에 빗대 KIA팬들은 이들에게 ‘좋아부러4’ 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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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분노의 세계일주! ‘수퍼카 타고 어디까지 가봤니?’
‘분노의 질주’ 시리즈(2001~) 비주얼의 8할은 ‘자동차 액션’이다. 자동차들의 화려한 레이싱이 펼쳐진 역대 촬영지 top 6. ━ 역대 ‘분노의 질주’ 시리즈 촬영지 6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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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김현수, 결승타 포함 3안타로 승리 이끌어
9일 뉴욕 양키스전 7회 초 역전 결승타를 날리는 김현수. [볼티모어 오리올스 트위터]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3안타를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현수는 9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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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7회 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 ‘오븐에빠진닭’ 대통령 표창 영예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지난 9일 28개 프랜차이즈 기업과 공로자에 대한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지난 9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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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자동차 탄생에 버금가는 자율주행 혁명
1888년 8월 5일 아침, 독일 만하임에서 삼륜 가솔린차 한 대가 시동을 건다. 세계 최초로 상업용 자동차 특허(1886년)를 딴 칼 벤츠의 파텐트 모토바겐(Patent M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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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만에 메이저 복귀 김현수, 첫 타석부터 중전안타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 김현수. [사진 MLB]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명단(DL)에 올랐던 김현수(28ㆍ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복귀전 첫 타석부터 안타를 쳤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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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외국인 투수로 우완 스캇 멕그레거 영입
스캇 멕그레거 [사진 넥센 히어로즈]프로야구 넥센이 외국인 투수 로버트 코엘로의 대체 선수로 투수 스캇 맥그레거(30·미국)와 총액 15만달러(사이닝보너스 포함)에 선수 계약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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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두 번째 재활 등판에서 3이닝 던지며 143㎞ 뿌려
함께 훈련을 하는 류현진(왼쪽)과 마에다 겐타. [사진 다저스 블로그]LA 다저스 류현진(29)이 두 번째 재활 등판을 마쳤다. 홈런 2개를 맞았지만 순조로웠다.류현진은 21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