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심명원 외무부통상국장은 4일하오「요시다」(길전) 주한일본공사를 외무부로 초치, 오는8월로 예정된 한·일 농상회담을 비롯하여 경제각료회담 개발수출회의 보세가공회의 등에 관해 협의.

    중앙일보

    1966.07.05 00:00

  • "1년만 삽시다'|여대생 간 큰 광고

    당20세의 여대생이 「하버드」대학 신문에 다음과 같은 광고. 『기숙사 생활을 면하고 밖에 나가 살 수 있도록 1년간의 결혼을 희망함. 생활비는 서로 분담. 요리 솜씨는 좋음. 희망

    중앙일보

    1966.04.20 00:00

  • 따논 당상 3년…우드 최악 여우로

    「하버드」대학교의 학생들이 발간하는「유머」잡지「하버드·램푼」은 4일「할리우드」여배우「나탈리·우드」양을 작년과 금년 그리고 내년까지 연3년간「그 해의 최악의 여우」로 지명, 뒤이어「

    중앙일보

    1966.04.05 00:00

  • 맥주11병 마시고 여대생 퇴학 맞아

    영 「케임브리지」에서 연극을 전공하는 여대생 「바바라·마샬」(19)양은 남학생만으로 구성된 남학생「클럽」에 가입하기 위한 「테스트」로 맥주 11병을 마신 죄로 그만 대학에서 퇴학처

    중앙일보

    1966.03.04 00:00

  • 주지주의냐…인품주의냐…아니면 양산주의인가|세계대학 속의 우리 대학 위치

    우리나라에 대학 인구가 많다고들 한다. 문교부는 연례행사처럼 학년초만 되면 대학생 정원 조정에 골머리를 앓아왔지만 이 소리는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 대학생 총수는 13

    중앙일보

    1966.03.03 00:00

  • 무너진 「하버드」의 전통

    금녀의 영역을 자랑하는 하버드 대학의 남성 세계의 일각이 또 다시 무너졌다 「하버드」 대학의 남학생들이 지난 93년간 주관해온 「하버드·크림슨」교내지에 올해 19세의 아가씨가 편집

    중앙일보

    1966.01.26 00:00

  • 문교 특허국

    요즈음 우리 문교부에서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계속 연타하여 세상 사람을 놀라게 하고 있다. 학사 등록제, 대학의 감독관 파유, 전 학원의 ROTC제 실시-이번에는 또 대학의 학생

    중앙일보

    1966.01.25 00:00

  • 대기만성

    옛날-이라야 한 세대전만 해도 가난한 집 아이들이 공부를 잘해서 좋은 학교에 다녔는데, 요즘은 집에 돈이 없고 일찍부터 가정교사 신세를 지지 못하면 원서를 내고도 수험표 구경조차

    중앙일보

    1965.12.11 00:00

  • 공포의 암흑 12시간|세계가 놀라고 3천만이 갇힌 미의 정전소동

    문명의 이기를 마음껏 누리고 있는 미국이 원인 모를 정전으로 9일밤부터 10일새벽까지 연 12시간동안 암흑 세계가 되어 일대 혼란을 겪었다. 미국 총인구의 6분의1이나 되는 약3천

    중앙일보

    1965.11.11 00:00

  • <옥스퍼드대에 이상적 궁합기

    「옥스퍼드」「케임브리지」양 대학생들은 올 가을부터 이상적인 이성동창생 친구를 고르는데 계산기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켄튼」적성연구소라는 회사에서 도입한 이「궁합기」는

    중앙일보

    1965.10.12 00:00

  • 한번에 3개 모델|그림 기계를 발명

    「케임브리지」대학 심리학과장「리처드·그레고리」교수(42세)는 세계특허를 신청중인 그림기계를 사용하여「디자이너」들은 한꺼번에 3개의 차원에「모델」을 그릴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케임

    중앙일보

    1965.10.05 00:00

  • 대학의 권위

    서울대학교의 학칙 제1조는 대학의 목적을 「학술연구」와 「지도자적 인격형성」에 두어, 이 두 가지 목적달성과 불가분의 일체를 이루는 「자유」의 개념을 대학의 본질로 삼고 있다. 대

    중앙일보

    1965.09.24 00:00

  • (2)대학의 수난

    선진구라파 각국에서 대학이 발족하게 된 것은 12∼13세기- 그때의 대학은 학문하는 교수와 학생들이 자치적 협동체였다. 물론 일정한 국민이나 교권(종교)의 통제하에 있었던 것은 사

    중앙일보

    1965.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