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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민 “한동훈 필요하다는 데 이견 없어…이준석 대화 여지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3일 오후 경기 성남시청에서 열린 '교정시설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 및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협약식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의 인사말에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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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尹 격노 부른 김기현"…이런 '친윤' 빈자리 '찐윤'이 노린다
원조 ‘친윤’으로 꼽히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불출마 선언에 이어 김기현 전 대표마저 사퇴하면서 총선을 4개월 앞둔 여권의 정치지형이 급변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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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비대위 '1인 사령탑' 나오나…원희룡·한동훈·김한길 거론
국민의힘이 김기현 대표 사퇴로 발생한 지도부 공백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서둘러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하기로 했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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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연대' 퇴장 뒤, 與 물갈이 급물살…혁신대상 누가 되나
13일 대표직 사퇴를 선언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1일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환송하기 위해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이동하는 모습. 연합뉴스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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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대표 사퇴…이낙연 신당 선언
김기현(左), 이낙연(右)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3·8 전당대회에서 집권 여당 대표로 선출된 지 9개월 만에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같은 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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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기현 대표 사퇴, 여당의 진정한 환골탈태 계기 돼야
━ 열 달도 못채우고 물러나, ‘인위적 대표’의 예정된 퇴진 ━ 쇄신을 향한 대통령과 친윤 주류의 향후 호응이 관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어제 대표직 사퇴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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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尹정부 성공 절박" 사퇴…이준석 "金, 내게 불쾌감 토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전격 사퇴했다. 지난 3ㆍ8 전당대회를 통해 당 대표로 선출된 지 9개월 만이다. 총선을 불과 4개월 앞둔 시점에서 현실화된 집권 여당 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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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행' 김기현, 이준석과 비공개 회동…"서로의 거취 논의"
국민의힘의 김기현(오른쪽) 대표와 이준석 전 대표. 김상선 기자 거취 문제를 놓고 잠행 중인 국민의힘의 김기현 대표가 13일 오전 이준석 전 대표와 비공개로 회동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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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혁신에 성공한 당이 이겼다…4·10 총선 '120일 레이스' 시작
내년 4·10 총선을 120일 앞두고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이 12일 시작됐다. 기탁금 300만원을 내고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를 내고 어깨띠를 착용하고 명함을 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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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장제원 불출마’ 정도로 국민이 여권 쇄신 체감하겠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불출마 기자회견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 혁신위에 응답 물꼬 텄지만 총선 ‘정부 견제’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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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측근에 거취 의견 물었다”…이르면 오늘 결단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2024년 총선 불출마 기자회견에 앞서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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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 출마 희망자만 가득…“희생 없이 이재명에 충성경쟁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 둘째는 이개호 정책위의장. 김성룡 기자 국민의힘이 친윤계 핵심 장제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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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밟고 윤 정부 성공시켜 달라”…장제원, 친윤·중진 1호 불출마 회견
국민의힘 친윤계 핵심 장제원(3선·부산 사상) 의원이 친윤·중진 중 처음으로 12일 내년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의 최대 공신으로 꼽히는 그는 지난해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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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개국공신의 용퇴…장제원 “나를 밟고 총선 승리해달라”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불출마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버려짐이 아니라 뿌려짐이라 믿는다.”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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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뭘 그렇게 욕심내나"…홍준표 이어 김태흠도 비판
친윤(친윤석열) 핵심인 국민의힘 장제원 국회의원(부산 사상·3선)이 12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김태흠(국민의힘) 충남지사가 김기현 당 대표와 일부 초선 의원들을 비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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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장제원 선당후사 정신으로 불출마 선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불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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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불출마 운명적, 날 밟고 승리해달라"…은퇴 질문엔 침묵
'친윤(친 윤석열)' 핵심으로 꼽히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3선·부산 사상)이 2024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장 의원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역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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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핵심 장제원, 총선 불출마 선언
국민의힘 친윤계 핵심인 장제원(3선·부산 사상) 의원이 11일 페이스북에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며 22대 총선 불출마를 사실상 선언했다. 이어 장 의원은 이날 중앙일보 기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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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제원 "불출마 오래전 각오…尹정부 위해 다 내 놓을 것"
국민의힘 친윤계 핵심인 장제원 의원이 11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마지막까지도 내놓겠다”며 내년 4·10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총선을 4개월 앞두고 친윤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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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X맨" 김기현 사수 나선 초선 15명…김웅은 대화방 나갔다
국민의힘 친윤계 초선 의원 15명이 11일 김기현 대표 결사옹위에 나섰다. 인요한 혁신위원회 조기해산과 당 지지율 하락 등의 이유로 김 대표가 사퇴 압박을 받자 “지금은 단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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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행동 보이겠다" 사퇴 요구 일축…공관위 김황식∙김병준 거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당 지도부ㆍ친윤 험지 출마론’ 등을 담은 ‘인요한 혁신위’의 최종 보고에 대해 “방향성과 본질적 취지에 공감한다”고 밝혔지만, 자신의 거취에 대해선 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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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단톡방 파열음…초선들, 김기현 비판 중진에 "자살특공대"
국민의힘 의원 단체 채팅 대화방에서 11일 초선 의원과 중진 의원 사이에 갈등이 표출됐다. 김기현 대표 사퇴를 요구하는 서병수·하태경 의원 등 당내 중진 의원들을 겨냥해 태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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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뺀 전 지역이 험지" 강서 참패 후…與는 뒷걸음질만 쳤다
내년 4·10 총선이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총선 120일 전인 12일에는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다. 여야의 사활을 건 선거전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제3지대 출범과 여야 비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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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서울 우세 6곳뿐’ 보고서에도 위기감 없는 국민의힘
━ 총선서 열세 징후 뚜렷, “100석도 못 건질 판” ━ 중진들까지 “당 대표 사퇴” 등 특단 쇄신 요구 총선을 넉 달 앞두고 집권당이 열세에 놓인 징후가 잇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