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일, 작년 17만명이 암으로 사망

지난 한햇동안 암으로 숨진 일본인수는 17만97명(인구10만명당 1백44·1명)으로 사인순위1위(23·9%)를 차지했으며 2위가 뇌혈관질환(20·7%), 3위가 심장뵹(17·7%)

수술없이 암부위 찾아내는|특수 방사선동위원소 발견

【동경=신성순특파원】특수한 방사선동위원소를 사용하여 아주 쉽게 암을 찾아낼 수 있는 획기적인 장치가 일본 도오호꾸(동북)대학 방사선의학연구실에 의해 개발됐다. 간장암·췌장암 등의

혈액형이 A인 사람 암에 잘 걸린다|영 「모란」박사 「혈액형과 질병」 논문

어떤 혈액형의 소유자가 어떤 병에 잘 걸리는 것일까. 확실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학자들은 혈액형과 질병사이에 뚜렷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믿고있다.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있는

일본국책연 대표 시차일부씨 사망

【동경=신성정특파원】일본정계「막후의 괴물」로 알려진 국책연구회 대표 「야쓰기」 (시차일부)씨가 22일하오 췌장암으로 동경여자의대병원에서 사망했다. 83세.

금의택씨 별세

민권당의 금의택종재가l일낮12시15분서울성배구 성배동심의2 자택에서숙환인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74세. 금총재는 3,4,5,8대 의원을 지냈고 신민상총재권헌댜향울 역임했다. 발인은

불규칙한 식사 누적된 스트레스 등이 위염 부른다

식후 한두 시간이 지나면 명치끝이 아프고 가슴과 위가 쥐어짤듯이 아파온다. 트림이 나오고 신물이 올라온다. 속이 메스껍고 구토를 한다. 변비나 설사도 한다. 식욕도 없어지고 몸에

지방질 덜 먹으면 유방암확산 방지|영「캐럴」박사강조

【뉴욕1일UPI=연합】지방질을 적게 섭취하면 유방암의 확산과 악화를 방지하고 암사망률을 줄일 수 있다고 미국보건재단이 주최한 한 국제의료관계회의에서 과학자들이 주장했다. 영국의 웨

「일과성」·「망상형」등 암공포도 갖가지…병원 겁내 치료적기 놓치는 「진단지연형」도

암공포에 대한 몇가지 유형이 서울대의대 조두영교수(정신과)에 의해 분석됐다. 조교수는 진단전후의 암환자의 심리연구를 통해 많은 이들이 암공포를 겪고 있다고 밝히고, 정상인의 암공포

가계와 생활|아무리 명의라도 오진은 있다.

제아무리 명의라도 오진을 피할 수는 없다. 의사도 인간인 이상 실수가 있고 때로는 오진도 불가피하다는 사실은 사회적으로 용허되고 있다. 그러나 의료행위가 인간의 생명을, 직접 다루

술 마시며 담배 즐기면 후두·식도암 위험 높아져

【워싱턴 22일 AP=연합】흡연이 폐·후두·식도 등에 발생하는 암의 『중대한 원인』이 되는 동시에 방광·신장·췌장암의 『유발요인』이 되고 있다고 미 공중위생국장이 22일 밝혔다.

인터뷰|『유방암따위에 질수없다』저자|일「지바·아스꼬」씨

유방암과의 처절한 투쟁, 그리고 이를 극복한 기록 『내일 내가 이세상을 떠나도』(원제=유방암따위에 질수없다)의 저자「지바·아스꼬」(천섭돈자)씨가 한국에서의 출판을 맡은 동국출판사초

국내의 임상실태

세계적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인터페론이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환자에게 투여되어 몇가지 주목할만한 결과를 얻어냈다. 백혈구를 배양해 인터페론을 국내에서 처음 생산한 경희의료원은

코피 발암 요소 완전 제거 가능|아황산나트륨 극소량 첨가로

【동경21일=연합】아황산나트륨을 극소량 첨가하면 코피의 발암성이 완전 제거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코피 애호가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일본의 국립암센터는 21일 연구보고를 통해 코

「아-대양주 의학 협」총회|14일 서울서, 2천명 참가

대한의학협회 (회장 문태준)는 오는14일부터 19일까지 아시아·대양주 의학협회연맹(CMAAO) 제l2차 총회를 서울 롯데호텔과 한국종합전시장 (서울강남구삼성동65)에서 개최한다.

「코피」와 암

『삶의 기쁨은 이 향기롭고 따끈한 첫모금에…』「프랑스」작가「A·생텍쥐페리」는 그의 명작『인간의 천지』에서 이렇게 「코피」 에 도취되어 있었다. 『짐(짐)은 국가제일의 공복』이라는

「커피」는 정말 췌장암과 관계가 있나|미「하버드」대 연구팀 11개 병원 환자대상 조사

근 착「타임」과「뉴스위크」지는 똑같이「코피」와 췌장암 사이에 상관관개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미「하버드」대학연구「팀」의 논문을 소개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매년 췌장암으로 2만2천명이

〃「커피」마시면 췌장암 걸릴 우려〃

「커피」를 매일 마시는 것은 췌장암의 주요원인이 될 수 있다고 11일 미국의 의학연구가들이 경고했다. 「하버드」대학의 공중보건전문의사 5명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지에

(110)최국진

암 때문에 하는 수술은 양치를 위한 것, 삶의 질을 높이고 생명연장을 하는 것, 항암 화학 요법의 효과를 높이는 것 등 3가지 이외에도 몇 가지 경우가 더 있다. 항암 화학요법 제

(102)췌장암은 50∼60대 남자가 잘걸린다|흡연자·당뇨병 환자가 발생율 높아|상복부에 극심한 통증...황달 증세도

췌장암은 각종 암중에서도 진단이 가장 어려우며 치료성적도 가장 나쁜 암이다. 종전에는 그 발생빈도가 비교적 낮아서 전 암의 2∼4%를 차지했으나 요즘에는 점차 증가하여 미국에서는

(83)자기진단 민병석<카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내과과장④

소화기계통 질환의 3대 원인으로는 정신신경의부안,변절 또는 오염된음식물의 섭취,과음·과식등을 들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여름철은 음식물의 변질과 과식이 많다. 과식·과음에 의한 소

췌장암 조기발견 새 기술을 개발 일연구팀, 매개물 넣어 X선 촬영

■…일본의 암연구가들은 췌장암을 초기단계에 발견 해낼 수 있는 새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이 기술은 동경에 있는 일본 암연구재단의 「다까기·구니오」박사가 「팀」에

■…원자력병원(원장 이장규)은 6월부터 내년5월까지 1년간 주암 역학조사를 실시한다. 병원을 찾는 우리나라 암 환자의 80%가 국내 암전문병원인 원자력병원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는

사다트, 팔레비에 영주를 허용

【카이로24일 AP 로이터통신】「파나마」를 떠난「팔레비」전「이란」국왕은 가족과 함께 미DC-8 전세기 편으로 24일「카이로」에 도착,「안와르·사다트」「이집트」대통령으로부터 영구망명

"해롭기만 하다"는 담배, 소비량 갈수록 늘어 | WHO가 정한 「금연의 해」

「유엔」세계보건기구(WHO)는 금년을 「금연의 해」로 정하고 전세계를 통해 대내적인 담배 안 피우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우리 나라도 3월부터 고속「버스」등에 따로 「흡연석」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