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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그림자 아이' 더 많다…2015년 이전 경기도만 3454명
사진 셔터스톡 출산한 기록은 있으나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그림자 아동’ 2123명에 대한 정부 전수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123명이란 수치가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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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 열렸다" 벌써 학대사망 5명…출생미신고 조사 후폭풍
“이런 수사가 제일 괴로워요. 빛도 얼마 못 본 애들이 무슨 죄인지….” 폭우가 쏟아지던 지난달 30일, 생후 5일된 신생아의 시신을 찾아 거제 고현동 야산을 이틀간 샅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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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령 영아’ 79건 수사 중…74명 소재불명·8명 사망 확인
영아 2명을 살해한 뒤 시신을 수년간 냉장고에 보관해 온 혐의로 구속된 친모 A씨가 30일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시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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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영아 암매장' 남편의 실토…아빠 다른 자녀 두명 더 있다
경남 거제에서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생후 5일 된 영아가 지난해 암매장된 사건과 관련, 아이 아빠가 “홀로 야산에 묻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경찰에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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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채 20㎞ 운전했다…끊이지 않는 현직경찰 음주운전
경기 화성서부경찰서. [연합뉴스] 현직 경찰 간부가 만취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소속 경찰관 A경위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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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진의 아트풀마인드] 도시를 살아있게 하는 법
신수진 문화예술기획자·한국외국어대 초빙교수 유럽의 수백 년 된 도시를 여행하다 우리는 왜 이런 공간이 없나 부러웠던 적이 있었다. 도시나 국가를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된 오래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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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코주름으로 신원 확인”…1600억원 가로챈 다단계 일당
A회사 관계자의 차량을 경찰이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테마파크와 암호화폐 코인 등 반려견 플랫폼 사업 투자를 내세워 다단계 영업을 한 이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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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도와줘" 영통까지 한 친구…'딥보이스' 피싱에 당했다
어느날 친구로부터 영상 통화가 걸려온다. “입찰에 필요한 보증금을 보내야 하는데 회사 계좌여야 한다”며 사업가인 나에게 도움을 청해온다. 휴대폰에 비치는 건 틀림없이 내 친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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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남편 보러 3시간 외출…'나홀로 집에' 9개월 아들 비극
[셔터스톡] 생후 9개월 된 아기를 집에 홀로 두고 숨지게 한 30대 엄마가 경찰에 입건됐다. 충북경찰청은 7일 생후 9개월 된 아들을 집에 홀로 둬 숨지게 한 혐의(유기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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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복 점호, 기동복 회의…논란의 두 곳 달려간 윤희근 행보
2일 오전 6시 20분, 충북 충주시에 있는 중앙경찰학교 운동장. 1000명 넘는 인원이 땀을 흘리며 달리기를 하고 있었다. 그 중엔 윤희근 경찰청장도 있었다. 경찰 로고가 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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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출구 없어, 절대 안돼요"…대학총장도 나선 이 캠페인
배우 손석구가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NO EXIT(출구 없음)’ 캠페인이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 ‘NO EXIT’는 중독성이 강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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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입니다" 경찰 위장 잠입한 그곳…금송아지·현금 쏟아졌다
홀덤펍을 차려 불법 도박을 운영하고 수익금을 챙긴 조직폭력배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충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도박장소 개설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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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자녀에게 시험문제 유출한 중앙경찰학교 전 교수 불구속기소
중앙포토 청주지검 충주지청은 동료 자녀에게 시험문제를 유출한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 등)로 중앙경찰학교 전 교수인 A 경감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19일 밝혔다. A 경감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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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하면 2조, 10조…'감빵 입단속' 월 300씩 꽂아주는 조직
인천경찰청은 지난 9일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2조 880억원대 매출을 올린 일당 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울산경찰청도 불법 도박 사이트 46개를 운영하며 1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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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통째로 빌려 9m 땅굴, 송유관 30㎝ 앞두고 딱 걸렸다
대전경찰청 송유관 기름 절도 일당 검거 현장 모습 국도변의 모텔을 임차한 뒤 지하에 매설된 송유관까지 땅굴을 뚫어 기름을 훔치려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경찰청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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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관 30㎝ 앞서 딱 걸렸다…모텔 지하 7개월 '삽질 작전' [영상]
국도변 모텔을 임차한 뒤 송유관까지 땅굴을 뚫어 기름을 훔치려 한 일당이 검거됐다. 대전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송유관에서 기름을 빼내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송유관 안전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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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운전자 노렸다… 차량 바퀴에 고의로 발 넣고 합의금 뜯어낸 30대
여성 운전자를 노려 서행하는 차량 바퀴에 일부러 발을 집어넣고 운전자로부터 합의금을 뜯어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경찰청은 2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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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절반이 고장난 곳도…고속도로 단속카메라 15%가 먹통
전국 고속도로에 설치된 교통단속 카메라 가운데 15% 정도가 고장 등으로 제 기능을 못 하는 거로 파악됐다. 27일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실이 경찰청·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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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장애 아동, 소변 실수했다고 바지 벗겨 방치한 어린이집 교사
KBS 뉴스 방송화면 캡처 충북 충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담임 교사가 아이에게 발길질하는 등 학대 정황이 드러나 경찰에 조사에 나섰다. 25일 KBS에 따르면 충북 경찰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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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앱' 은밀한 마약 파티…모텔서 필로폰 만들어 판 일당 검거
경찰 압수품. 사진 부산경찰청 모텔에서 필로폰을 제조해 투약하고 판매한 마약사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최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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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에 마약 놔뒀어요"…월 1000만원 '드로퍼' 전국 노렸다
마약판매조직 지시를 받은 마약운반책(드로퍼)이 도심 주택가 창틀에 은닉한 마약. [사진 경남경찰청] 마약판매조직 지시를 받은 마약운반책(드로퍼)이 도심 주택가 가스배관에 은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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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가 안 먹혀요"…불난 질주차 들이받아 세운 경찰 기지
추돌을 유도해 브레이크 고장차량을 멈춰세운 경찰. 사진 충북경찰청 유튜브 영상 캡처 브레이크가 고장 난 채로 고속도로를 질주하던 차량을 경찰이 위험을 무릅쓰고 추돌을 유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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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훔치고 대변 테러에 개까지 버린다…범죄의 온상 된 이곳
서울시내 한 무인점포가 영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전국에 무인점포가 증가하면서 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도 늘고 있다.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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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으로 尹 대통령 살해" 예고 글, 해외IP로 작성됐다
대통령 살해 예고 글 게시자가 구매했다고 주장하는 권총.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테러 예고 글’이 해외 인터넷프로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