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기관지약 원료로 히로뽕/천억대 밀조 약국주인등 일당 5명 구속

    【부산=조광희기자】 부산경찰청 특수강력수사대는 10일 염산에페드린 대신 시중약국에서 기관지확장·천식환자 치료약 조제용으로 쓰이며 싼 값으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DL에페드린을 대체

    중앙일보

    1991.10.10 00:00

  • 원료 다양해지는 히로뽕/검거된 밀조단의 수법

    ◎감기약으로도 똑같은 성분 제조/약국서 대량구입 쉬워 단속 “막막” 부산경찰청 특수강력수사대에 검거된 히로뽕 밀조단 6명은 기관지 확장제로 약품 도매상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중앙일보

    1991.10.10 00:00

  • 가짜 자석요 32억 시판/공무원에 뇌물주고 허가받아

    ◎의료기구로 불법제조/제조업자·공무원 4명 구속 서울경찰청은 26일 공무원·병원관계자들에게 뇌물을 주고 허위임상시험성적표를 만들어 의료기구제조허가를 받아낸뒤 자석침구류를 제작,신경

    중앙일보

    1991.09.27 00:00

  • 세차례 연쇄방화사건 「실화」로 몰기에 안간힘 수원경찰서|"명절때마다 말단공무원만 닦달" 불만 경북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23일새벽 수원시내에서 발생한 세차례의 연쇄방화사건에 대해 관할수원경찰서 관계자들은 사건발생 초기 범인검거보다는 「실화」로 몰아가려고 허둥지둥대다 뒤늦게 방

    중앙일보

    1991.09.25 00:00

  • 예산 삭감폭이 최대관심/정기국회 쟁점은 무엇인가

    ◎야 “선거용 초팽창”공세예상/각당 이해걸린 선거법개정도 시각차 ◇내년도 예산안=특히 야당으로서는 물가상승과 국제수지악화등 경제난 극복이 초미의 관심사로 등장한만큼 예산안문제 등을

    중앙일보

    1991.09.10 00:00

  • 국감 지자체 26곳 포함/총 2백89개 기관확정

    ◎내일 정기국회 개회 국회는 10일 정기국회개회를 앞두고 9일 국정감사실시 대상기관으로 중앙행정부처 94개,지방자치단체 26개,국영기업체 28개,지방행정기관 1백41개등 모두 2백

    중앙일보

    1991.09.09 00:00

  • 부음

    강한구씨(세계일보 사진부차장) 부친상=9일 오전1시 신촌세브란스병원서, 발인 11일 오전 10시, (364)7757 ▲남기성씨(태평양화학 상임감사) 모친상=8일 낮 12시 성남시복

    중앙일보

    1991.09.09 00:00

  • 「청소년 금지구역」 내일 시행

    ◎전국 환락가 81곳 대상/밤 8시∼새벽 5시까지 통제 서울·부산·대구 등 전국 각 도시의 유흥가 및 윤락가 81곳에 지정된 「청소년 출입제한구역」에 대한 경찰의 단속이 9일부터

    중앙일보

    1991.09.08 00:00

  • ▲최광직씨(경기도경찰청폭력계장) 부친상=30일오후1시 부천 세종병원서, 발인 1일 오전10시, (0331)(46)7000▲이상열씨(태안신문 전무) 모친상=30일 오전7시30분 충남

    중앙일보

    1991.08.31 00:00

  • 도의원 다섯명 또 수사/교육위원 선출싸고 수뢰혐의

    ◎충남 세명·경남 두명 【대전=박상하기자】 대전지검 강경지청은 21일 충남도의회의원 3명이 교육위원 선출과정에서 출마자들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에 나섰다. 검찰에 따르면

    중앙일보

    1991.08.22 00:00

  • 경비정­어선 충돌/18명 구조 1명 실종

    【인천=김정배기자】 17일 오전 1시쯤 경기도 옹진군 덕적도 서방 80마일 해상에서 무단조업중이던 충남 대천 수협소속 오징어채 낚기 어선 동건호(46t급·선장 김용찬·63)가 해양

    중앙일보

    1991.08.19 00:00

  • 노순호씨등 시체 동일인물로 확인/과학수사연구소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2일 오대양직원들의 집단폭행·암매장사건과 관련,숨진 4명의 시체에 대한 신원확인결과 자수자들이 자백한대로 오대양총무 노순호씨(당시 32세) 등과 동일인물인 것으

    중앙일보

    1991.08.02 00:00

  • 수사가 귀찮은 수사반(촛불)

    오대양사건을 수사중인 충남도경의 일거수일투족을 가까이서 지켜보노라면 경찰이 과연 이 사건을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심을 떨칠 수 없다. 도경간부들의 대부분은 「어차피 해결

    중앙일보

    1991.07.13 00:00

  • 청장에 김 시경국장 유력/경찰청 수뇌인사 임박

    ◎“내정 언질받고 실무작업” 소문/서울청장엔 현 경기도경국장 확실 8월1일 경찰청 발족을 앞두고 경찰수뇌부 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찰 인사에 대한 하마평은

    중앙일보

    1991.07.09 00:00

  • 정기국회 통과법안(요지)

    ◇보건범죄단속특별조치법(개)=인체에 현저히 유해하거나 함량 및 효능이 부족한 부정식품·의약품 및 화장품 제조에 무기 또는 5년 이상 징역형. ◇폭력행위처벌법(개)=상습폭력·집단폭행

    중앙일보

    1990.12.18 00:00

  • 경찰 빛과 그림자/경찰청 발족 앞두고 추적한 실태와 문제점:7

    ◎인원·장비 서울편중…/서러운 지방 경찰/관할구역 넓은데 차 없는 서 수두룩/인사소외… 기회만 있으면 빠져나가/범죄 지방화 추세 외면 지방 경찰관들은 늘 자신들을 「찬밥」 신세라고

    중앙일보

    1990.12.13 00:00

  • 전국학련|나의 학생운동 이철승

    47년 7월말 아침 학련본부위원장실인 나의 방으로 송원영 선전부장을 비롯, 전국 각도 계몽대장들이 들어섰다. 학련기를 앞세워 떠나는 학련계몽대였다. 그 명단은 ▲강원=송원영(고대

    중앙일보

    1975.10.27 00:00

  • 모호한 배후…권총 출처만 밝혀져|검찰서 발표한 몽양 암살 공범 4명의 진술 내용

    몽양 여운형 선생 암살 사건의 진상을 재조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강력부 배명인 부장 검사와 이상현 검사는 6일 하오 이 사건이 단독범 아닌 5인조에 의해 저질러졌다고 폭로한 김흥성씨

    중앙일보

    1974.02.07 00:00

  • (675)서북청년회

    충남의 3사건 온천장에 든 남선「테러」의 총수 임일대표를 노린 백주의 기습 이었다. 임대표는 각지부를 뛰어 다니다 모처럼 대전 본부에 귀환, 유성에서 쉬던중 기습은 임동지가 목욕을

    중앙일보

    1973.02.03 00:00

  • (660)서북청년회

    적지에 뛰어든 서청의 작용에 대한 좌익의 반작용은 너무나 빠르고 컸다. 남선파견대가 대전에 내려가 한달이 될까 말까 했을때(2월중순) 총력을 요구하는 첫공방전 「목동다리사건」을

    중앙일보

    1973.0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