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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文대통령 '김원봉 발언' 일부러 한 것…야당 비난 유도"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뉴스1]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7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현충일 추념사에서 약산 김원봉을 '좌우 합작'의 상징으로 꼽은 것에 대해 "현충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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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전 침몰 경비정 찾았는데···"인양 못한다"는 해경
현충일인 지난 6일 속초시 장사동 속초해경충혼탑을 찾은 침몰 경비정 72정의 순직 경찰관과 전투경찰 유가족들이 윤병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에게 함정의 조속한 인양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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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북한 6·25 훈장 받은 김원봉에 헌사…서훈 분위기 조성용인가”
5·18 기념식 ‘악수 패싱’ 논란이 있었던 김정숙 여사(왼쪽)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6일 현충일 추념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현충일 추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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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김원봉 언급하며 “좌우합작 광복군, 국군 뿌리”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애국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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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애국과 통합’의 현충일에 김원봉이 왜 등장하나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현충일 추념식에서 “극단에 치우치지 않고 상식의 선 안에서 애국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통합된 사회로 발전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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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사자 묻힌 현충원서 北훈장 받은 김원봉 추켜세운 文
문재인 대통령이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약산 김원봉을 높게 평가하자 야권은 “귀를 의심케 한다. 기가 막힐 노릇"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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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애국 앞에 보수·진보 없다"…황교안 '악수 패싱'은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애국 앞에 보수와 진보는 없다”며 “저는 보수든 진보든 모든 애국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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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손잡은 김정숙 여사···이번엔 '악수 패싱' 없었다
김정숙 여사가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악수 패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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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문 대통령 64회 현충일 추념사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64회 현충일을 맞아 "기득권에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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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 대통령 “애국 앞에 보수와 진보 없어”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64회 현충일을 맞아 "애국 앞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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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희생자 배·보상 과제 여전…군경 71년만에 유감표명
제주 4.3 당시 허리 부상을 입어 후유장애인 신청을 했지만 국가로부터 '불인정' 결과를 받은 강양자씨가 벽화속 소녀와 손을 잡는 모습을 취하고 있다. 최충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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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희생된 분들께 사죄" 군·경, 71년 만에 머리 숙이다
제주 4.3 광화문 추념식 무대 앞 설치된 동백꽃 조형물과 헌화된 꽃들. 김정연 기자 3일 오전 10시 30분, 광화문 광장 가운데에 차려진 '제주 4.3 71주년 추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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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추모제’ 경찰청장 첫 참석…“희생자 영전에 애도”
3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제주4·3 제71주년을 맞아 열린 '4370 1 봄이 왐수다' 추념식에서 민갑룡 경찰청장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군‧경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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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제주 4·3, 우리가 절대 잊으면 안 된다는 역사”
각 정당 대표들이 3일 오전 10시 제주 4·3평화공원에서 4·3평화재단관계자와 유족 등이 참석해 열린 제71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국민의례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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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제주 4‧3사건’ 72년만에 유감 표명…“양민 희생 사과”
제주 4.3 71주년 추념식을 이틀 앞둔 1일 제주시 봉개동 4.3 평화공원 내 위패봉안실에 국화가 놓여 있다. [뉴스1] 국방부가 군‧경 무력 진압으로 수많은 양민이 희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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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4월 3일 하루만의 사건 아니에요, 7년 7개월간 수만 명 희생됐죠
안녕하세요, 소년중앙 친구 여러분. 9기 학생기자 정가희입니다. 해마다 4월 3일이 되면 제가 다니는 제주 아라초등학교에서는 4·3사건 관련 영상을 보고 묵념을 하고, 글짓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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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100년 전 강대국 중심의 1차대전 종전, 동아시아 100년 갈등 불렀다
11월 11일로 100주년을 맞은 제1차 세계대전 종전은 한국은 물론 동아시아와는 별 인연이 없는 사건으로 취급당하기 일쑤다. 정부는커녕 학계에서도 별다른 반응이 없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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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1차대전 종전 100년…인류는 전쟁의 비극에서 배운 게 없다"
11월 11일은 제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일이다. 1918년 종전 당시 연합군을 주도했던 영국은 전쟁의 참극을 두고두고 기억하며 재발을 방지하라는 의미에서 11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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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평화야말로 진정한 보훈이고 추모"…폭우·낙뢰탓 유엔참전용사 추모식은 불참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평화야말로 진정한 보훈이고, 진정한 추모”라며 “전쟁의 고통에 맞선 용기에 온전히 보답하는 길은, 두 번 다시 전쟁 없는 한반도, 평화의 한반도를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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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에 압박받는 이스라엘 경제] 가나안의 기적 이뤘지만 팔레스타인과 잦은 무력충돌
미국의 주이스라엘 대사관 이전 후 군사적 충돌 … 팔레스타인과 평화 이뤄야 경제 번영도 가능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군의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가자지구에 배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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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대통령 행사, 한 사람만의 수고로만 만들어질 수 없다"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 [연합뉴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7일 "크든 작든 하나의 행사는 온전히 한 사람만의 수고로만 만들어질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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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맞아 달라진 현충일 추념식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무연고 묘소에 참배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현충일인 6일 국립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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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법부장들 “대법원장 말바꿔 유감” 반란 … 요동치는 사법부
김명수 대법원장(왼쪽)과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이 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서 국민 의례를 하고 있다. 사법부 현안 토의를 위한 전국법원장간담회가 7일 오전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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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무연고 묘지 참배…“외롭지 않게 끝까지 돌볼 것”
문재인 대통령은 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6·25 무연고 묘지 방문을 시작으로 천안함 46용사, 연평도 포격 도발 전사자, 그리고 독도의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