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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회-변협, 회계투명성 제고 업무협약
한국공인회계사회와 대한변호사협회는 법률ㆍ회계ㆍ세무 분야의 투명성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서 최중경 공인회계사회장은 “법률전문가와 함께 회계 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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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최중경 한국가이드스타 신임 이사장
최중경(사진)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국내 비영리법인 정보를 제공하는 재단법인 한국가이드스타 제2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최 신임 이사장은 세계은행 이사, 대통령 경제수석 등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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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판결 전인데” … 안진회계법인 징계 논란
국내 2위 회계법인 딜로이트안진이 위기에 몰렸다.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에 대한 책임으로 업무정지를 당할 수 있어서다. 안진은 2010년부터 대우조선의 외부감사를 맡았다.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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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CEO] 경영전략 등 젊은 CEO 위한 기업 운영 노하우 강의
연세대 글로벌교육원은 가업 승계를 계획하고 있는 2·3세 경영 후계자 및 20·30대 젊은 CEO, 창업을 통한 신규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경영자 등을 위한 제1기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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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CEO] 경영전략 등 젊은 CEO 위한 기업 운영 노하우 강의
연세대 글로벌교육원은 가업 승계를 계획하고 있는 2·3세 경영 후계자 및 20·30대 젊은 CEO, 창업을 통한 신규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경영자 등을 위한 제1기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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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진제 개편 10년 전에 준비…문제 생길까 공무원이 미적”
올여름 폭염은 끔찍했다. 불쾌지수를 더 높인 건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파동이다. 숨이 막히는 더위에도 서민들은 전기요금 걱정에 에어컨을 맘대로 틀지 못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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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신임 회장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2일 정기총회를 열어 최중경(60·사진) 전 지식경제부 장관을 4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 최 신임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거쳐 행시 22회로 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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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공인회계사회 회장 선출
최중경(60·전 지식경제부 장관) [중앙포토]최중경(60)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국내 공인회계사(CPA)를 대표하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2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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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고환율 정책 되풀이해선 안 된다
고현곤편집국장 대리외환시장 수급에 따라 원화값을 결정하는 변동환율제는 1990년 도입됐다. 그 이후 정부가 시장에 노골적으로 개입한 사례는 세 차례 있었다. 첫 번째는 김영삼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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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뒤흔들고도 … 관피아, 책임 안 진다
2011년 9월 15일 한국전력이 예고 없이 5시간여 동안 전력공급을 중단하면서 공장과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등 대혼란이 빚어졌다. 이른바 ‘9·15 대정전’이다. 그 직후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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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위해 세시봉 '조·옥·환 트리오' 뭉칩니다
정운찬 전 총리(왼쪽)는 가수 조영남씨를 깍듯하게 ‘선배님’이라고 불렀다. 조씨는 “나는 광대다. 광대가 ‘왕의 남자’가 되면 힘이 세진다. 궁정화가가 왕한테 ‘꼼짝 마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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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Made in 청계천 '하늘의 등대' 세계를 밝히다
“야! 12개는 만들었는데, 2개는 그 회사 고유의 롬(ROM)칩이 없어서 안 되겠어.” 김병노(56·사진) 한국공항공사 R&D센터장은 전화기 너머로 들려온 친구 노모(56)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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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대한늬우스’의 추억
서경호경제부문 차장 아무리 잘나가는 경제 전문가의 글이라도 논지가 너무 명쾌하고 뚜렷하면 일단 삐딱하게 보는 버릇이 있다. 중요한 경제 이슈일수록 쾌도난마(快刀亂麻)처럼 똑 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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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개도국 원조 때 산업기반 형성에 초점을”
최중경 이달 초 공식 업무를 시작한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들으면 펄쩍 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최중경(56·동국대 석좌교수) 전 지식경제부 장관은 최근 출간한 『청개구리 성공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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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도 "그 정도야?" 놀란 박영준의 4년 추적
파이시티 인허가 청탁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7일 구속된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이상득 의원 보좌관에서 출발해 이명박 정권에서 ‘왕차관’으로 불렸던 그가 지금은 권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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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인사이트] 어설픈 한·일 기름값 비교 … 정부의 기업 때리기였나
권혁주유통팀장요즘 일본 기름값이 꿈틀거리고 있다. 주유소에서 파는 보통휘발유 가격이 2월 다섯째 주(2월 26일~3월 3일) L당 2007.0원에서 3월 둘째 주(3월 11~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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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재벌 횡포 막을 자, 재벌뿐이다
김영욱논설위원·경제전문기자 “내 전직이 회계사다. 기름값 원가계산을 해보겠다.” 지난해 2월 당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한 말이다. 기름값에 거품이 끼어있는지 파헤쳐 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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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4년 … MB와의 인연 고리로 본 고위직 944명 인사 분석
이명박 정부에서 지난 4년간 두 차례 이상 고위직을 거친 인사는 101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직은 청와대 비서관 이상, 정부부처 차관 이상, 공공기관 기관장과 상임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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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와 인연고리 1개 늘면 재기용 확률 43% 높아져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4일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의 후임으로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임명했다. 학자 출신인 이 수석은 2007년 말 대선 이후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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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공유제 뭐가 달라졌나
협력이익배분제의 모태는 ‘초과이익공유제’다. 지난해 2월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처음 거론한 이후 한 해 동안 숱한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명칭과 내용을 바꿔 현재의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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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은 선의에 입각한 돈 … 파리도 사실상 새 … 오, 와우 … 쏘지 마
2011년은 격동의 해였다. 연초부터 구제역이 전국을 휩쓸었고, 부산저축은행 사태로 사회가 어수선한 사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혜성처럼 등장했다. 하반기엔 한·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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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전기요금 연내 인상 검토”
홍석우(사진) 지식경제부 장관은 24일 올해 안에 전기요금을 10%대 이상 인상해야 한다는 한국전력의 요구에 대해 “모든 것을 포함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장관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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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달 만에 다시 야인이 된 최중경 직설 토로
‘오뚝이 경제관료’ 최중경이 다시 야인이 됐다. 16일 그는 9월 정전사태의 책임을 지고 지식경제부 장관직에서 물러났다. 취임 10개월 만이다. 그의 ‘조기 강판’은 이번이 처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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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창업㈜, 글로벌 명품산업 육성 방안 모색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기술 정보 포럼인 '테크플러스(tech+) 2011'이 지난 9일과 10일에 경희대학교(서울 캠퍼스) 평화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