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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의 ‘남달라 극장’ 또 역전 드라마
LPGA투어 데뷔 시즌 2승을 거둔 박성현이 신인상 외에도 상금·다승·최저타수까지 주요 4개 부문 1위를 넘본다. [오타와 AP=연합뉴스]국내에서 그의 별명은 ‘남달라’ 였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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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서울 도심 세종대로에서 즐기는 물놀이
6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열린 물놀이 페스티벌에 마련된 다람쥐통을 타며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조문규 기자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 6일 물놀이장이 들어섰다. 서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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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다채로운 활동 끝까지 … 열정적인 ‘융합형 인재’로 부각
성균관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에 합격한 진한솔군·조승아양·최창현군·김규동군(왼쪽부터)이 성균관 유생들이 공부하며 머무르던 양현재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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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사람도 동물도 덥다 더워! 폭염 이기기 백태..
장마전선이 주춤한 사이 전국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13일 대구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올라가고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며 숨 막히는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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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자식 때문에 '힘들다'면 잠깐 여기…
■ 「 '2017 저출산 극복을 위한 UCC 및 포스터 공모대회'의 포스터 부문 우수작. 아이 있는 가정의 행복과 즐거움을 산수 수식으로 표현했다. [사진 보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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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일류기업] 24시간 고객센터, 최저가 110% 보상제 … 차별화된 신규 서비스 속속 선봬
11번가는 차별화된 신규 서비스로 전자상거래 시장을 이끌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디지털 컨시어지 챗봇 바로’를 론칭해 대화형 커머스를 실현했다. [사진 SK플래닛] 11번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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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골프사의 4대 괴짜] 노래하는 악동 골퍼 댈리 … 툭하면 클럽 내던진 볼트
타이거 우즈가 스윙폼 본받고 싶어했던 모 노먼 … 드라이버샷은 오른손, 퍼팅은 왼손으로 했던 맥 오그레디 ▎‘필드의 악동’ 존 댈리(51·미국)가 올 5월 8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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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골퍼 이보미, 평창 홍보대사 위촉 外
프로골퍼 이보미, 평창 홍보대사 위촉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프로골퍼 이보미(29)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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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울창한 삼림 한가운데 온천폭포 … 고래 떼 춤추는 바다가 어우러진 곳
캐나다 서부 최대 도시 밴쿠버 앞바다에는 ‘밴쿠버 아일랜드’가 있다. 이름이 같다고 도시에 딸린 작은 섬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밴쿠버 아일랜드의 면적은 3만2134㎢로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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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보고 온천 즐기고…밴쿠버 아일랜드를 즐기는 법
캐나다 서부 최대 도시 밴쿠버 앞바다에는 ‘밴쿠버 아일랜드’가 있다. 이름이 같다고 도시에 딸린 작은 섬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밴쿠버 아일랜드 면적은 3만2134㎢로 밴쿠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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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280배 면적 '밴쿠버 아일랜드'를 아시나요?
캐나다 밴쿠버 아일랜드 서쪽 해안에 있는 토피노. 사철 매력적인 휴양지다. 캐나다 서부 최대 도시 밴쿠버 앞바다에는 매력적인 섬 ‘밴쿠버 아일랜드’가 있다. 우리에겐 밴쿠버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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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구속, 단군 이래 최대의 정의"
새 소설집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를 펴낸 소설가 공지영씨. [사진 문학사상] 공지영(54) 만큼 복합적인 상념의 뭉치를 즉각적으로 불러일으키는 이름도 드물다. 그는 소설책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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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투어의 '강한 언니'들
국내 여자골프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선 20대 초반 선수들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은 사정이 좀 다르다. 여전히 ‘언니들의 파워’가 거세다. 프로 16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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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타누깐 봤지? 장타 대결 이긴 박성현
‘수퍼 루키’ 박성현(왼쪽)이 성공적인 LPGA투어 데뷔전을 치렀다. 첫 날부터 장타를 앞세워 공동 7위에올랐다. 1번 홀에서 티샷하기 앞서 에리야 쭈타누깐과 함께 홀을 바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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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미스 용납 못해, 싹 바꾼 리디아 고
리디아 고가 스윙폼을 뜯어고쳤다. 체중 이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어드레스 자세에서 오른쪽 어깨를 약간 낮췄다. 백스윙 때는 궤도를 완만하게 해 샷의 일관성을 높였다. [올랜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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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모자’ 쓰고 박성현, LPGA 데뷔
‘수퍼 루키’ 박성현(24)이 홀가분한 마음으로 싱가포르에서 데뷔전을 치른다.박성현은 다음달 2일부터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HS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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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골프 10대 관전 포인트] 여고남저(女高男底) 이어질까?
지난해 국내 골프투어에서는 여고남저(女高男底)현상이 뚜렷했고, 해외 남자 메이저 대회에서는 슈퍼스타 없이 첫 우승자들이 면면을 장식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세계 남녀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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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프로젝트 돌입 리디아 고 "코치 의존보다 스스로 스윙 찾고파"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유 유니온 골프장에서 훈련을 재개한 리디아 고. 한 달 보름만에 클럽을 잡은 리디아 고는 퍼팅 훈련으로 워밍업을 했다.[사진 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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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경기 강한 메이저퀸…남녀 최소타 기록 세워
━ 새뚝이 2016 ① 스포츠 골프 전인지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세계 여자골프 차세대 주자 중 맨 앞에 섰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했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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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하고 4관왕, 복 터졌네 최진호
“최고의 해를 보냈지만 점수를 매기자면 80점 정도다.”‘다둥이 아빠’ 최진호(32·현대제철)가 올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에서 4관왕에 올랐다. 최진호는 15일 서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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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아빠' 최진호, KPGA 투어 4관왕
제네시스 KPGA 대상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최진호. [사진 KPGA]“최고의 해를 보냈지만 점수를 매기자면 80점 정도다.”‘다둥이 아빠’ 최진호(32·현대제철)가 올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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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의 필드에서 만난 사람] 돈 많이 벌어 좋아요, 행복해지는 나눔 많이 할 수 있으니까
━ LPGA 신인왕 전인지 LPGA투어 데뷔 첫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신인왕을 차지한 전인지. 외국 언론은 전인지의 미소를 가리켜 ‘여자골프 올해의 미소’ 라며 칭찬을 아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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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영어 때문에 한국이나 일본에서 골프하고 싶다며 운 적도 많았어요"
LPGA 신인왕·최저타수상 수상한 프로골퍼 전인지. 김상선 기자전인지(22ㆍ하이트진로)는 늘 웃는다. 샷이 엉뚱한 곳으로 빗나가도, 퍼팅이 홀을 훑고 나가도 잠시 뚱한 표정을 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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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입은 박성현 “결혼하는 기분이에요”
흰색 드레스를 차려입은 박성현이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뉴시스]마치 결혼식에 입장하는 기분이에요.”진한 화장에 흰색 드레스를 입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