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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친선축구
세계 「아마」축구의 최고봉인 영국의 「미들섹스·원더러슨」 「팀」이 대한축구협회와 중앙일보사의 초청을 받아 오는 31일 내한, 6월 3·4일 이틀동안 서울 효창구장에서 한국대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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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파인·아트 사중주단|현악연주회
중앙일보사는 세계 실내악계에 찬란한 금자탑을 세운 미국의 유명한 「파인·아트」 현악4중주단을 초빙, 오는 5월 2일 하오 7시30분 서울시민회관을 비롯, 부산·대구공연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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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심한 군·경 봉급액
경찰관 강도사건을 계기로 사회문제로 등장한 경찰관의 봉급체계가 내년부터 봉급 23「프로」 특수근무수당 1백「프로」를 인상키로 됐지만 군인이나 일반직 공무원·교육공무원과 비해 격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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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매킨리」산정
【탈켄파(알래스카)10일로이터동화】미국인 등산가 3명이 북미의 해발6천1백93「미터」되는 최고봉 「매킨리」산정을 최초로 겨울철에 정복, 개가를 올렸다. 그러나 이들과 함께 등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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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 알프스에 태극기
[동경=강범석특파원]6「미터」의 눈이 쌓인 일본의 북「알프스」최고봉「호다까」(3,190미터)정상에 지난 6일 최초로 태극기가 휘날려 산악 한국의 이름을 일본산악계에 떨쳤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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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콩 10년 아성 무찌른 「백마 1호 작전」
이소동 장군이 지휘하는 백마 부대는 「홈바산」의 「카오」계곡 일대에 대하여 지난달 29일부터 백마 1호작전을 감행하였다. 중부 월남 「닌호아」 서남쪽 25「킬로」지점에 위치한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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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 중엽-말엽 인물중심 -유홍렬|지도학의 최고봉 고산자 김정호
그러나 고산자는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조직적인 두뇌를 갖추어 어려움을 무릅쓰고 공부에 힘썼으며 자람에 미쳐서는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있어서 정확한 지도와 지지가 필요함을 깨닫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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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야구 최고 투수 샌디·쿠팩스 은퇴
미국 「프로」야구사상 최고의 투수로 최고봉을 받고있는 「로스앤젤레스·다저스」의 「에이스」 「샌디·쿠팩스」가 18일 신병으로 선수생활에서 은퇴하겠다고 발표했다. 올해 30세로 황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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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리학계의 최고봉 서독「하」박사는 말한다|본사 문인형기자와 일문일답
「괴팅겐」대학의 「막스·플랑크」물리학연구소장 「베르너·하이젠베르크」박사. 그는 서독에서 추앙을 받고있는 과학계의 태두일뿐아니라 「아인슈타인」박사이후에 전세계물리학계를 「리드」하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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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주최 흑·백결전의 최고봉|바둑왕위결승리그제 1 국|조8 단·김5 단이대결
6일상오10시부터 본사회의실에서 열린 조남철8단대 김인5단의 제l기 바둑왕위결정전 제1국은 김5단의 흑번으로 하오1시현재 백38수까지포석이 진행되어 하오의 대국에서는 중반전으로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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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 예매|동서 통해 20세기 현악의 최고봉「줄리어드」현악 4중주 공연
A석=300원 B석=200원 C석=100원 ◇레퍼터리 ▲현악 4중주곡 제1번…하이에프곡 ▲현악 4중주곡 G단조…드뷔시곡 ▲현악 4중주곡 제7번 F장조…베토벤곡 ◇예매처 ▲본사사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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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악대가 정복 이디오피아 최고봉
【아디스아바바 30일 UPI동양】 14명의 일본 산악등반대는「이디오피아」최고봉인 4천6백20「미터」높이의「타스·다샨」산을 동정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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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에 함박눈
【속초】지난 2일 강원도 설악산에는 때아닌 함박눈이 내렸다.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 일대는 영하로 기온이 급강하, 2일 밤부터 3일 아침까지 눈이 약 2백 「밀리」나 쌓였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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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호봉제」 실시
국회문공위는 16일 하오 대학교원을 제외한 교육공무원에 대해 단일호봉제 실시를 위한 「교육공무원법 중 개정법률안」을 일부수정통과 시켰다. 이 개정법률안은 ①교육공무원의 보수를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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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알피니즘」의 내력|싹튼「인간과의 우정」
산은 인간의 고향. 그리고 그것은 인간 본래의 아성. 우리의 조상들은 산에서 신화를 얻었고 종교를 익혔고 생활을 펴기 시작했다. 산에다 생명을 부여하고 산신을 찾아내던 빛나는 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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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단일 호봉제-예정대로 실시
문교부는 18일 국회에서 예산삭감으로 좌절될 뻔했던 교원에 대한 단일 봉급 제를 당초 방안대로 실시키로 했다. 문교부는 단일 봉급제 소요재원 5억3백만 원 중에서 삭감된 2억1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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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술에 배부를 수 없는 처우개선
작보와 같이 지난 29일 문교부는 명년도부터 초·중·고교에 한한 교육공무원에 대한 단일 호봉제를 실시키로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문교당국의 이와 같은 결정은 지난 28일의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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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녀고교 우수팀 초청 농구 연맹전|대진표 결정|오는 11일로 박두|본사주최
본사와 서울시 고교 농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1회 전국남녀고교 우승 [팀]초청 농구연맹전 대진표가 8일 결정됐다.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동안 장충 체육관에서 열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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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궁부락
낯선 외부사람이 고을을 찾아오면 경계의 눈초리는 좀처럼 풀지 않고 슬슬 피해가는 부락. 문자 그대로 첩첩산중인 지리산의 주봉「반야봉」. 그리고 만복대 사이의 계곡「달궁부락」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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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영토」지키는「한라」영봉의 웅자
1965년9월22일- 여기 탄생을 고하는 정상이 있다. 정오의 태양이 원초의 침묵 속에 작렬하는 어기찬 출범-「코발트」하늘을 찌른 1,950미터에 생명의 의지 같은 백발이 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