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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백조' 또 왔다
한미 공군이 8일 '죽음의 백조'라는 별칭을 가진 B-1B 전략폭격기를 동원해 북한의 주요 시설들을 폭격하는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공군 관계자는 "미 공군의 B-1B폭격기 2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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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북 ICBM 규탄 성명 막은 러시아...중국은 찬성
ICBM 발사 성공을 축하하며 6일 평양에서 펼쳐진 불꽃놀이. [AP=연합뉴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로 지난 5일(현지시간) 긴급소집이 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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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보수신당 창당 추진 …변희재·정미홍도 합류
친박(친박근혜) 핵심 인사였던 조원진 의원이 보수신당 창당을 추진한다. 조 의원은 오는 8일 국회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 예정이라고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지난 5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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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합참, 응징보복 '인민무력성' 엉뚱한 곳 공격하나
지난 5일 군 당국은 가상 평양타격 장면 등 '참수작전' 영상을 대거 공개했다.평양 김일성광장이 초토화되고 인공기가 불타는 장면.[합참 제공=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가 지난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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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북한 화성-14형 ICBM 발사 때 한국에 없었다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 겸 한ㆍ미연합사령관. [사진한ㆍ미연합사령부]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 겸 한·미연합사령관이 지난 4일 북한의 화성-14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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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M 쏜 김정은 “미국에 선물보따리 자주 보낼 것”
북한군 병사가 5일 신의주 압록강가에서 취재진을 향해 손가락질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로 인해 출구를 찾기는커녕 입구 근처에 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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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문재인의 입구 출구 모두 거부한 북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로 인해 출구를 찾기는 커녕 입구 근처에 가기도 어려워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제시한 단계적·포괄적 북핵 접근법 이야기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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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통수권자 명령만 있으면 언제든지 단호한 선택”…공동성명서
한·미 양국이 5일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한·미 동맹 통수권자들의 명령만 떨어지면 그 언제라도 단호한 선택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군사령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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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북 미사일 '진짜 ICBM' 맞다" 공식 확인
7월 4일 평북 방현인근 화성 14호 미사일 발사[조선중앙TV] 북한이 4일 쏘아올린 '화성-14형'이 '진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맞다고 미국 정부가 공식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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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도 반했나…KAI, 필리핀 ‘공군의 날’에 공격기 12대 인도
“한국이 만든(South Korea-made)FA-50PH가 폭탄을 퍼부어 테러리스트들을 소탕하길 바란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한국이 수출한 공격기에 큰 만족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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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성공" 공식 발표
4일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오후 3시 30분 '특별중대발표'를 통해 이날 발사한 '대륙간 탄도미사일 화성-14형'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북한은 조선중앙방송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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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사관 62기 임관식···용인대 유영범 대통령상
올해 학사사관 62기(470명) 임관식에서 용인대학교 유영범(군사학과 졸) 후보생이 임관하는 장교 중에서 교육성적 우수자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유영범 후보생은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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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군에 씻을 수 없는 악몽 남기고 흥남 철수 발판 마련
━ 한국전 흐름 뒤바꾼 장진호 전투 1 중공군은 1950년 10월 말 대공세를 펼쳐 국군과 연합군의 북진을 막았다. 함경남도 장진호로 진출했던 미 해병사단이 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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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투자 감안하면 미국이 손해 아니라고 설득해야
━ [한·미 정상회담] 수면 위로 떠오른 한·미 FTA 재협상 논란 지난달 30일 공동 언론 발표를 마친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문재인 대통령의 등을 감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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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이 홍콩 머물 때 트럼프, 대만에 무기 판매 승인…중국 “미국, 칼 꽂았다”
‘주권 반환 20주년’ 기념식 참석차 홍콩을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섹콩의 인민해방군 주둔 부대를 사열하고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3100여 명의 병력과 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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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맺어진 한미동맹 미래 의심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28일 워싱턴DC에 도착, 3박5일간의 방미 일정에 돌입했다. 문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장진호전투` 기념비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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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호 전투-흥남철수 군인·가족 만나 “한미동맹은 피로 맺어졌다…흥남철수 덕에 제가 여기 설 수 있었다”
한ㆍ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이 28일(이하 현지시간) 첫 일정으로 ‘장진호(湖) 전투 기념비’를 찾았다. 문 대통령은 헌화 뒤 기념사에서 “한미동맹은 전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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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해병이 공개한 文대통령 기념사 영상 "장진호 용사 없었으면 저도 없었다" [영상]
미국 해병대가 28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의 장진호 전투 기념비 참배 장면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 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의 첫 일정으로 미국 버지니아 주(州) 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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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방미 일정 돌입…"한미동맹은 피로 맺은 것"
문재인 대통령이 28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해 3박5일간의 첫 방미일정에 들어갔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8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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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로펌 진출, 후배 장성들에게 적극 권한다"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송영무 후보자가 물을 마시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28일 국회 인사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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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음주운전 은폐 의혹에 "증거인멸 위탁한 적 없다"
28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선 음주운전 은폐 의혹이 도마 위에 올랐다. 송 후보자는 해군작전사령부 작전 참모처 계획과장(중령)으로 재직 중이던 19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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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정부, F-35에 사거리 300㎞ 공대지 미사일 장착 검토…‘적 기지 공격능력’ 확보 목적
일본이 자위대의 공격능력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 정부가 항공자위대가 도입하는 F-35A 스텔스 전투기에 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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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6·25 맞아 미군부대 찾은 첫 외교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5일 경기도 의정부 미군 제2사단 본부를 방문, 아파치 헬기에 올라 토머스 밴덜 미8군 사령관(뒷모습)과 이야기 하고 있다. 강 장관은 이날 ‘굳건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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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대통령, 워싱턴서 흥남철수 용사 초청”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5일 의정부 미 제2사단 본부 ‘캠프 레드 클라우드’를 방문했다. 강 장관은 격려사에서 29~30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릴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