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검찰정보 총본산에 ‘레드팀’ 투입…4개 검증팀 가동
검찰 범죄정보 운영체계의 윤곽이 나왔다. 검찰 범죄정보의 총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대검찰청이 자체 수집한 정보에 대한 별도 검증팀을 운영하기로 한 것이 핵심이다. 18일 중
-
검거된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 “사는게 힘들어 범행”
경남 거제에서 검거된 울산 새마을금고 강도 사건의 피의자인 김모씨가 18일 오후 울산 동부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울산 새마을금고 강도 사건의 피의자 김모(
-
경찰 실탄 쏘며 추격전, '만취' 차 도난범 "부부싸움해서…"
━ 경찰 실탄 쏘며 추격전…만취한 차 도난범 "부부싸움 스트레스로" 지난 1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차량 도난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실탄까지 쏘며 범인을 검거했다.
-
“왜 나만 책임?” 진술거부한 이대병원 주치의…“불응시 체포영장 검토”
16일 오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주치의 조수진 교수가 서울지방경찰청에 들어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의 핵심 피
-
8개월 된 아기 여행가방속에서 발견된 이유...엄마가 때려 숨져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중앙포토]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엄마가 경찰에
-
8개월 젖먹이 때려 사망… 비정한 엄마 검거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중앙포토]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인천지
-
황운하 울산청장 “청와대 검찰 개혁 방안 방향 맞지만 아쉬워”
황운하 울산경찰청장. [중앙포토] 황운하(56) 울산경찰청장이 지난 14일 청와대가 발표한 검찰 개혁 방안과 관련해 SNS에 유감의 뜻을 드러냈다. 청와대는 검찰의 수사권을 줄이
-
여고생 협박해 3년간 성관계한 학원장, 대학생 된 후 연락 안 받자…
여고생을 협박해 성관계를 하고 돈을 갈취한 40대 학원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자신이 운영하는 학원에 다니는 여고생을 협박해 성관계를 한 40대 학원장이 경찰에 붙잡혔
-
조카딸 성폭행한 한인 '사실상 종신형' 선고
16년 전 10살 난 조카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한인 남성에게 사실상 종신형에 가까운 중형이 선고됐다.펜실베이니아주 몽고메리카운티형사법원은 11일 김인중(69·사진)에
-
6년째 '대사관 피신' 어산지, 에콰도르 시민 됐다…나올 길은 막막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셔츠를 입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린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 6년 가까이 런던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그는 지난해말 에콰도르 시민권을
-
영국에 거부당한 어산지, 에콰도르 시민 됐다
폭로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 [AP=연합뉴스] 에콰도르 정부가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46)에게 시민권을 부여했다. 엘
-
[미리보는 오늘] ‘용인 일가족 살해 용의자’ 한국 온다
2018년 1월 11일 목요일 중앙일보 미리 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뉴질랜드로 도피한 용인 일가족 살해 용의자가
-
강남 4구에 부동산 불법거래 단속 ‘특사경’ 투입
국토교통부가 강남 4구를 중심으로 한 부동산 불법거래 단속 현장에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을 투입한다. 특사경은 긴급체포와 영장집행 등 경찰 업무를 할 수 있는 공무원이다. 국토부
-
‘여고생 집단 폭행사건’ 신상 털리는 가해자들
여고생을 강제로 감금하고 집단 폭행한 후 성매매까지 강요한 ‘인천 여고생 집단 폭행사건’과 관련, 가해자 4명의 신상이 인터넷상 퍼지고 있다. 9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공
-
“부동산 불법 중개 혐의로 체포합니다" 사법경찰 곧 투입
국토교통부가 강남 4구를 중심으로 한 부동산 불법거래 단속 현장에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을 투입한다. 특사경은 긴급체포와 영장집행 등 경찰 업무를 할 수 있는 공무원이다. 국토부
-
인천 집단폭행 피해 여고생 탈출 ‘성매수 남성’이 도와
[사진 페이스북] 예전부터 알고 지낸 여고생을 강제로 감금하고 집단 폭행한 후 성매매까지 강요한 '인천 여고생 집단 폭행사건'과 관련, 피해자의 탈출에는 성매수 남성의 도움이 있
-
‘인천 여학생 폭행 사건' 가해자 4명 잡혔다
5일 SNS에 한 여성이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는 졸업을 앞둔 여고생 C(18)양으로 확인됐다. [사진 페이스북] 지난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
-
SNS 떠 돌던 인천 여중생 집단폭행 사건...피해여성은 여고생
5일 SNS에 한 여성이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는 졸업을 앞둔 여고생 A(19)양으로 확인됐다. [사진 페이스북] 다음 달 졸업을 앞둔 한
-
[단독]민주당 박범계, 검ㆍ경 수사권 조정법안 다음주 발의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경찰에 수사종결권을 부여하고 검·경을 수평적 협력관계로 두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다음주 초에 발의한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 [중앙
-
[Visual News]구속 갈림길에 선 최경환 '이 길이 아닌가?'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으로부터 1억원의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의 영장심사가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뇌물수수 등
-
불체자 단속 급습시 '판사 영장' 제시
새해 시작과 함께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새로운 법규가 발효됐다. 제리 브라운 가주 지사가 지난해 서명한 새 가주법은 모두 859개. 이 중 대다수는 1일부터 발효됐지만
-
불체포특권 뒤 숨었던 최경환ㆍ이우현, 이르면 3일 구속 여부 결정
3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게 된 최경환(왼쪽)ㆍ이우현 의원. [중앙포토]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최경환(63)ㆍ이우현(61) 의원에 대한 구속
-
장례절차 없이 세상과 작별하는 3남매…빈소 없이 3일 화장 예정
엄마가 낸 화재로 세상을 떠난 4살ㆍ2살ㆍ15개월(사망 당시) 3남매가 별도의 장례식 없이 영원한 안식에 들어간다. 채 피어나지도 못한 채 세상을 떠난 3남매가 장례 의식조차 없
-
앞으로 교통법규 상습 위반시 유치장行
교통법규를 상습적으로 1년간 10차례 이상 위반하는 운전자들은 올해부터 유치장에 갇힐 수도 있다. [연합뉴스] 교통법규를 상습적으로 1년간 10차례 이상 위반하는 운전자들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