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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만 되면 꾸벅꾸벅?…춘곤증 빠진 당신, 늦잠 대신 운동이 약
따뜻한 봄철에는 나도 모르게 꾸벅꾸벅 졸거나 자게 되는 춘곤증을 호소할 때가 많다. [중앙포토] 아침에 눈을 뜨기가 싫다. 일어날 때마다 몸이 천근만근이다. 식사만 하면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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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서 마술 버스킹"…외톨이들의 변신
마술사를 꿈꾸는 서민기(17·사진 왼쪽)군과 이의찬(21)씨. 서군은 링 마술이 특기고, 이씨는 표정 연기가 뛰어나다. [사진 교육마술연구센터] 안녕. 나는 전북 익산에 사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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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담배 끊으면 '살'찔까봐 아직도 이별 못하신 건 아니죠?
금연 후 1년간 체중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통상 4~5㎏이 증가한다고 한다. [중앙포토] ━ 금연으로 얻었다는 '배둘레햄(복부비만)' 7년 차 지방공기업 직원 강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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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혐의 UFC 파이터 맥그리거, 보석금 내고 풀려나
폭행 혐의로 입건된 UFC 파이터 코너 맥그리거(30·아일랜드)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코너 맥그리거 AFP 통신은 7일(한국시간) "2명의 UFC 파이터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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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비만이면 정상 체중보다 10년 빨리 늙는다
━ [더,오래] 김국진의 튼튼마디 백세인생(20) 비만이 되는 체질은 비위(脾胃)의 작용과 관계가 있다. [중앙포토] 고교 동창 모임에 나가보면 ‘저 사람들이 친구 맞나’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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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들인 생활가구의 품격을 원한다면
책 만드는 일을 하는 친구의 방은 조도를 낮춘 은은한 불빛으로 묵직했다. 무심코 놓인 듯한 원형 테이블은 손때 묻어 반질반질해진 나뭇결조차 고왔다. 두 개만 놓인 의자는 기시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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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하고 뒤로 뛰다 발목 접질린 피나우 마스터스 첫날 2위
토니 피나우. [Andrew Redington/AFP=연합뉴스] 메이저대회에서는 기이한 일이 자주 일어난다. 골프 세계 랭킹 34위이자 올 시즌 장타 1위에 올라 있는 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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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군단 NC “왕서방 만세”
KBO리그의 첫 대만 출신 투수 NC 왕웨이중은 두 차례 선발 등판해 2승을 거뒀다. 마운드에서 타자를 응시하는 부리부리한 눈매가 인상적이다. [연합뉴스] 한국 프로야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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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심한 임신부, 영양섭취 소홀하면 위험한 이유
[중앙포토] 임신 초기 심한 입덧을 경험한 임산부가 영양 섭취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저체중아 출산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제일병원 주산기과 연구팀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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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심하다고 안 먹으면 저체중아 출산 위험 최대 2.5배”
임신 초기에 입덧이 심한 임신부가 영양섭취를 소홀히 하면 저체중아를 낳을 위험도가 2.5배까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 제일병원(병원장 이기헌) 주산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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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산 식물 파워마카… "건강 원하는 분들 라이프스타일도 생각"
과거 종합 비타민과 피로회복제로 대표되던 현대 남성 건강에 대한 니즈는 이제 점점 더 세분화되고 개인에 맞춰 확대되고 있다. 이전에 비해 다양한 원재료를 사용해 복합적인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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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가브랜드 대상]최신 의료 장비 갖춘 관절전문병원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 2018 국가브랜드대상 전문병원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부민병원은 최신 의료 장비와 세분된 재활치료 실을 갖춘 관절전문병원이다. [사진 부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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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삶 찾고 5년 만에 새 생명을…심장 이식 환자, 국내 첫 출산
심장 이식 환자로서 국내 첫 출산에 성공한 이은진 씨와 아들 오강현 군. [사진 서울아산병원] 지난 1월 9일, 만삭의 이은진(37ㆍ광주광역시)씨는 서울아산병원 분만실에서 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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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류현진처럼…프로야구판 흔드는 '19세 괴물'
강백호는 타격할 때 오른다리를 높게 들어올려 타이밍을 잡는다. 보통 레그킥을 하면 몸의 움직임 때문에 타격이 흔들리는 경우가 있지만 강백호는 하체가 탄탄해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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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여성은 담배 끊고 남성은 엽산 섭취하세요
난자·정자의 건강 가이드 난자·정자를 냉동 보관하면 품질이 거의 그대로 유지된다. 자신의 가장 신선한 난자·정자를 보관하려면평소 품질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여성은 태어날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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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요미' 떠난 자리 '명상가' 가르시아가 메운다
LG 4번타자 아도니스 가르시아 '히요미'의 빈 자리를 '명상가'가 메우고 있다. LG가 새 외국인 선수 아도니스 가르시아(33·쿠바)의 활약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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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과 절친' 데니스 로드맨이 올린 사진 보니 ‘대박’
미국 NBA 선수 출신 데니스 로드맨(57)이 자신의 트위터에 북한 김정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 구호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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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 ‘머리가 이동하는 대로 움직이는 물건’
━ [더,오래] 현종화의 모터사이클 이야기(4) 사실 모터사이클은 하루에도 몇 번이고 우리 옆을 같이 달린다. 길거리를 걷고 있든 자동차 운전을 하든 자주 옆에서 달리는 모터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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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지리산 곰 50마리…복원 목표 달성했다
지리산 반달가슴곰 [중앙포토] 2001년 시작된 지리산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이 마침내 분수령을 넘었다. 지리산에 풀어준 것과 거기서 새로 태어난 곰을 합쳐 이번 봄 50마리를 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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打, 打, 打… 텍사스 추신수 3안타 작렬
30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3안타를 기록한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오른쪽). [알링턴 AP=연합뉴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6)가 3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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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먹으면 살 빠지는 것 뿐만 아니라 오래 산다"
[중앙포토] 음식을 적게 먹으면 살이 빠지는 것뿐만 아니라 노화도 늦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세계 3대 저널 셀(Cell)의 자매지인 셀 메타볼리즘(Cell Metab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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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마시는 '찬물 한 잔' 폐 약하게 만든다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19) 한의학에서는 오장육부를 정치와 비유한 대목이 있다. 간(肝)은 장군과 같다. 나쁜 기운이 들어오면 군대처럼 막아주는 역할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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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후 살쪄도 심장·뇌 혈관 질환 위험 흡연자보다 낮다"
[박정렬 기자] 금연 후 체중이 늘어난 경우에도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흡연자보다 각각 67%, 25%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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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한우는 봄철 미세먼지·춘곤증 잡는 고단백 보양식
춘곤증이 찾아와 우리를 무기력하게 하는 계절이 왔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에는 면역력을 높여 우리 몸을 보호할 힘이 필요하다. 특히 쉽게 무기력해지고 입맛이 없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