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러니 출산 줄어들 수밖에"...정자 1/4 사라졌다, 범인은 이것
신생아.[픽사베이] 통계청은 최근 올해 한국 인구가 5175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9만 명 줄면서 인구 감소가 시작됐고, 2070년에는 인구가 1979년 수준인 3776만 명까지
-
열달 품어 낳았는데 남의 아이였다…두 부부 울린 기막힌 사연
다프나 알랙산더 카디널 부부 [AP=연합뉴스] 미국의 한 병원에서 인공수정 당시 수정란이 뒤바뀌면서 다른 사람의 아이를 출산하게 된 부부의 사연이 알려졌다. 9일(현지시간)
-
건보 확대…난임치료 지원하고, 항암약도 연 260만→9만원
내달부터 최대 9번의 체외수정까지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는 신선배아 7회, 동결배아 5회까지 지원하는데 건보 적용 횟수를 2회씩 늘린다. 만 45세 미만 여성은 본
-
70세 할머니 "45년만에 첫아이 낳았다"…폐경인데 어떻게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 pixabay 인도의 한 여성이 70세에 첫 아이를 낳았다고 주장해 눈길을 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인도 구자라트의
-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해둔다는 난자 냉동···"생존률 90% 넘는다"
[중앙포토] 최근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고령 임산부가 증가하고 있다. 올해 통계청이 발표한 '2020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2019년 첫 자녀를 출산한 여성(母)의 평균
-
한국이 주도 AI 의료기기 지침…국제 표준으로 세계 첫 승인
한국이 주도한 인공지능(AI) 의료기기의 국제 가이드라인이 세계 최초로 승인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9일 이 가이드라인이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IMDRF)의 공식 승인을
-
한국이 주도한 인공지능 의료기기 국제지침 최초 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달 2일 유방촬영술 영상에서 유방암 의심 부위를 자동으로 검출하는 루닛의 인공지능(AI) 기반의 '유방암 영상 검출·진단보조 소프트웨어'를 제14호 혁신의료기
-
이게 말이돼? 오빠인줄 알았는데 '21개월차 쌍둥이'였다
21개월 차 이란성 쌍둥이인 세라 사전트(18)와 그의 오빠 윌(20). [뉴욕포스트 홈페이지 캡처] 호주에서 21개월 차이 이란성 쌍둥이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현지시각으
-
[건강한 가족] 잦은 하혈, 심한 통증 땐 즉시 치료해야···시기 놓치면 자궁 들어낼 수도
일산차병원 부인종양센터 이기헌 센터장은 “자궁근종은 하혈이 잦고 통증이 심하면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동하 객원기자 ■ 가임력 유지 자궁근종 치료법 「 자궁근
-
임신 6개월에 심장 멎었던 산모 출산 성공 “국내 최초”
━ 임신 6개월 차 심정지 극복, 지난달 출산 성공 심정지를 극복하고 출산한 아이를 안고 있는 산모 강모(왼쪽)씨와 이번 수술을 집도한 제주대병원 산부인과 김리나 교수.
-
[건강한 가족] 흡연 탓에 점점 좁아지는 숨길, 칵테일 한방 복합요법으로 틔운다
영동한의원 김수정 진료원장(왼쪽), 김남선 원장이 COPD 치료에 쓰이는 약재를 확인하며 칵테일 한방 복합요법을 논의하고 있다. 김동하 객원기자 평소 기침·가래와 같은 호흡기 증
-
남편도 공유한 쌍둥이 "셋이 같은 침대…동시 임신 계획중"[영상]
호주의 한 일란성 쌍둥이 안나와 루시가 한 남자와 약혼하고 동시에 임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유튜브 캡처] "한 명의 남자친구가 있고 세 사람 모두 같은 침대를 쓴다. 우리는
-
[김진수의 미래를 묻다] 유전자가위 든 인간, 진화의 설계자가 되다
━ 생명과학이 연 인류의 미래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 경영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피터 드러커에 의하면,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미
-
재혼한 40대 女기자, '뺑소니 사망' 前남편 정자로 딸 낳았다
킴벌리 홈즈와 그가 지난해 재혼한 대리언(사진 오른쪽). 홈즈는 5년 전 채취해 냉동해 둔 사망한 전 남편의 정자로 임신해 최근 딸을 출산했다. 왼쪽 사진은 전 남편의 묘비, 가
-
국내 연구팀, 임산부 질 내 박테리아 AI로 분석해 조산 위험 예측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왼쪽), 박선화(오른쪽) 교수. [이화의료원 제공]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의 머신러닝(machine learningㆍ기계학습) 기법을 이
-
전 세계가 "통화 좀" 매달렸다…연봉 236억 '백신 대통령'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가 2019년 1월 화이자 창립 170주년 기념 행사에서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페이스북 캡처] 새벽 3시에 전화 벨이 울린다. 이스라엘에 사
-
[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한국 바이오는 우물 안 개구리…10만 양병책으로 넘자”
━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 이현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거의 6년 만에 언론 인터뷰에 나선 그는 노타이 차림이었다. “오랜만에 미디어에 노출되는데 정장을
-
[시론] 비정상 가족은 없다…가족 다양성 인정하자
강라현 경북과학대 보육복지계열 교수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생명윤리법) 제4장 제2절 제24조를 한번 보자. 이 조항에 따르면 체외수정 시술 대상자 및 해당 기증자는 시술
-
[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한국 바이오는 우물 안 개구리…10만 양병책으로 넘자”
━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 이현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거의 6년 만에 언론 인터뷰에 나선 그는 노타이 차림이었다. “오랜만에 미디어에 노출되는데 정장을
-
남편은 7년째 수감 중인데…그와중에 아이 낳은 부부의 비밀
이스라엘 감옥에서 장기 수감 중인 모함마드 쿠드라는 최근 자신의 아이를 얻었다. 이슬람 무장단체인 하마스의 군사 부문에서 일했던 그는 2014년 가자 지구에서 전투를 벌이던 중
-
7명인줄 알았는데 2명 더···아프리카 25세女 아홉둥이 출산
말리 여성이 출산한 아홉 쌍둥이 중 3명의 아기. 말리 보건부 홈페이지 아프리카 말리에서 25세 여성이 무려 9명의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AP통신·영국 데일리메일 등이 5일(현지시
-
프랑스도 사유리 논쟁…비혼출산 관련법안 2년째 표류
정부가 비혼 출산을 공론화하면서 미국과 프랑스 등 앞선 나라의 사례들이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비혼이 많아지면서 출산의 자기 결정권을 인정하자는 목소리가 확대되는 추세다.
-
비혼 출산 공론화 첫발…10명 중 6명 비혼 출산 佛서는 입법 진통 중
정부가 비혼(非婚) 출산의 공론화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해외에서도 합법 여부와 관계없이 관련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논란은 있지만 출산의 자기 결정권을 인정하자는 목소리는
-
뇌종양 딸 아픔 이겨냈다…출산직전까지 웨이트한 57세 맘
미국 뉴햄프셔 콩코드에 사는 한 여성이 57세의 나이로 아들을 출산했다고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인공은 고등학교 육상코치로 활동하면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