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네변호사징계

    20일 변호사징계위윈회(위원장김병화법부차관)는 지난11일신직수검찰종장이 정계개시 신청을한5건중 김대수(48·광주변호사회)김인태(56·서울변호사회)엄주하(57·대구변호사회)이잠재변호

    중앙일보

    1968.06.20 00:00

  • 결혼식 다시생각해봅시다 답례품

    예부터 혼인은 인륜지대사라해서 온집안식구 내지 친지들까지 총동원되어 붐빈다. 외국의 간소한 결혼식 절차에비해 너무나, 번잡하고 허례적인 의식인게 우리나라의 특징이다. 최근 결혼식이

    중앙일보

    1968.04.04 00:00

  • 결혼식 다시 생각해 봅시다

    봄철이 다가오자 장안의 결혼예식장도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C예식장은 4월중 길일(?) 까지 예약이 차있다는 얘기. 사무실 책상 위와 대문간 「포스트·복스」에는 희고 깨끗한 사각봉

    중앙일보

    1968.03.21 00:00

  • 이도령의 편지

    부산발 서울착 우펀물이 19일이나 걸렸다. 뒷짐을 지고 어슬렁 어슬렁 걸어서도 1주일이면 닿는 거리이다. 경부간이 아니고 바로 서울광화문국의 같은 관내에서도 엿새째에 우편물이 닿았

    중앙일보

    1968.01.15 00:00

  • 이런 기쁨

    신문사에는 매일 한보따리의 우편물이 도착한다. 엽서와 봉함편지와 소포와…. 몇장의 결혼청첩장도 손에 잡힌다. 「중앙일보사 사회부 화촉란 귀하」. 때로는 어느 이름 없는 시민의 부음

    중앙일보

    1967.09.22 00:00

  • (17)청첩장

    결혼 청첩장을 받고 어리둥절하는 사람들이있다. 누가 결혼을 하는지를 아는데 한참이걸렸다. 아니, 그것이 결혼청첩장이란것도알기가 힘이들 지경이다. 마치 무슨 정당(정당)의발기문처럼

    중앙일보

    1966.10.27 00:00

  • 두개의 사각봉투

    ○…사각봉투를 이제 보낼때도넘었으니 한번 보내보라고 결혼한 친구들이나 그의 부인들이 종종 농을 걸어왔다. 요 몇해사이에 청첩장이 든 사각봉투가 무던히 날아왔었다. 금년 들어서는나이

    중앙일보

    1966.10.27 00:00

  • 「가벼운 축하」마저도 고사

    『참 별난 결혼식 다 봤어요. 하루는 저녁을 같이 먹자해서 「뉴코리아·호텔」식당에 갔더니 큰 꽃을 달고 친지 몇 사람과 앉아있길래 웬일이냐 했더니 마침 주체를 맡았노라고…. 그래

    중앙일보

    1966.09.29 00:00

  • 〈세태 21년〉(2)모두 얼마나 변했을까? | 예절

    묘지 공원이란 말이 한창 유행이다. 이제까지 산에다 봉을 만들던 「뫼」가 아닌 이른바 현대화한 「유택」을 평면으로 짓되 그곳에 잔디를 깔고 꽃을 심어 공원으로 쓰자는 것이다. 할아

    중앙일보

    1966.08.15 00:00

  • 결혼 청첩장-임천순

    애타게 기다리는 편지는 주소를 잊었는지 어제도 오늘도 소식이 없지만 결혼 청첩장만은 꼬박꼬박 날아든다. 이 사람들이 산모퉁이 이 집을 어떻게 알았을까. 약 광고는 전화 부를 보고

    중앙일보

    1965.12.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