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대 누명 극단선택' 보육교사 사건에…정부 "권익보호 대책 추진"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연합뉴스 정부가 아동학대 누명을 쓰고 극단 선택을 해 사망한 어린이집 교사 사건과 관련해 보육교사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예방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
카페·수험생·군인…거리두기 격상에 빗발치는 ‘코로나 청원’
━ ‘코로나’ 들어간 국민청원 살펴보니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면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각계각층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원들이 올라왔다.
-
‘담쟁이’ 감독 “여‧여 커플과 아이, 이들도 행복할 순 없을까”
28일 개봉하는 독립영화 ‘담쟁이’(감독 한제이)는 20대 예원(이연)과 40대 은수(우미화)라는 동성 커플의 단단한 관계가 사고로 인한 장애, 조카 수민(김보민)을 입양할
-
휴가중 해외 출국한 공군 상병 자진 귀국…출입국 뻥 뚫렸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휴가에서 복귀하지 않고 해외로 출국했던 충북 모 공군부대 소속 현역 병사가 자진 귀국했다. 병사의 신병을 확보한 공군 군사경찰은 무단이탈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
[단독] "女청경 하혈 출근 요구 안했다" 강원도청 국감 오르나
최근 강원도청에서 불거진 청원경찰 A씨(여)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대해 강원도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청원경찰(청경) 관리를 담당하는 도청 총무과는 사건 관계자를 면담하
-
野 "탈북여성 성폭행 軍간부, 월급 다 받고 휴가 7배 더 갔다"
국방부 전경. 중앙포토 탈북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육군 간부 2명이 보직해임된 이후에도 월급을 전액 받았을 뿐만 아니라 다른 간부들보다 휴가를 더 많이 다녀와 이른
-
[단독]강원도청 '하혈 출근' 분노 터졌다, 청경들 “나도 피해자”
“싫다는 직원을 당직실에 가두고 불을 끈 뒤 질책 하는 등 옆에서 보고 있기가 어려울 정도다” “과거에도 이유 없이 심한 욕설을 하거나 악의적인 소문을 내 퇴사하려고 한 다른 직
-
"추가 확산 우려"…벌초가서 집단 감염 일가족, 접촉자만 300여명
━ 확진자 연구원·어린이집 교사·회사원·학생 등···접촉자 많은 직업 대전에서 일가족 10명 가운데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
[단독]“하혈 사흘 뒤 출근 요구” 강원도청 뒤집은 女청경 고발
“하혈로 수술하고 2주간 요양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3일 만에 출근하라더라”(강원도청 청원경찰 A씨) “A씨가 법을 근거로 너무 많은 휴가를 쓰다 보니 이를 메꿔야 하는
-
포천 군부대서 37명 깜깜이 집단감염
경기도 포천시 육군 모 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경기도는 5일 오후 9시 현재 3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포천 지역 전 부대 장병에
-
2월부터 휴가 막았는데…포천 군부대 37명 집단감염 미스터리
서울 도봉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시민들을 상대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뉴스1 경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달
-
포천 군부대 3명 미각 잃어 검사했더니…36명 무더기 확진
육군의 방역차량. 중앙포토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한 육군부대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여명으로 늘어 군 당국에 비상이 걸렸
-
추미애 아들 불기소에 김근식 “역시 답정너, 秋 거짓말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오종택 기자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2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관련 의혹을 수사한 검찰의 불기소 결정에 대해 “이미 답은 정해져 있었던 것”이
-
살다살다 이런 추석은 처음…"코로나 핑계대는 아내 얄밉다"
관련기사"오지마라"한 할머니 뒤돌아선 "그래도 마스크 끼고 보면 좋재" “이맘때면 아내가 예민해졌는데, 올해는 얼굴이 밝은 것 같네요. ” 대기업 부장 최모(50) 씨는 이번
-
[김민석의 직격인터뷰] “병사 휴가 지난 뒤 소급 명령해도 탈영”
━ 추미애 장관 아들 황제 휴가 의혹 짚어보기 김민석 군사안보연구소 선임위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 씨의 카투사 특혜 복무 의혹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법적인 문
-
[단독]국방부 자료에 野발칵 "秋아들 해명문건 검찰 줬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카투사 복무 시절 특혜성 휴가 연장 의혹과 관련해 국방부가 서씨에게 유리한 자료를 작성해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야당이 주장했다
-
'공정' 37번 외친 文…"BTS 노래는 들린다, 따라갈 수 있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연설에서 ‘공정’이라는 말을 37번 사용했다.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회 청년의날 기념식에서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제1회
-
秋아들 '진료일 외 병가' 인정한 軍, 내부문건엔 '진료일만 인정'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의원들과 질의응답을 마치고 자리로 향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국방부가 추
-
'秋 아들 의혹 폭로' 신원식ㆍ예비역 대령ㆍ당직사병 檢 고발돼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복무 중 특혜 의혹을 제기한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등이 추 장관과 아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등 혐
-
秋 "나도 남편도 일 너무 바빠...국방부 민원 넣은 적 없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7일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 서모(27)씨의 군 복무 시절 휴가 의혹과 관련 자신과 남편은 국방부에 민
-
"秋아들 휴가, 부대·병무청기록 다 달라…23일 전체가 탈영"
국회 법사위 김도읍 국민의힘 간사. 뉴시스 국민의힘이 군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병가와 관련해 "부대일지, 면담기록, 복무기록상 휴가 일수와 기간이 모
-
[진중권의 퍼스펙티브] 헬조선의 마왕들에게 던지는 물음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추미애 사태는 기어이 제2의 조국 사태가 됐다. 평등과 공정과 정의를 외치는 정권의 사람들이 실은 자기들의 성채에서 특권을 누려온 사실이 또다시 드러난 것
-
정경두 "秋아들 병가 19일, 軍규정대로면 4일만 받는게 맞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5일 국회 본회의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답변하기 위해 발언대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군 복무 기간 중 진료와 관계없
-
"우리 막내도 전화로 휴가연장" 아들셋 둔 아버지 분노의 청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의 카투사 복무 시절 휴가가 적법하다”는 국방부의 설명자료(10일)가 나온 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화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