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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헬싱키 협 무시
【코펜하겐 19일 AP합동】소련 내 인권 문제를 조사중인 국제 「사하로프」청문회는 19일 소련 당국이 지난 8월 조인된 「헬싱키」 안보 협정에 명시된 인권을 국민들에게 거부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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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명한 전직외교관들이 제시하는-미 아시아 정책의 지침|【워싱턴=김영희특파원】
다음은 최근 미 하원국제관계 소위에서 진행된 외교문제 청문회의에서「러스크」전 국무장관,「조지·볼」전 국무차관 및「윌리엄·번디」전 국무차관보 등 저명한 외교문제 전문가들의 발언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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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권 문제, 청문회 열기로
【워싱턴=김영희 특파원】3월말부터 4월초까지 한국의 인권문제를 현지 조사하고 돌아온 「도널드·프레이저」하원의원(민·미네소타)을 위원장으로 하는 하원외교위원회국제기구소위는 5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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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방어선에 핵지뢰
【워싱턴 21일 UPI 동양】미국은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방어선상에 지금까지 별로 알려지지 않은 기밀무기인 핵지뢰 수천개를 매설해두었으며 이 사실이 최근 알려지자 미의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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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사건 2년일지
하원법사위의「닉슨」대통령탄핵건의를 초래한「워터게이트」사건을 둘러싸고 지난 2년여에 걸쳐 일어난 일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972년 6월17일=「워싱턴」소재「워터게이트」건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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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탄핵움직임 고조
【워싱턴16일UPI동양】미 의회는「워더게이트」사건에 관한 「닉슨」대통령의 녹음「데이프」가운데 18분30초간의 녹음 말소부분이 고의적인 훼손에 의한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보고서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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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제의 괴수… 「다국적 기업」
값싼 노동력과 자원을 찾아 세계를 돌아다니고 국제 경제를 교란시키는 현대의 괴수-. 다국적 기업을 규제할 방안은 없는 것인가. 미국 소비자 보호 운동의 선봉장인 「랠프·네이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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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생도 장학금 타기 어렵다.
대학에 재학중인 자녀를 가진 미국의 중산층 가정이 교육비부담으로 전에 없던 곤란을 겪고 있다. 교육자들은 이 같은 상황이 오래 계속되면 대학생인구의 대부분이 부유층의 자제나 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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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서 23일 공개청문회
【워싱턴18일AP동화】미 국방성과「뉴요크·타임스」지간의 안보논쟁은 급기야 의회로 비화, 미 하원 정부 정보 분과위원회는 18일 정부 기밀문서 정책을 조사하겠다고 나섰다. 동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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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 이의제기|사이밍턴 청문정부서 분석회
정부는 미국상원 「사이밍턴」위원회의 청문록 내용을 분석, 컴토한 보고서를 작성, 28일 박정희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이 보고서는 청문록에서 밝혀진 내용이 한국측 견해와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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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의 한국 문제 청문회
「스튜어트·사이밍턴」미 상원의원(민주)을 위원장으로 하는 미 상원 외교 위원회의 대외 방위협정 및 공약 분과위원회는 24일부터 27일까지 한국문제에 관한 비밀청문회를 개최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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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
피임약은 아직 어떤 해답도 갖고 있지않다. 윤리적으로나, 생리적으로 모두 미지의 「X」에 불과하다. 다만 「필」(피임약)을 복용하면 99%가 임신을 회피할 수 있다는 용도만 분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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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사실상 지지6표 준 셈
17일 하오에 있은「유엔」제1위원회의 한국문제 본질문제토의를 결산하는 4개 결의안에 대한 표결 결과는 지난10월말 한국대표초청문제의 표결과는 달리 6표내지10표의 변동상황을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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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두의제로 나눠
【유엔본부10일AFP급전동화】「유엔」총회정치위원회는 10일 한국문제를, 초청문제에 관한 토의와 실질문제에 관한 토의의 두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다루기로 결정했다. 즉 초청문제에 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