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85)세계의 한국인|페스탈로치 촌 아리랑 하우스|페스탈로치 촌(스위스)=홍사덕 특파원(3)

    눈 끝까지가 온통 눈 세계였다. 스위스의 트로겐 시에 도착하던 날 밤10시쯤부터 날리지 시작한 눈발이 밤새도록 퍼부은 것이다. 눈길을 따라 시 중심부에서 1㎞쯤 떨어진 페스탈로치

    중앙일보

    1971.03.13 00:00

  • 선택과 구입을 위한 가이드|학창 스타트…신입 아동을 위한 학용품

    국민학교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는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훨씬 많은 물건을 갖춰야된다. 종류도 다양할 뿐 아니라 위험성이 없는 물품을 골라 줘야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서

    중앙일보

    1971.02.10 00:00

  • 인간문화재 돕기

    가정주부들의 취미모임인 무명회의 자선 바자가 19일 상오 10시부터 코스모스 백화점 4층에서 열렸다. 무명회 회원 13명이 만든 수공예품들이 출품된 이날 바자의 수익금은 여류인간문

    중앙일보

    1970.12.21 00:00

  • 손님이 기다릴 때 요긴한「서비스」

    응접실에「세트」를 놓을 때「테이블」옆에 잡지 꽂이를 놓아두고 신간잡지를 곶아 두면, 보기에도 좋고 손님이 기다릴 때 요긴한「서비스」가 된다. 잡지 꽂이에는 언제나 묵은 잡지를 놓아

    중앙일보

    1970.05.09 00:00

  • (4)독서

    아들을 미국의 대통령으로 키워낸「로즈·케네디」여사는 70 고령에도 늙지 않는 자기의 비결은 오직 독서와 수영에 있다고 말했다. 희랍 비극을 읽으면서 두 아들을 잃은 슬픔을 이겨왔다

    중앙일보

    1970.04.04 00:00

  • 신축자재 벽선반

    기둥과 기둥사이, 혹은 한정된 벅면에 나사못 몇개로 간단히 부착시킬 수 있다. 때에 따라서는 딴곳으로 옮겨 늘일 수 도있고 좁힐수도 있는 신축성 있는 벽선반이다. 간단한 책꽂이로나

    중앙일보

    1970.03.21 00:00

  • 엄마의 행복

    ○…며칠전 큰아들 진이가 입대영장을 받았다. 마음이 허전한지 책꽂이에 먼지가 끼여있고 너저분한 화구들이 그냥 있어 대충 정리를 해주고 기분도 풀어줄 겸 오랜만에 모자가 거리에 나왔

    중앙일보

    1968.03.07 00:00

  • (5)어린이 방

    「어린이 방」이란 아직 우리 통념에서 생소한 말이다. 넓고 으리으리한 응접실은 꾸미면서도 아이들이 마음대로 어질고 뛰어 놀 수 있는 어린이 방은 드물다. 한가정에서 어린이의 위치가

    중앙일보

    1968.03.07 00:00

  • 졸업유감

    『세월은 빠르다』다는 말을 모르는바 아니지만 눈앞에 다가온 졸업을 맞고 보니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된다. 16년이라는 오랫동안 학생이란 이름으로 마음의 고향이요, 정신의 안식처였던

    중앙일보

    1968.02.23 00:00

  • 케네디 부처 최후의 밤|지쳤으니 따로 쉽시다

    【함부르크(서독)15일로이터동화】「슈테른」지를 통해 공개될 「대통령의 죽음」제 2회 연재기사는 피로에 지친 「케네디」대통령이 암살되기 전날 밤 부인과 작별하는 광경을 묘사하고 있다

    중앙일보

    1967.01.16 00:00

  • 습기 찬 옷과 책은 말려두도록

    계속된 장마로 직접 물에 젖지 않은 옷이나 책이라도 습기가 차있기 쉽다. 습기 찬 옷과 책은 장마가 계속되고 있는 동안보다도 날씨가 들면 급속도로 곰팡이가 슬게 된다. 옷장이나 상

    중앙일보

    1966.07.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