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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약물‧가정폭력 막던 전담 보호관찰관, 아동학대도 맡는다
창녕 아동학대 계부가 15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창원지방법원 밀양지원으로 이동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9살 의붓딸을 몇 달씩 잔혹하게 학대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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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변 보는 것도 찍힌다" 호소한 신창원···감시용 CCTV 없앴다
1990년대 유명 탈옥수 신창원씨를 모델로 한 만화. 중앙포토 1990년대 후반 유명 탈옥수 신창원(53)씨가 “용변 보는 모습까지 폐쇄회로TV(CCTV)에 찍힌다”며 제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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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外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국장급〉▶소통총괄비서관 조윤재 ◆외교부〈대사〉▶주짐바브웨대사 도봉개 ◆법무부〈고위공무원 승진〉▶경북북부제1교도소장 김동환〈부이사관 승진〉▶창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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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교도관, 조주빈과 동선 겹쳐···친박 일부선 "朴 석방하라"
평균 수용인원 1500명이 넘는 서울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 직원이 나오자 법무부는 얼어붙은 분위기다. 15일 오전 교정본부장이 구치소로 긴급 점검을 나가는 등 추가 감염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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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무상급식""인천 촌구석"···선거 다가오자 또 도진 막말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2일부터 시작된다. 전문가들은 막말과 후보 단일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례 정당 등장을 이번 선거의 승패를 판가름할 4대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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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장례식 간다던 교도소 재소자…'구속집행정지' 중 잠적
[사진 픽사베이] 할머니 장례식 참석을 이유로 법원으로부터 구속집행정지를 허가 받고 잠시 출소한 피고인이 복귀하지 않아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8일 경남 창원교도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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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가 캐올린 고구마줄기에…경찰 33년 흑역사 낯뜨겁다
영화 '살인의추억' 한 장면. 당시에는 과학수사가 전무해 억울한 피해자를 양산했다. [사진 IS포토] 처제 살인죄로 부산교도소에 수감 중인 무기수 이춘재(56)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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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조국수호' 촛불집회 열린 날, 한국당은 TK·PK로 향했다
28일 오후 대구시 동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文정권 헌정유린 규탄 /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대구·경북 합동집회'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등이 조국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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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사려고…” 편의점 절도‧장애인 협박한 50대 구속
필로폰을 구입하기 위해 편의점에서 금품을 훔치고, 장애 후배를 협박해 돈을 갈취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중앙포토] 마약 구입 자금을 위해 편의점에서 돈을 훔치고, 장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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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일 지났는데…벌금 10만원 미납에 '억울한 옥살이'
창원지검 진주지청이 경범죄처벌법 위반으로 벌금 10만원을 미납한 최씨에게 보낸 벌과금납부독촉서.[최씨 제공=연합뉴스] 벌금 10만원을 내지 않은 50대 수감자에게 법원이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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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서울동부지검 사무국장 윤진웅▶대구교도소장 류기현▶광주〃구지서▶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백운기▶대구고검 사무국장 정연익▶서울중앙지검〃강성식▶서울북부지검〃조의곤▶의정부지검〃유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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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군부지, 의정부 교정시설 등 유휴 국유지 개발한다
정부가 여의도 면적의 2.4배에 이르는 전국 11곳의 주요 유휴 국유지 개발ㆍ활용에 나선다. 개발 부지는 공공주택 2만2000호, 창업ㆍ벤처기업 보육공간 등으로 활용된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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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에서 갑질논란, 강릉까지…사진으로 돌아본 2018
■ 미투(Me Too), 갑질 논란, 비정규직 사망, 주 52시간 근무제, 최저 임금 인상, 가상화폐, 음주운전 처벌 강화 ‘윤창호법’, 제주도 난민, 카카오 ‘카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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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더 머물고파서"…'펫샵 강도' 벌인 중국인이 뺏은 것은?
강아지 인형 관련 이미지. 본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 [중앙포토] 지난달 2일, 중국 국적의 이모(20)씨는 3개월로 받은 체류 허가가 2주일 남짓 밖에 남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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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병역거부자 앞으론 감옥 안 간다
대법원이 14년 전 판결을 뒤집고 종교적 이유를 포함한 ‘양심적 병역거부’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입영 거부로 항소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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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6만 거창군 다시 쪼개지나…구치소 건립 놓고 군민 갈등
거창구치소 신축 공사가 진행 중이던 2016년의 모습. 이 부지에 있던 한센인 집단 거주 마을이 이전됐고 가축 분뇨가 진동했던 축사도 모두 철거됐다. [중앙포토] 거창구치소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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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집총 거부 백종건씨, 변호사 재등록 무산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집총을 거부하고 실형을 복역해 변호사 등록이 취소됐던 30대 변호사의 재등록 신청이 이번에도 무산됐다. 지난 6월 "대체복무 없는 처벌은 위헌"이라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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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정년퇴직 장학관 이중현▶〃교장 함영기▶한국우진학교장 김장하▶대변인실 강전훈 전동호▶기획조정실 안희성▶감사관실 김태일▶운영지원과 이종원▶학교혁신지원실 고현석 김허중 팽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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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 된 안양교도소, 대법서 재건축 판결 났지만 지자체 반대로 못해
━ 2018 교도소 실태보고서 ⑤ 거창구치소 신축 공사가 진행되기 전인 2014년의 모습(왼쪽). 한센인 집단 거주 마을과 축사가 보인다. 거창구치소는 법조타운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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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가장 안전한 도시”라는 과천, 18년 만에 ‘발칵’
19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장미의언덕 주차장 인근 도로 수풀에 폴리스라인이 설치되어 있다. [뉴스1]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인근 수풀에서 50대 남성의 토막시신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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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제거 시켜라" "복무기간 5년"…대체복무 디테일 싸움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니 지뢰제거반에 투입해라.” “복무 기간은 5년은 돼야 한다.” 종교적 이유 등에 따른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를 두고 인터넷 공간에서 격론이 벌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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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노회찬 ‘정당장’으로…그가 생전 밝힌 자녀 없는 이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앞에서 열린 정의당 정당연설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의당은 노동자의 생존권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갑질 논란이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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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도소 가려 일부러 항소하는 ‘철새’들
━ 매력 코리아 │ 2018 교도소 실태 보고서 ② 지은 지 40~50년 된 노후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은 복도에 설치된 라디에이터(안양교도소) 열기에 의존해 한겨울 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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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분뇨 악취 역류, 겨울엔 '페트병 난방…교도소 절반이 40~50년 '노후 건물'
국내 교도소와 구치소는 전국에 53곳이 있다. 그중 절반인 25곳(47%)이 1970~80년대에 지어진 노후 건축물이다. 평균적으로 건축된 지 26년이 지났다. 건물의 재건축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