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세 아들 때려 숨지게 한 계모 구속…부검 결과 ‘대장 파열’
서울 강동구 천호동 자택에서 3세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의붓어머니 이 모씨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
대장파열·뇌출혈·혈흔···계모에 맞아 숨진 3세, 부검은 끔찍했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자택에서 3세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의붓어머니 A씨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
-
"작년 다리, 올해 머리, 한달전 깁스…" 맞다 죽어간 3세의 삶
[중앙포토] 경찰이 계모의 폭력으로 인해 숨진 세 살 남자아이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고 추가 학대가 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하기로 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20일 서
-
비틀거리다 ‘쿵’…마트서 쓰러진 노인, 시민들이 살렸다
[중앙포토] 충남 천안의 한 마트에서 70대 노인이 쓰러지자 마트 직원과 손님들이 신속하게 대처해 위기를 넘겼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7시56분쯤 충
-
3살 아이 온몸엔 멍자국…때려 숨지게 한 30대 계모 긴급체포
세 살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의붓어머니가 경찰에 체포됐다. [중앙포토] 30대 여성이 세 살 의붓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서울경찰청은 서울 강동구
-
급식실 옷장 떨어져 하반신 마비…남편 "너무 화나" 청원 사연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경기도의 한 학교 급식실에서 휴게실 벽에 고정된 옷장이 떨어져 조리사의 하반신이 마비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학교 측에서 제대로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는 지
-
개 매달고 100㎞로 고속도로 질주…차주 "뛰어내린 것 같다"
1500만 반려인 연대 등 동물단체 회원들이 지난 2월 26일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동물보호법 개정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본 기사와는 관련 없음.
-
“오토바이 기사, 강아지에 놀라 넘어졌다고 3400만원 달래요”
오토바이 배달 기사가 산책 중이던 강아지에 놀라 넘어졌다며 해당 강아지의 주인에게 손해배상금으로 3400만원을 요구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지난
-
총상에 피흘리며 숨진 부모 옆서 발견된 생후 10개월된 아기
브라질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부모 사이로 생후 10개월된 남자아기가 발견됐다. 유튜브 캡처 브라질의 한 거리에서 10대 부부가 총상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의 생후 10
-
[라이프 트렌드&] 별도 가입 없어도 봉사활동 중 사고로 발생한 치료비·진단금 등 보장
자원봉사자들이 수해 현장에서 잔해를 치우고 있다. 봉사활동 중 본 피해는 자원봉사종합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사진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2018년 4월, 급식 봉사에 참
-
"미란다원칙 빼먹었다"…경찰 폭행한 가정폭력 아빠 ‘무죄’ 왜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당하는 과정에서 경찰을 폭행해 코뼈 골절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40대 남성에 대해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울산지법은 형사
-
공주보 닫자 황포돛배 20척 갇혔다···"백제문화제 시설물 엉망진창" 발동동[영상]
━ 환경부, 공주보 수위 7.3m→5.95m로 낮춰 환경부가 공주보 수위를 높였다 다시 낮추는 과정에서 백제문화제 행사가 차질을 빚고 있다. 축제 주요 시설물인 부교에
-
"음주사고 신고하자 낭심 걷어차고 아내 폭행" 만취남의 행패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캡처] 고속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운전자가 피해 차량 운전자와 운전자의 아내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
-
이번엔 아내 손목 비틀다가…또 112 신고당한 강동구청장
이정훈 강동구청장. 사진 강동구청 이정훈(54) 서울 강동구청장이 배우자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 구청장을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따른 특
-
'셔틀콕 천재' 안세영, 여자단식 8강 진출
안세영이 배드민턴 여자단식 8강에 올랐다. [로이터=연합뉴스] '셔틀콕 천재' 안세영(19·삼성생명)이 여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29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
배드민턴 안세영, 여자단식 8강 진출...천위페이와 격돌
안세영이 배드민턴 여자단식 8강에 올랐다. [로이터=연합뉴스] '셔틀콕 천재' 안세영(19)이 8강전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8위 안세영은 29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
-
"방 좀 닦아라" 70대 노모에 주먹 치켜든 아들…징역 8개월
법원 이미지. 연합뉴스 70대 노모를 주먹으로 때릴 듯 위협하고 물건을 집어 던지는 등 폭행을 일삼은 아들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제2형사단독(김형호 판사)은 자
-
[나눔과 기부]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안녕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
14만5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전국 예방접종 센터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다. 사진은 전주 덕진접종센터 자원봉사자 모습. [사진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지난해 1월 신종 코로나바이
-
68t 크레인이 머리 위로 '쿵'…하늘이 도운 구사일생 순간 [영상]
독일의 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크레인 추락 사고. 출처 유튜브 독일의 한 공사 현장에서 인부 두 명이 68t(톤)의 크레인에 깔릴 뻔한 아찔한 상황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
내리막길서 밀린 트럭 몸으로 막으려던 50대 여성 운전자 숨져
부산경찰청 제공=연합뉴스 1톤 트럭 여성 운전자가 내리막길에서 차량이 밀리는 걸 막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오후 1시 50분께 부산 해운대구 재송
-
경찰, 광양 산사태 관련 광양시청·주택 공사 업체 압수수색
7시 오후 3시 40분쯤 경남 하동군 적량면 동산리 부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60대 남성이 찰과상을 입었다. 사진 경남소방본부 경찰이 전남 광양 산사태와 관련해 광양시청 등을 압
-
부산 시간당 60mm 폭우…하천 빠진 76세 노인 구사일생 탈출
7일 부산에 시간당 최고 60㎜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이날 오후 동구 초량1지하차도가 침수로 통제되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 도로 침수로 인해 3명의 사망 사고가 발생항 곳이다
-
[단독]국민연금공단 직원 사칭해 강도짓 40대, CCTV 추적 끝에 검거
서울 중부경찰서 전경. 중앙포토 국민연금공단 직원이라고 속여 80대 노인 집에 침입한 뒤 강도로 돌변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
-
외도 따지는 동거녀 폭행, 기절해도 끌고 나와 때린 공무원
[중앙포토] 외도를 의심하며 따지던 동거녀를 실신할 때까지 때리고 이후에도 폭행을 이어간 40대 공무원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22일 창원지법 형사5부(김병룡 부장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