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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전남 진도군
진도개의 본산지로 이름난 진도군은 우리 나라에서 세번째로 큰 진도 본섬 (334평방킬로)을 비롯해서 대·소 2백26개 (유인도 58·무인도 168)의 도좌를 거느리고 있다.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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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 소음피해 첫 배상결정
공사장의 소음과 공장의 철가루 등으로 타조농장과 개 사육장에 피해를 입힌 업체에 대해 잇따라 배상결정이 내려졌다.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13일 타조농장 업주인 김영호(36)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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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폐기물처리장 유치경쟁 치열
영광군에 이어 고창, 강진, 진도군 주민들도 방사성 폐기물처리장 유치에 발벗고 나서 이달말로 마감하는 방사성 폐기장 공모를 둘러싼 지역간 경쟁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14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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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앞바다에서 여객선 침몰|18명 사망·43명 실종 48명 구조
【진도=김창태·이창성·고병선기자】25일 하오 2시30분쯤 전남 진도군 지산면 세포리 앞 5백m 해상에서 목포를떠나 진도군 조도면 서거차도로 향하던 목포해운소속 여객선 한성호(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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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소식
▲향군 경북 의성 연합분회(분회 장 유복윤)는『낡은 마을 개조하여 새마을 건설하자』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지난 10일 입동 1동의 하수구를 새로 뜯어고치기로 했다. ▲진도군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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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호 선장에 금고 3년선고
【목포】광주지법 목포지원 전도영 판사는 11일에 있었던 목포∼서거차도간 정기여객선 한성호(86t)침몰사건의 선고공판에서 선장 김용호씨(39)에게 업무상과설치사죄를 적용, 금고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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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마음 백구〉 비디오출시에 맞춰 진돗개 이벤트
지난해 10월부터 SBS를 통해 방영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던 〈하얀마음 백구〉가 오는 16일 비디오로 출시된다. 먼길을 주인을 찾아 돌아온 진돗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애니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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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합 뉴스 포커스] 4월 7일
*** 자치 행정 강원도와 남북강원도협력회(이사장 정성헌)는 6일 강원도 북부 하천에 50만 마리의 연어 치어를 방류 했다. 양양내수면연구소 등에서 생산한 치어를 싣고 설봉호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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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닷길 열린 진도
17일 전남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에 2.8km의 바닷길이 열려 20만명의 관광객이 신비의 바닷길에서 조개 등을 줍고 있다. 진도=양광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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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 증세로 또 2명숨져
【제주=연합】제주도와 광주에서 뇌염증세로 앓던 어린이 2명이 숨졌다. 24일 하오9시쯤 제주도제주시 나자로병원에서 지난l7일부터 고열·구토등 뇌염증세로 치료를 받아오던 강순화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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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멋] 자연산 돌미역부터 피문어까지 … 추석 건강선물로 안성맞춤
남도명품관 서거차도 주민이 갯바위에서 돌미역을 채취하고 있다. 돌미역을 햇볕에 말리는 모습 자연산 돌미역국 자연산 돌미역으로 국을 끓이면 여러 차례 데워도 미역이 풀어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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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치마 한번 안입었다...'전라도 섬마을' 이 여성의 비밀
제2회 김우중의료인상 수상자인 이정옥 반월도보건진료소장. [대우재단 제공] 대우재단이 9일 이정옥 반월도 보건진료소장(55)과 이효민 국경없는의사회 의사(45)를 제2회 김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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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인구 700만 열풍에 줄잇는 선박·갯바위 안전사고
3일 전복된 선창1호(앞쪽) 너머로 이 배와 충돌한 급유선 명진15호가 보인다. [최승식 기자] 지난달 28일 오전 11시30분쯤 전남 완도 해상에서 낚싯배 U호(3.35t)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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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박정희 ‘진도’ 사나워 돌려보내, 노태우 4마리 가출해 못 찾아
━ 역대 대통령들의 퍼스트 도그 2012년 이명박 대통령에게 안기는 ‘청돌이’(왼쪽)와 1958년 경무대에서 이승만 대통령과 함께 한 반려견. [중앙포토] 금요일인 지난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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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2017년4월16일…세월호는 울고있었다
세월호 3주기인 16일 세월호가 육상 거치된 목포신항 철책에 노란 리본이 걸려 있다. 최정동 기자 2017년 4월 16일 아침 세월호는 울고 있는 듯했다. 안개에 의한 습기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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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업체가 세월호 인양하는 이유는?…김성태 “의혹 없애기 위해”
김성태 바른정당 의원은 23일 세월호 인양을 중국업체인 ‘상하이샐비지’가 진행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어떤 국민적 의혹이라든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없애기 위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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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습자들, 세월호 선미(船尾) 부분에 있나?...준수한 세월호 외양은 방호도료 덕택
사고 후 3년여 만에 세월호가 바다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향후 주된 관심사는 미수습자 찾기다. 세월호 인양 작업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해양수산부는 미수습자 수색 작업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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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토종 진도개, 경찰견 될까…'몸값 10배' 외래종 셰퍼드에 도전장
지난 12일 전남 진도군 진도읍 진도개테마파크에서 진도개가 장애물 통과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국내에서 활동 중인 경찰견은 모두 150여 마리다. 독일의 국견(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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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조 백일장] 6월 수상작
━ 낙조 전망대에서 -김승재 엄매엄매 큰일 났네세방 갱본* 불붙었네목선도 가두리도훌렁 다 타고 있네대번에 덮어쓴 불길우덜 모도 어짜라고 다잡어 갈매기 놈섬 넘어 내빼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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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박지원 부친 현충원 안장…"멧돼지에 감사"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의 부친인 독립유공자 고(故) 박종식(1911∼1948) 선생의 유해가 6일 국립 대전현충원 애국지사 5묘역에 안장됐다.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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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목포신항 곧 떠날 듯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전남 목포신항 생활을 약 7개월 만에 끝낼 예정이다. 12일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에 따르면 현재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 머물고 있는 가족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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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근혜 진돗개 원주인의 호소 … 마음 아파, 다시 진도 보내주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희망이(수컷)’와 ‘새롬이(암컷)’를 청와대에 두고 간 것도 속상한데 태어난 진도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간다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진도로 보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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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세월호 인양
━ 중앙일보 물 위로 나온 세월호 … 의혹은 씻고 아픔은 치유해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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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세월호 자로 주장은 괴담…옹호한 사람 자수해라”
[사진 하태경 페이스북 캡처]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세월호와 관련된 네티즌수사대 자로의 주장은 괴담으로 확인됐다”라며 “옹호했던 정치인은 대국민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