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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전 사건부터 공포 떨었다···대한민국 뒤흔든 몰카 촬영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KBS 연구동 내 여자 화장실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불법 촬영 기기가 발견됐습니다. 용의자는 KBS 공채 출신 프리랜서 개그맨 A씨. A씨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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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의 지하철크로키 2
지하철 파업한다 해서 서둘러 출근했는데… 그다지 붐비지 않네요. ^^;; 환승역인 온수역에서 귀한 빈자리 확보. 맞은편 정면에 마스크 착용하고 잠자는 여인을 모델로 크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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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지크 1. 토막잠자는 숙녀
가가의 지하철크로키 토막잠자는 숙녀 지친 삶의 무게일까 머리를 잔뜩 모로 뉘우고 토막잠 자는 숙녀분을 모델로 크로키 했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모델 아가씨 두 손이 소매 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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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주문 ‘3분 소설’ … 와우북페스티벌서 선보인다
㈜에버바이트(대표 김수량)의 3분 이야기 플랫폼 ‘BITE’(이하 바이트)가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와우북페스티벌에서 즉석 주문 ‘3분 소설’ 이벤트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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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몰카라는 이름의 공포
양성희 논설위원 대학생 딸 아이가 밤길이나 조심하면 되는 줄 알았다. 대낮에 화장실, 그것도 학교 화장실 가는 일을 그렇게 두려워하고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홍대 누드 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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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여성의 노출, 야하거나 혁명적이거나
전수경화가무덥다. 몸에 걸친 모든 것이 원망스럽다. 누구나 벌거벗은 채 태어나고 죽어 염할 때 벗겨진다. 가리면서 삶이 시작되고 벗으면서 삶이 끝난다. 목욕이나 사랑을 나눌 때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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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치유의 미술』책 펴낸 조세현 원장
조세현 원장이 『치유의 미술』 출판 기념 개인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봄날 흐드러진 메밀밭, 창 밖의 인사동 거리, 관능적인 여인의 누드화…. 다양한 풍경과 인물을 담은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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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시간씩 크로키 연습 ‘나만의 그림체’ 찾았죠
가산디지털단지 내의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M게임’ 사무실. 30여 명이 일하는 100평 규모의 사무실은 개인별 칸막이로 모자이크처럼 나뉘어 있다. 키보드 자판을 두드리는 소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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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시간씩 크로키 연습 ‘나만의 그림체’ 찾았죠
최정동기자 가산디지털단지 내의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M게임’ 사무실. 30여 명이 일하는 100평 규모의 사무실은 개인별 칸막이로 모자이크처럼 나뉘어 있다. 키보드 자판을 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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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 없어도 내 그림은 훨훨 날죠”
석창우 화백은 두 팔 대신 의수 끝 갈고리로 그림을 그린다. 즐겨 다루는 소재는 축구를 비롯해 몸 움직임이 극렬한 스포츠. 감전 사고를 당한 뒤 오히려 “마음이 원하면 뭐든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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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2. 안과 바깥
-아마 창고로 썼나 봐. 그전에 이층이 다방 하던 자리거든. 너 여기 와서 작업해라. 무가 그렇게 제안을 했다. 먼지가 제법 쌓였고 잡동사니가 많았지만 한쪽으로 치워 놓으면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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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중앙문화센터 겨울 회원 모집
중앙문화센터의 정기강좌가 12월1일 시작됩니다. 국내 최고의 시설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중앙문화센터의 79기 겨울 강좌에는 내일을 준비하는 여러분을 위한 알차고 수준높은 3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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