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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범은 추을수|지리산 도벌사건
【남원】한때 국회에서까지 말썽이 되었으나 뚜렷한 결론을 맺지 못했던 지리산 대규모 도벌사건(64연도)의 주범이 밝혀졌다. 전주지검 남원지청장 유원종 검사는 14일 임산물단속법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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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히 범행재현
【진주】속보=춘우군 유괴살해사건의 현장검증이 11일 상오 5시30분부터 염병환 검사(부산지검 진주 지청장) 지휘로 30여명의 경찰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내 합승종점인 너우니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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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연설원에 소환장
【수원】선거기간 동안에는 입후보자·연설원 등 선거운동원에 대한 선거사범을 될 수 있는 대로 소환하지 말라는 검찰의 지시가 있는데도 경찰이 야당 입후보자 연설원에 대해 소환장을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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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이 기자 석방
【밀양】속보=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구속된 동아일보 밀양 주재 이낙필(28)기자는 15일하오 피해자인 김홍석 밀양지청장의 고소 취하로 공소기각판결이 내려져 이날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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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이동|법무국장엔 이선중씨
법무부는 15일상오 일부검사장급 이동을 포함한 전국차장검사·부장검사등 24명의 대이동안을 마련하고 총무처에 들렸다. 법무부가 내정한 이동안에 의하면 법무부 기획관리실장에는 전주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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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군에 본보
조병준 쌍룡양회사장 이동진 원주시장 최정환 전남도경국장 원세형 원주잠사상무 강릉금융단 김상근 강릉전매지청장 최돈웅 강릉합동양조전무 이관하 강릉전신전화건설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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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사건|「수사반 철수」의 안팎
세칭 고려인삼 부여 전매청에 대한 홍삼 부정 유출 사건의 검찰 수사는 『현지 수사에서 서울 수사』로 무대가 옮겨진 이래, 수사 방법도 속효성의 「덮치기 수사」에서 증거 포착을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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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처에도 파급?
속보=전매청엽연초수납용 자동차배겅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김태원검사는 1일상오 전매청 당국이 자동차배정을 둘러싸고 관하23개 지청에서 거둬들인 1백25만여원의 사용처를 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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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수사 일단 중단
【부여=심준섭 기자】수출용 홍삼 부정유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박찬종 검사는 현지 수사를 일단 마치고 26일 상오 검찰 고위층의 지시를 받기 위해 상경했다. 박 검사는 지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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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론
백만장자 「로스차일드」가 죽었다는 신문을 보면서 통곡을 하는 부랑자 하나가 있었다. 옆에서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사람들은 무슨 연고가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여보세요, 댁은 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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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서 수회까지
【부여=심준섭 기자】「홍삼 부정유출사건」의 현지수사에 나선 서울지검 박찬종 검사는 25일 고려인삼 부여시청이 인삼 수납계약을 둘러싸고 관하 10개 삼업조합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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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밀수 모두 1억원대
【부여=본사 심준섭 기자】속보=「홍삼 부정 유출 사건」의 현지수사에 나선 서울지검 박찬종 검사는 24일 상오 지난 7년간 부여의 전매지청에서 약 1억원에 달하는 해외수출용 홍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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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대기발령
23일 전매청은 홍삼 부정유출 사건으로 수사를 받고있는 부여 고려인삼 전매지청의 노수남 지청장과 장영무 제조과장, 안승문 감시과장을 대기발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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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청장 등 구속 방침
속보=전매청의 해외수출용 홍삼 부정 유출사건은 부여 고려인삼 전매지청 간부들의 독식사건으로 확대되었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박찬종 검사는 현장인 부여 고려인삼 전매지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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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3명을 구속-영덕 도벌사건
【대구】 영덕군 국유림 도벌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 영덕지청장 황재택 검사는 이미 구속된 영덕 영림서 산림보호 서기보 김경일(26) 씨 등 22명 전원을 산림법 위반혐의로 구속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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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검 진주 지청장 권오택 검사 순직
부산지검 진주 지청장 권오택(56) 검사가 16일 상오 8시쯤 과로 때문에 심장마비를 일으켜 순직했다. 권검사는 이날 출근하다가 숨졌는데 유가족으로는 부인 서명원(46)씨와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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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명 파면
정부는 12일 중앙 징계 위원회를 열고 지난번 민원 감사에서 적발된 비위 공무원 1백30명 중 24명을 파면하고 22명을 감봉, 20명을 견책하기로 의결했다. 파면된 공무원 명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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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63명 이동
법무부는 5일 지검장급 이동에 이어 지청장 17명을 포함한 63명의 검사를 11일자로 이동 발령했다. 이번 이동으로 검사 9명이 지청장으로 승진되었다. ▲여주지청장 홍순상(남원지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