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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안학교 중학생에게도 교복비용 지원
경기도 화성시에 사는 A양(13)은 올해 대안교육기관인 B학교에 진학했다. 대안학교지만 B학교는 여느 중·고교처럼 교복을 입는다. 올해부터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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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판 돈 1000억 부었는데···존폐위기 민사고의 눈물
2019년 자사고 재지정 못 받으면 일반고 전환하거나 문 닫을 수도 파스퇴르유업 성공으로 번 돈 교육에 투자…기업은 가고 학교만 남아 민족사관고는 1996년 강원도 횡성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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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그 시절 도시락 반찬을 아직도 미안해하신다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18) 선물로 받은 홍삼환을 하나 까먹고 빈 통을 버리려다 보니 내용물을 하나씩 담았던 금빛 플라스틱 케이스가 너무 고급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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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추적 기능 '스마트 교복' 등장…수업시간에 졸면 경보도
중국의 한 벤처기업이 개발한 스마트 교복. [사진 홍콩 명보] 중국 구이저우성 런화이시의 몇몇 중학교가 2017년 9월부터 학생들에게 '스마트 교복'을 착용시키고 있다고 펑파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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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산·대전 등 9곳 교복대란…신입생 10명 중 1명 못 입는다
신학기 시즌이 다가왔지만 중·고등학교 신입생 10명 중 1명은 교복 없이 입학식에 참석할 전망이다. 올해부터 경기도 등 9개 지방자치단체가 중·고등학생에 무상 교복을 지급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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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중 1명 못 입는다…중·고교 '교복 대란' 왜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중고교 신입생에게 무상교복을 지원키로 했다. 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 [연합뉴스] 신학기 시즌이 다가왔지만 중·고등학교 신입생 10명 중 1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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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문체부 "'소년체전 해체' 세부 방안 마련할 것"
지난달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체육계 비리 근절대책 합동 브리핑을 하는 유은혜 교육부 장관, 도종환 문체부 장관, 진선미 여가부 장관(왼쪽부터). 교육부와 문체부는 소년체전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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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65세 만학도들이 대전시교육청 로비를 점거한 까닭은
21일 오후 9시 대전시 서구 둔산동 대전시교육청 1층 로비. 50~60대로 보이는 시민 50여 명이 차디찬 바닥에서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대전 예지중·고 학생들로 지난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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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터뷰]”미세먼지 심한 날은 청량한 푸른색 양말을 신어 보세요”, 양말 덕후 구달 작가
분명 두 짝을 빨았는데 한 짝이 사라져버린 '짝없는 양말 미스터리' 경험은 다들 있을 것이다. 사라진 한 짝을 찾기 위해 서랍장을 열었다. 양말이 몇 개 있는지 세어봤다.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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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 강제퇴소되는 친구 위해···'눈물의 법안' 낸 고교생
‘(아동보호시설) 퇴소 청소년 자립지원에 관한 사항을 자문ㆍ심의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청소년 자립 지원위원회의 설치, 구성에 관해 규정함’ 서울시의회에서 통과해 시행 중인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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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은 기본, 수학여행비까지 준다..부산, 울산, 경남 ‘교육복지’ 확대
지난해 11월 모교 무상급식 확대를 발표하는 박인영 부산시 의회의장, 오거돈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사진 부산시] 올해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수학여행비 지급과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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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교복, 청년연금·…2019년 경기형 복지사업 어떻게 달라지나
1306만명이 사는 경기도에 2019년 큰 변화가 예고됐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경기지역 화폐가 발행된다. 지역 화폐는청년 기본소득(청년배당)은 물론 산모 1인에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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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왜'라는 물음 갖자 세상이 달리 보이기 시작했죠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지는 이맘때면, 앙트십스쿨에서는 연례행사가 열립니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최하고 네이버가 후원, 오이씨랩이 운영하는 ‘네이버와 함께하는 청소년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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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속옷 매장은 처음이에요” 사춘기 우리는 어떤 속옷 입어야 할까
노윤서·최찬이·이지윤·김동률(왼쪽부터) 10대 초반인 소중 학생기자단은 속옷 입문 단계 연령이다. 여러분은 속옷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연말이면 관련 업계에서는 속옷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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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속 적막만"···참사 이튿날 맞은 대성고의 아침
수능을 막 치른 서울 대성고 학생 3명의 목숨을 앗아간 강릉 펜션 참사 이튿날인 19일 오전 7시40분,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대성고 정문 앞은 등교 시간이 지났지만 한산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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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젊은 희생 언제까지…구의역 사고 닮은 발전소 사고
■ 「 태안화력발전소 사고로 숨진 김용균 씨의 유품. [연합뉴스] 다시는 없어야 할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제 2의 구의역 사고입니다. 지난 11일 새벽, 태안화력발전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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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미투' 대책에도…교사 성 비위 여전?
학교 성추행 [연합뉴스TV] 교사들의 성(性) 비위로 '스쿨 미투'가 발생하자 교육 당국은 서둘러 대책을 마련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효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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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나라 가자” 한국어 독학 … 글로벌 ‘코리아 팬덤’ 뜨겁다
미국 하와이에서 유학 온 스몰스 일라나(가운데)양이 민정애(오른쪽)씨와 권가영(위례한빛고 2학년)양과 함께 거실에서 BTS 동영상을 보고 있다. 일라나는 지난 8월 한국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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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의 추억을 되살려주는 나의 고물 자전거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4) 어느 낯선 곳에 가더라도 한쪽에 다소곳이 세워진 자전거를 보면 여유가 느껴진다. 평범한 누군가의 일상이 연상되기 때문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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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자사고·외고 2022년까지 5곳 폐지 목표 세웠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오른쪽)이 7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제2기 교육감 출범준비위원회의 서울교육 백서 내용을 브리핑하고 있다. 왼쪽은 백서를 총괄한 양성관 교육감출범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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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우리 학교 위해 우리가 나선다…학교협동조합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사봉중학교의 매점 '그냥가게'는 이 학교의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지나현 학생기자, 김임영 국사봉중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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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무상교복 `고교 확대시행' 내년엔 어려울 듯
새학기에는 중고 교복판매 행사장에 학부모들이 몰린다. [중앙포토] 이재명 경기도 지사의 핵심공약인 경기지역 무상교복의 고교 확대가 내년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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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생활상 담기던 교과서 발행, 올해로 70년
1948, 64, 71년에 각각 나온 초등학교 1학년 국어교과서 표지와 삽화. (위부터) 48년 나온 교과서 속 주인공은 철수·영이었다. ‘바둑아, 이리 오너라’ 같은 문장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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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중·고생 탈색, 파마, 레게머리... 이래도 괜찮을까?
■ 「 [중앙포토] 까만 생머리의 뒤통수만 가득한 중·고교 교실 풍경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탈색한 노란 머리, 파마머리, 심지어는 레게머리도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