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른도 잘 걸린다, 편도선…"과로했나" 방치하다간 패혈증까지[건강한 가족]
성인도 잘 걸리는 편도 질환 편도선은 목 안쪽에 위치한 한 쌍의 면역 조직이다. 유해 물질이 침입해 문제를 일으키기 전, 이를 감지하고 무력화하는 역할을 한다. 편도선이 자주
-
[건강한 가족] 뇌종양, 뇌암이라고 부르지 않는 이유는
전문의 칼럼 윤완수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외과 교수 뇌에 생기는 종양, 즉 뇌종양은 뇌암으로 부르지 않는다. 이유가 있다. 뇌종양의 일반적인 암과 다른 특성 때
-
명절엔 기름진 속을 내리는 담백한 전복국 한 그릇 [쿠킹]
우리 밥상에 꼭 올라가는 국물 요리. 탕·전골·찜은 근사한 메인 메뉴, 국과 찌개는 밥을 서포트하는 든든한 지원군이다. 다른 반찬이 없어도 괜찮다. 특히 겨울 밥상엔 마음까지 따
-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부문별 수상자는? ②
국내 대표 싱크탱크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지난 한 해 동안 산업별로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발표했다. 올해는 금융/통신/자동차/공공, 가전/소비내구재, 유통/교육/
-
[전남 방문의 해] 자연 유래 생약추출물 담은 '설와송' 샴푸, 바디로션 등 할인 판매
전남과학대학교 ‘바이오플라워텍’ 바이오플라워텍이 오는 27일까지 상품을 파격적으로 할인 판매한다. [사진 바이오플라워텍] 전남과학대학교 학교기업 ‘바이오플라워텍’이 오는 27일까
-
해리슨 포드, 팔순에도 액션 찍었다
지난 2월 로스앤젤레스 시사회에 참석한 해리슨 포드. [AFP=연합뉴스] “영화관에 간다는 건 인류애를 확인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어두운 공간에서, 생판 남과 나란히 앉아 스크
-
칼바람 속 10시간 촬영해도 불만제로…어느덧 80세 이 배우
해리슨 포드가 벌써 팔순이다. 사진은 지난 2월 로스앤젤레스(LA) 시사회에 참석한 포드. AFP=연합뉴스 “영화관에 간다는 건 인류애를 확인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어두운
-
[THINK ENGLISH] 루이비통, 한국 미술가 박서보가 디자인한 핸드백 전시키로
Louis Vuitton will exhibit ArtyCapucines handbags, including those inspired by Korean artist Park S
-
코 뚫렸는데 막힌 것 같다...후비면 나오는 '녹색 코딱지' 심술 [건강한 가족]
부위별 위축 기전과 대처법 신체 각 기관은 일정한 ‘두께’를 유지하며 신체 리듬을 이어간다. 그런데 세균·박테리아나 호르몬 변화, 노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이 두께가 비정
-
가을 되면 가려워지는 피부, 이때 각질 제거하면 안되는 이유 [건강한 가족]
가을에 심해지는 증상 완화법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9월 23일)을 막 지났다.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면 밤이 길어지면서 일조량이 줄고, 대기는 차갑고 건조해진다.
-
[소년중앙] 수십억 년 이어온 지구의 역사, 땅에 새겨진 지질 조사해 과거 추적해요
먼 옛날 생물 흔적 담은 화석부터 암석·광물까지 지구의 기록 읽어봐요 지구는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그 시작은 무려 46억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원시태양이 만들어지고
-
참 가려운 계절...뭐 물렸다 속단 말라, 콩팥 병들었지도 모른다
━ 헬스PICK 매년 여름이면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가려움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여름(6~8월)에 16만9176명으로
-
가려움증, 1주 넘게 지속 땐 원인 치료로 ‘불씨’ 없애야
━ 헬스PICK 매년 여름이면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가려움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여름(6~8월)에 16만9176명으로
-
'6배 수분' 머금은 각질층 비밀...절대 때 밀지 말아야할 사람들 [건강한 가족]
여름철 몸속 탈수 방지법 연이은 무더위로 수분 보충에 신경 써야 할 시기다. 몸속 수분은 땀·소변·호흡 등으로 배출되는데, 나간 것만큼 또는 그 이상 수분을 보충해야 ‘수분 통장
-
의사가 시켜서 환자 실밥 풀었는데…간호조무사 유죄 확정 왜
의료인이 아니면서 성형수술 환자의 실밥을 제거한 간호조무사와 이를 지시한 의사 모두 유죄가 확정됐다. [중앙포토]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의료법 위반으로 기소
-
싸움 꽤 했던 그때 그 모습대로…죽은 호랑이 살려낸 그녀 [장人들]
동물원에서 가장 잘생긴 호랑이, 용맹한 모습으로 박제되다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의 수장고. 어두운 수장고의 불을 켜자 용맹하게 뛰어오르는 호랑이와 마주했다. 들어 올린 앞발
-
겨드랑이 악취 이유 있었다…누레진 흰 옷, 이 병 의심하세요
장마로 연일 습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액취증’으로 괴로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평소 암내를 풍기는 액취증은 사춘기 이후부터 많이 발병하는데, 최근 성장 속도가 빨
-
[건강한 가족] [기고] 눈 밑 처짐 개선하는 하안검 수술, 리프팅과 차이는?
기고 반재상 바노바기성형외과 대표원장 얼굴의 노화는 한 부분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진행된다. 일반적으로 ‘얼굴이 늙어 보이고 처졌다’고 느끼는 사람은 중안면부가 처진 경우가 대부분
-
[건강한 가족] 두려운 뇌종양 수술? 요즘엔 내시경 수술 많이 해
━ 기고 윤완수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외과 교수 뇌종양은 ‘뇌’라는 미지의 영역에, 또 다른 미지의 질환인 ‘종양’이 발생하는 병이다. 그러나 알려진 두
-
고주파, 초음파, 미세전류까지 하나로···탄력 집중 관리한다는 LG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 얼마나 효과 있을까?
리더스피부과 윤성재 원장님 인터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뷰티 트렌드도 변했다. 외형적인 아름다움보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본연의 피부 건강에 집중하기 시작한 것. 최근 2년
-
[라이프 트렌드&] "고주파·쿨링 등 5가지 기술 담아 피부 탄력 개선에 효과"
홈뷰티기기 ‘LG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의 강점 리더스피부과 윤성재 원장에게 듣는다 LG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는 LED 마스크에서 증명된 LG 프라엘의 기술력을 이
-
2주간 주름 폈는데 "암치료"…이래서 실손보험료 16% 올랐다
━ [요지경 보험사기]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50대 A씨가 광주광역시에 있는 병원에 2주간 입원해 각종 치료를 받았다. 항암 치료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서였다. A씨는 실
-
[건강한 가족] 백내장 수술 때 망막 질환 있다면 ‘다초점’보다 ‘단초점’ 권장
━ [병원리포트]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박규형 교수팀 망막 질환이 있을 경우 백내장 수술 시 교체하는 인공수정체로 단초점을 선택하는 것이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대선판 난데없는 탈모논쟁…“건보 지원” “그러면 재정파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공약’ 논란이 거세다. 그동안 미용 영역으로 간주돼 건보 영역 밖의 비급여 대상으로 분류돼 온 터라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