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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I 3곳 동시 그랜드오픈
SK-II 피테라 하우스 삼청점.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운영됐던 팝업 스토어 ‘SK-II 피테라 하우스’가 지난 19일 가로수점과 삼청점을 열었다.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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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사무실에서 휴가지로 순간이동
왼쪽 사진은 서울에 있는 부티크 호텔 더 디자이너스의 하트 스프레이 룸. 그래피티 아티스트 범민씨가 디자인 한 방이다. 사진 속 모델은 독자 조병석씨. [김경록 기자] 휴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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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 시장 풍년
[최현주기자] 여름 비수기를 앞두고 분양 시장이 분주하다. 15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6월 셋째주 분양시장에서는 14곳이 청약을 받고 7곳이 견본주택 문을 연다. 현대산업개발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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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떠오르는 삼청동 문화 명소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문 서적도서관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사진 위)와 힐링 체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키엘 부티크’. 우리 고유의 전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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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 몰린 베이비부머 월세·깔세 폭탄에 운다
지난주 일주일 동안 서울 연신내역 근처 의류 점포(약 65㎡)에선 ‘땡처리’가 열렸다. 국내 유명 의류업체 상품을 떼온 김영민(54)씨가 ‘점포 정리’ 현수막을 내걸고 장사를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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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분석] 강남 고급 상권의 랜드마크 ‘서래마을’
반포4동 주민센터 표지판은 한글과 프랑스어로 공동표기 되어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부촌이자 한국에 거주하는 프랑스인의 절반이 머물고 있는 서래마을. 프랑스의 지명을 딴 몽마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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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in 뷰티 키엘 울트라 페이셜 크림
유명 백화점 화장품 매장 앞에 줄이 길게 늘어선다. 면세점 명품 매장 앞에서나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 매장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이다. 특별한 할인이나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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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공간 만들어 나만의 할로윈 데이 즐기기
할로윈 데이(10월31일)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벌써부터 국내 주요 놀이동산에서도 다양한 할로윈 파티를 선보이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비교적 비싼 가격과 먼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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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도로변 3.3㎡당 1억원 넘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사들이려고 하는 런던 버킹엄궁 옆 빌딩은 현지 시장에서는 트로피애셋(기념비적 자산)으로 통한다. 고궁 옆 부동산이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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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도로변 3.3㎡당 1억원 넘봐 4년 새 10배 뛴 곳도
경희궁 오른쪽의 단독주택촌과 그 바깥쪽 내수동의 재개발 주상복합 및 오피스텔촌. 단독주택의 호가는 3.3㎡당 최고 5000만원이다. 오른쪽 아래 작은 사진은 북촌 한옥촌. 관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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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37. 첫 파리 여행
1956년 늦봄, 프랑스 파리로 가기 위해 여의도 공항에 갔다. 파리 직항이 없어 미 국적의 노스웨스트 항공을 타고 홍콩을 경유해 가야만 했다. 1954년, 패션계에 큰 사건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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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나의 선택 나의 패션 36. 가장 역할
1955년 서울 종로에서 명동으로 옮긴 의상실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1953년 나는 형부가 소유한 서울 종로 네거리에 있는 빌딩 아래층으로 부티크를 옮겼다. 번화한 거리여서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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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 1+1 자원봉사 서약자 전체 명단
(가나다 순) 강두희 연세대의과대학 명예교수 강보향 월간우먼라이프 편집장 강성종 국회의원 강송구 GS칼텍스㈜ 상무 강영훈 전 국무총리 강지원 변호사 강창오 포스코 사장 강창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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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부인 옷로비설] 수사 이모저모
최순영 신동아그룹회장 부인 이형자씨의 옷 로비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는 주말임에도 불구, 소속 검사 전원을 투입해 관련자 전원을 소환조사하는 등 초스피드로 수사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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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멋쟁이들 헌옷이면 어때요-레알지구 중고시장 인기
전세계 패션의 유행을 창조해내는 도시 파리.최고급의 화려한 부티크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이 도시에 최근 중고 의류만을전문으로 취급하는 상점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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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성복 재고가 쌓인다
이 여름, 여성기성복 업계가 엄청나게 쌓인 재고로 몸살을 앓고있다. 각 백화점에서는 4계절 세일이 한창이고 종로5가와 평화시장, 기성복 매장과 본사, 아파트단지 안에서까지 세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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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2의 눈…폐쇄회로TV
로스구이와 곱창전골로 이름난 서울 명동2가 이학의 점심시간. 6층 사장실에 앉은 사장 김장환씨(53)는 인터폰을 누른다. 1층의 지배인을 부른다. 『손님들이 몰리기 시작하는데 오늘